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청리(淸利)
[명혜망] 대법 음악 ‘제세(濟世)’와 ‘보도(普度)’가 듣기 좋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다. 자주 듣는 사람도 있겠지만 특히 ‘제세’와 ‘보도’가 처음 나왔을 때는 정말 듣고 또 들어도 질리지 않았다!
하지만 몇 년 전에 한 협조인 수련생이 세상을 떠났을 때 일이 생각난다. 장례식에서 도사가 자기 일을 마친 후에는 도교 음악을 틀지 않고, 상의 끝에 대법 음악인 ‘제세’와 ‘보도’를 틀기로 했다. 그때도 들으면 여전히 매우 신성했다.
그런데 집에 돌아온 후에는 왠지 ‘제세’와 ‘보도’를 듣고 싶지 않았다. 듣자마자 앞서 말한 그 장면들이 떠올랐기 때문이었다. 나는 그것을 명확하게 말할 수 없었고 깨닫지도 못했는데, 비웃음을 당할까 봐 다른 수련생들에게 이 일을 말하지 못했다.
오늘 나는 사부님의 설법 ‘음악과미술창작회 설법-음악창작회 설법’을 공부했는데 사부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관건은 당신들이 진정으로 『보도』의 내포가 무엇인지 깨닫지 못한다는 것이다.”
“제자: 『보도(普度)』·『제세(濟世)』를 한 장(章)으로 만들어 창작 속에 넣을 수 있습니까?
사부: 『보도(普度)』·『제세(濟世)』는, 내가 방금 전에 말한 첫 번째 문제가 바로 이 문제인데, 판권문제가 없다. 연공하는 두 가지 음악을 건드릴 수 없는 외에 여러분은 다른 것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데, 바로 여러분이 필요할 때 사용하라고 준 것이므로 그것은 문제가 없다. 연공음악은 절대로 건드릴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이미 수련과의 관계가 상당히 커 음악 속에 가져와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른 음악은 비록 대법제자가 창작한 것이지만 필경 속인에게 남겨주는 것이다. 『보도(普度)』·『제세(濟世)』에 관하여, 당신은 그가 표현하는 내포가 무엇인지 알아야만 하며, 우주를 계란 속에 넣는 것은 안 된다.”
참고할 수 있도록 수련생 여러분과 선의적으로 교류하고 싶을 뿐이다.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5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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