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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2009년부터 전화위복이 된 인생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곧 팔십 대에 접어드는 여성 대법제자입니다. 제 수련 과정을 회고해 보니 감회가 참으로 새롭습니다. 사부님께서 위대하시고 법이 위대하다는 것을 마음 깊이 느낍니다. 사부님께서는 저를 지옥에서 건져 올리시고 깨끗이 씻어주셨으며, 업력이 가득하고 생활상 거의 자립할 수 없었던 저를 건강한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오늘 5·13을 맞아 제가 수련하면서 느낀 점들을 사부님과 수련생들께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 수련 전후 완전히 다른 삶

수련 전에 저는 여러 질병에 시달렸는데 가장 위험했던 것은 류머티즘이었습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면 사지가 뻣뻣해서 주먹도 쥐어지지 않았고, 일상생활에서 옷도 빨 수 없었고 밥도 할 수 없었으며, 집안일은 더욱 할 수 없어서 정말 살아가기가 너무나 괴로웠습니다.

2009년 어느 날, 병을 치료하기 위해 여동생 집에 머물렀습니다(그 집이 병원 근처에 있었기 때문). 그런데 당시 여동생 집에 머문 것이 제 인생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여동생은 파룬궁을 수련했는데 이전에 여동생이 저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에 대해 말해주면서 저도 수련하라고 했지만 저는 마음에 두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인연이 무르익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보니 여동생이 매일 바쁘게 움직이면서도 피곤해하지 않는 것을 보고 저도 대법을 수련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아이들에게 말했습니다. “엄마도 이모처럼 파룬궁을 연마하고 싶구나.” 당시 장쩌민 깡패 집단이 대법을 미친 듯이 박해하면서 연좌제를 했기에, 만족스러운 직장을 갖고 있었던 자녀들은 자신들이 연루될까 봐 제가 수련하는 것을 별로 찬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 건강 상태 때문에 아이들도 강하게 반대하지는 않았고 이렇게 해서 저는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서게 됐습니다.

수련의 문으로 들어서자마자 사부님께서는 제 몸을 정화해주셨고, 저는 업력을 없애는 소업(消業) 상태가 나타났습니다. 당시에는 법리가 분명치 않아서 여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어깨 관절염이 도졌어”라고 말했습니다. 여동생은 “상관없어”라고 했는데 전화가 도청되고 있어서 많이 말할 수 없었습니다. 또 이틀 후에 여동생에게 “허리가 너무 아파”라고 했더니 여동생은 또 “괜찮아”라고 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중얼거렸습니다. ‘다시는 너한테 말하지 않겠다. 상관없다거나 괜찮다고만 하다니.’

신기하게도 이렇게 중얼거렸지만 제 몸의 바르지 않은 상태가 언제 사라졌는지도 모르게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수련생에게는 병이 없다고 하신 말씀을 굳게 기억하고 그 과정에서 속인의 어떤 방법도 쓰지 않았습니다.

꾸준히 법을 배우면서 법리에 대한 인식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이후 수련 중에 제 몸에 어떤 소업 상태가 나타나든, 아무리 고통스럽고 괴롭더라도 저는 그것이 병이 아니라 생생세세에 빚진 업력을 갚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남편은 세심한 사람이라 제가 고통스러워하는 걸 볼 때마다 제 주위를 맴돌며 “병원에 안 가? 약 좀 먹어”라고 했습니다. 이런 걱정을 피하고 수련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저는 절대 그에게 말하지 않았고 그 앞에서는 최대한 평소처럼 행동했습니다. 심할 때 그가 눈치채면 저는 법리로 그에게 설명했습니다. “이것은 업력이 표현된 거예요. 저는 그것을 없애야 해요. 제 이 작은 우주 안에서 다시는 날뛰지 못하게 해야 해요. 약을 먹어 그것을 몸속으로 짓누르면 나중에 또 튀어나올 거예요.” 그는 멍하니 듣더니 다시는 제게 약 먹으라고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내성적인 성격이고 무슨 일을 하든 최선을 다했지만 남편은 자주 사소한 일로 잔소리를 했습니다. 수련 전에는 이런 상황에 부딪히면 저는 속으로 화를 내며 ‘별일 아닌 걸로 트집 잡네’라고 생각하면서 그를 원망하고 무시해서 가정 분위기가 매우 긴장되곤 했습니다. 수련 후 저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를 깨달았습니다. “왜 나를 이렇게 대하는가? 그러면 당신은 왜 이전에 남을 그렇게 대했는가?”(전법륜) 이것은 업력이 초래한 것이 아닙니까? 빚을 갚아야 하는데 빚을 갚고 나면 그만 아닙니까? 그래서 그의 시비에 대해서도 저는 더는 화내지 않게 됐고 가정 분위기도 화목해졌습니다.

거짓말에 속은 세상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저는 수련생들과 함께 전단지를 붙이고 진상 잡지를 배포하며 음성 전화를 걸었습니다. 진상을 알려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똑바로 보며, 하루빨리 그 사악한 조직에서 탈퇴함으로써 사람들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도록 했습니다.

2. 파룬따파가 우리 가정에 가져다준 행복

1) 남편의 긍정적 변화

사부님의 깊고 심오한 법리의 지도로 확고하고 착실히 수련하는 가운데, 제 몸에는 하늘과 땅이 뒤바뀐 듯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폐인에서 모든 집안일을 감당할 수 있는 건강한 사람으로 변했습니다. 제 변화를 남편은 눈으로 직접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대법을 인정하지 않다가 지금은 적극적으로 제 수련을 지지하고 가족 모임에서 그의 동생들에게 대법을 전하며, 외출할 때 대법을 비방하는 말을 들으면 나서서 대법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합니다.

설날 전에 남편은 자발적으로 저를 도와 진상 달력을 배포하러 갔습니다. 그는 진상 플레이어 안의 내용을 특히 좋아하며 정기적으로 대법 사부님께 과일을 사다 바치고 향을 올립니다. 그는 아직 수련에 들어서지는 않았지만 선행으로 복을 받았습니다. 예전에는 자주 변비로 고생했는데 지금은 그런 현상이 없어졌고 혈당이 높은 것과 기타 건강하지 못한 증상들도 상당히 완화됐습니다.

2) 손녀의 높은 덕행과 재능

손녀는 학업에서 어른들이 신경 쓸 필요가 전혀 없었고, 다른 집 아이들처럼 과외 수업을 들을 필요도 없었습니다. 대입 시험 때 중점대학에 합격했고 대학교에 다닐 때 성적이 뛰어나 매년 고액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으며, 졸업 후 학교에서는 손녀를 칭화대학 석사 박사과정으로 추천했습니다.

손녀는 제가 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쓰인 호신부(護身符)를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닙니다. 제가 언제 물어봐도 언제든 꺼내 저에게 보여줍니다.

손녀는 긍정적인 아이로 172cm의 키에 허리는 곧고, 말하고 행동할 때 늘 과하지 않으며, 항상 미소를 띠고, 말투는 부드러우며, 어디를 가든 아름다움을 그곳에 가져다줍니다. 동창들과의 관계도 매우 우호적입니다. 저는 종종 그녀가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덕행과 재능을 겸비한 대법제자의 훌륭한 후손입니다.

3) 젊은이들의 나쁜 습관이 없는 외손자

외손자는 대학 졸업 후 계속 적합한 일자리를 찾지 못해 이 집에서 며칠 일하고 저 집에서 며칠 일했습니다. 저도 자주 대법 법리로 그를 교육했습니다. 일을 할 때 남을 위해 배려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입니다.

183cm의 훤칠한 체격을 가진 그는 빨래와 청소를 모두 스스로 하는데, 와이셔츠 깃은 항상 깨끗해서 여자아이들도 따라가지 못합니다. 외손자는 절대 시비를 걸지 않고 술·담배도 하지 않으며 도박도 하지 않아서 요즘 젊은이들이 가진 나쁜 습관이 없습니다. 그 역시 대법의 혜택을 받아 지금은 한 국영기업에서 일하고 있으며 직장이 안정적이고 수입도 적지 않습니다.

사부님께서는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본다”(오스트레일리아법회 설법)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파룬따파가 우리 가정에 행복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저 자신의 변화와 가정의 현재 모습을 보면서 저는 깊이 느꼈습니다. 사부님 말씀은 글자마다 천기(天機)이고 말씀마다 진리이며 진실하고 허황되지 않습니다. 앞으로의 수련에서 저는 더더욱 용맹정진하여 사부님께서 정해주신 세 가지 일을 잘 해내고 끝까지 확고히 수련해서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명혜망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투고 응모작)

 

원문발표: 2024년 5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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