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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양이 내 다리를 들이받은 후

글/ 허베이 대법제자 진진(珍珍)

[명혜망] 저는 농촌에 사는 대법제자로 올해 64세이고,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지 14년이 되었습니다. 2020년 봄, 이웃이 저희에게 4무(畝, 1무는 약 200평)의 땅에 곡식을 심어줬는데, 돈을 줘도 거절하고 식사 초대에도 응하지 않더군요. 저는 파룬궁수련생이라 남에게 공짜로 심어달라고 할 수 없어 가을에 남편과 함께 며칠 동안 그들을 도왔습니다. 마지막 날, 오전에 옥수수를 따고 오후에 남편과 그 이웃이 옥수수를 집으로 운반했습니다. 저와 이웃의 아내는 양을 돌봤죠. 그의 아내는 양에게 먹일 물을 받으며 제게 양을 막아달라고 했어요. 그런데 제가 주의를 게을리 해 양 한 마리가 달려와 제 다리를 들이받아 저를 땅에 쓰러뜨렸어요. 저는 재빨리 벽을 짚고 일어섰지만 걸을 수 없었습니다. 그의 아내가 급히 병원에 가자고 했지만 전 말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수련생이라 괜찮아요. 사부님께서 책임져주실 거예요. 집에 가서 법공부하고 연공하면 괜찮아질 거예요. 5~6일이면 걸을 수 있을 거예요.”

남편은 옥수수를 싣고 와 내린 뒤 저를 업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아파서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죠. 다음 날 저는 침대에 앉아 연공을 하고 ‘전법륜’과 ‘홍음’을 암송했어요. 생각나는 대로 여기저기 외웠죠. 여섯째 날에는 마침내 땅에 내려 걸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웃이 저에게 200위안을 가져다주었지만 저는 그들에게 “돈은 받지 않을게요. 제 다리를 보세요. 이미 나았잖아요. 우리 사부님께선 우리에게 늘 남을 배려하라 가르치셨어요. 돈은 절대 못 받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돈을 도로 가져갔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대법을 우리에게 전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만약 제가 파룬따파를 배우지 않았다면 병원에 입원해 엑스레이를 찍고 링거 맞느라 고생했을 거예요. 저뿐만 아니라 이웃에게도 큰 폐를 끼쳤겠죠. 대법을 배우고 좋은 사람이 되는 건 이렇게 사회와 이웃, 그리고 자신에게 모두 이로운 일이랍니다.

(명혜망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4년 5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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