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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중독을 끊은 경험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전자 제품, 특히 컴퓨터, 아이패드, 휴대폰을 좋아했던 청년 대법제자다. 여기에는 양면성이 있는데, 좋은 점은 이런 것들을 연구해 기술을 아주 빨리 배우게 되고, 아주 손쉽게, 아주 빨리 고수가 되어 동료 수련생의 시스템 설치 등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다. 나쁜 점은 내가 일반인보다 이런 것들에 더 집착한다는 것이다. 나는 휴식할 때 한국 오락 프로그램, 서양 영화, 짧은 영상 등을 보길 즐겼고, 평소 온라인 쇼핑 같은 것도 좋아했다. 나는 이런 것들에 표면적으로는 당문화의 것이 없지만, 보려고만 하면 빠져들게 해 수련의 의지를 크게 소모하게 하고, 정진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휴대폰을 보면 시간이 아주 빨리 지나가게 하고, 한두 시간을 멈출 수 없게 하며, 법공부를 할 때 졸리게 했다.

​나는 돌파하고 싶었지만, 아주 오랫동안 돌파하지 못했는데, 그래도 정진하려는 마음을 늘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 며칠 동안 몹시 나쁜 물질이 달라붙은 것처럼 머리가 흐리멍덩해져 나쁜 일을 당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는 정신을 차리고 이 집착을 버리기로 결심했다. 나는 발정념을 강화해 매일 장시간 발정념을 했다. 차로 출퇴근하던 것을 걸어 다니면서 거의 한 시간 동안 발정념을 했다. 낮에 발정념을 못 하면 집에 돌아와 밤 9시에 30분 동안 했고, 평소 낮 12시와 오후 6시에도 30분 동안 했다. 가끔 에너지가 떨어진 느낌이 들 때, 사부님께 정념을 가지해 주실 것을 청하면 발정념을 할 때 갑자기 에너지가 아주 강해지는 것이 느껴졌다.

한동안 지속하자 상태가 아주 좋아졌지만 그 물질은 여전히 존재했다. 내가 안을 향해 찾아보니 일반인의 영상은 보지 않아도 여전히 동태망(動態網)의 영상 보기를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수련생들이 동태망의 영상을 만들었다는 생각에 여전히 약간의 집착을 가지고 무슨 소식이 있는지 아주 오랫동안 보느라 시간을 많이 허비하고 있었다. 가끔 점심시간에 재빨리 컴퓨터를 켜서 동태망의 영상을 보며 밥을 먹었는데, 동료 수련생은 VPN 연결이 매끄럽지 않다고 했지만, 나는 영상이 아주 매끄럽다고 느꼈다. 나중에 나는 동태망을 즐겨찾기에서 삭제하기로 결심하고, 점심시간에 해체 당문화를 듣는 것으로 바꾸었다. 평소 출근할 때도 들었고, 가끔 일을 하면서 들으면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는 것 같았지만, 나중에 집에 돌아와서 보니 집중해 듣지 못해도 머리에 들어왔고, 여전히 아주 유익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물론 사부님의 설법은 이렇게 들을 수 없고, 이렇게 하는 것은 사부님과 법에 대한 불경이다.

​나는 짧은 영상을 보거나 휴대폰을 켜지 않게 된 후, 시간이 날 때 심득교류(心得交流)를 보게 되었고, 내가 아주 오랫동안 심득교류를 제대로 읽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명혜주간’ 몇 달 치를 내려받아 하나씩 읽었는데, 읽을수록 깊이 들어왔고, 읽을수록 더 읽고 싶었다. 나는 동료 수련생들이 마음을 닦을 때, 그런 난관을 겪으면서도 대법으로 가늠할 수 있었다는 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 나는 정말로 조금씩 제고되고 있음을 느꼈다. 한 교류 글에서 수련생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남편을 신고한 며느리를 최선을 다해 보살피며 포용하고, 냉장고의 오래된 채소를 새 채소로 바꿔주는 등의 노력을 했다. 그래도 며느리는 파룬궁 수련을 용납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수련생은 스스로 대법의 원칙을 지켰다. 나는 동료 수련생의 의지에 큰 감동을 받았다. 나는 평소 늘 올케가 마음에 거슬렸다. 올케는 너무 사소한 일에도 불평하고 일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 사람들의 결점을 늘 들춰냈고, 전화나 메시지를 즉시 받지 않으면 나를 차단하기도 했다. 직장에서 물건을 나눠주는 경우에도 내가 준 물건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다. 아무튼 조금만 주의하지 않으면 올케는 언제든지 불쾌감을 주거나 화를 냈다. 그러나 내가 관념을 바꾸고 보니, 올케에게 무슨 나쁜 점이 없고, 지나친 것도 없었는데, 단지 내가 대법의 인도를 받지 못하는 속인을 나쁘게 본 것이었다.

​이제 나는 대법을 실증하는 데 정말 집중할 수 있고, 평소 잡념이 거의 없으며, 걷거나 운전할 때도 발정념을 하고, ‘전법륜(轉法輪)’에 나오는 ‘主意識(주이스)가 강해야 한다’를 외운다. 직장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안을 향해 찾을 수 있게 됐으며, 이전에는 무슨 일이 생기면 화를 냈지만, 이제는 정말 침착해졌고, 시시각각 안을 향해 찾을 수 있게 됐다. 이전에는 집에서 잠시 쉬고 나서야 수련 상태를 조정할 수 있었고, 직장에서 반드시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생각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스스로 다짐해도 일이 생기면 잊어버렸지만, 지금은 정말로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게 되었다.

​설 이후에 업무가 바쁘고 많은 일이 생겨 거의 두 달 동안 진상 자료를 배포하지 못했지만, 장시간 발정념을 시작한 후, 나도 모르게 조금씩 개선됐다. 며칠 전에 자료를 배포하러 나가려는데, 도저히 나갈 수 없었다. 마음속으로는 간절히 나가고 싶었지만, 두려움이 완강하게 가로막았다. 나는 자료를 짊어지고 문을 나섰고, 자료 3부를 배포했을 때, 마음속 깊은 곳에서 즐거움이 올라왔다. 그것은 환희심이 아닌,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즐거움이었는데, 아마 내 세계의 중생들이 기뻐한 것일 수도 있다. 이후 가지고 있던 자료를 모두 아주 순조롭게 배포했는데, 전혀 압박감이 없었다.

​나는 많은 일들이 하나의 연결고리에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내가 줄곧 끈기 있게 ‘전법륜’을 외웠고, 설날 이후 좀 더 집중해서 외웠는데, 외우는 과정에서 평소 법을 읽을 때 깨닫지 못한 수많은 법리를 깨닫게 되었고, 안을 향해 찾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 장시간 발정념을 하고, 법도 외우고, 정진하려는 마음이 더해지니 모든 방면에서 조금씩 진보하고 있음이 느껴진다. 물론 아직 잘하지 못하는 것이 있고, 연공을 열심히 하지 않고 있으며, 사람을 구하는 일에도 부족한 점이 있다. 이것은 내가 돌파해야 하고 반드시 잘해야 하는 것이니, 나는 잘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다.

​나처럼 휴대폰에 연연하는 수련생이 반드시 휴대폰을 내려놓고, 휴대폰 중독에서 벗어나 정진하며 다그쳐 실속 있게 수련하기를 희망한다.

 

​​원문발표: 2024년 5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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