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탈리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5월 11일과 12일, 이탈리아 전역의 파룬궁수련자들이 세계 파룬따파의 날과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탄신일을 경축하기 위해 여러 도시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밀라노 로톤다 델라 베사나 공원과 마지오 24번 광장에서 이틀간 이탈리아 각지에서 온 파룬궁 수련생들이 모여 단체 법공부와 연공을 하고, 대법 수련 체험과 파룬따파 수련의 아름다움을 나누었다.
진상 알리기 활동은 지나가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파룬궁 수련자들의 평화로운 공법 시연을 본 사람들은 인생의 가치관을 명확히 제시하는 ‘진선인(真·善·忍)’을 칭송하고 박해를 규탄했다.
행사 중 수련생들이 공법을 함께 연마하자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던 한 남성이 멈춰 서서 현수막을 읽고 수련자들의 동작을 살펴보았다. 그는 곧 자전거를 세우고 수련자들과 함께 연공을 시작했으며, 전단지와 밀라노 연공장 자료를 받아 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여러분을 만나 반갑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단지를 받은 한 여성이 다시 찾아와 자신도 연공할 수 있는지 물었다. 한 수련자가 그녀 곁으로 다가가 기쁜 마음으로 공법을 보여주며 함께 연마했고, “매우 간단하고 배우기 쉬워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합합니다”라고 설명했다. 그 여성은 다섯 가지 공법 중 네 가지를 시도해본 뒤 “꼭 베사나 공원에 와서 함께 연공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탈리아 수련자 스테파노는 말했다. “2016년 ‘파룬궁’ 책을 읽은 것은 정말 큰 축복이었습니다. 그 무렵 저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포함해 생명의 의미를 깨닫고자 온갖 길을 걸었죠. 하지만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했지만 별 효과를 보지 못했어요.”
“그런데 ‘파룬궁’ 책은 정말 깨우침을 주었습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피룬궁)는 삶의 도덕적 원칙을 따르고 매일 심성을 높이며, 금생에 수련할 기회를 소중히 여기라고 가르쳐주셨죠. 오늘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하면서 저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파룬따파를 얻게 해주신 사부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밀라노에 사는 베트남 수련자들도 감사의 마음을 나누었다. 베트남 수련생 안나 푸엉은 말했다. “수련을 통해 많은 혜택을 받았어요. 건강이 크게 좋아졌죠. 여러 병원 의사들이 제 난소에 아주 큰 낭종 두 개가 있어서 수술하지 않으면 엄마가 될 수 없다고 했는데, 수련한 지 겨우 2년 만에 낭종이 작아지더니 지금은 아기를 낳아 엄마가 됐습니다. 정말 기적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서 만성 두통도 없어졌고요. ‘전법륜’을 읽고 인생관이 크게 넓어졌습니다. 스스로 집착을 찾아 내려놓는 법을 배웠고, 심성을 높여왔죠. 수련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마음의 평화를 느낍니다.”
6년째 수련 중인 베트남 수련생 쿠에는 “제 삶을 바꿔주신 위대한 파룬따파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싶어요. 저는 더 차분하고 평화롭고 긍정적이며 행복해졌어요. 건강 면에서도 아주 좋아졌답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4년 5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5/16/477588.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5/16/4775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