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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파룬따파는 누구에게나 유익하다

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명혜망] 또 한 번의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 다가오는 가운데, 나는 수련을 통해 몸과 마음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적어 대법의 신비로움을 증명하고, 대법 사부님께 대한 경의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한다.

나는 1995년에 운 좋게 대법을 얻었는데, 이는 내 인생에서 가장 큰 행운이다. 수련을 시작한 이래로 나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됐고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나를 제도하셨음을 알게 됐다.

나는 대법을 배우기 전에는 성격이 좋지 않아서 쉽게 남을 욕하고 화가 나면 아이들을 때리곤 했으며, 심지어 남편까지 때렸다.

나는 농촌 호적이라 집안 경제 형편이 좋지 않고 생활이 어려웠다.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나도 출근할 수 없었다. 아들이 다섯 살 때 유치원에 보내고서야 일자리를 찾을 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두 사람이 한 대의 수레를 끌고 폐품을 수거하는 일이었는데, 매일 할당량이 정해져 있어서 매우 힘들었다.

매일 점심은 외부에서 먹었는데 짠지와 사오빙(燒餅, 밀가루로 납작하게 구운 빵)을 먹었다. 그 후로 온몸에 병이 들어 심근경색, 요추디스크, 골증식증, 뇌신경통, 비염 등 갖가지 병에 시달렸다. 정말 살기 힘들어서 늘 남편과 싸우곤 했다. 마음속으로는 ‘언제쯤 이런 생활이 끝날까, 정말 살맛이 안 난다’라고 생각했다.

다행히도 나는 그 후에 파룬궁을 배우게 됐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온몸의 병이 다 나았고, 나는 진정 병이 없는 행복을 체험했다. 마음이 밝아졌고 성격도 좋아졌다. 아이들은 “엄마가 변했어요. 욕도 안 하시고 우리를 때리지도 않으세요”라고 말했다. 나도 더 이상 남편과 싸우지 않게 됐다. 집안 상황도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고 온 가족이 덩달아 혜택을 받았다.

사위가 직장에서 일하다가 어느 날 매우 높은 건물 지붕에서 떨어졌다. 시멘트 바닥에 떨어졌는데 허리만 이틀 동안 아팠을 뿐 곧 나았다. 가족들은 정말 신기하다고 했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그를 보호해주신 것임을 잘 알고 있었다. 나는 사부님께 향을 올리며 감사드렸다.

2014년에 나는 집에서 대법 법공부 팀을 만들어 수련생들과 함께 공부했다. 2016년부터는 진상을 알리는 전화를 거는 활동에 참여했다. 오전에는 법을 공부하고, 오후에는 밖에 나가 전화로 사람들을 구하며, 진상 소책자를 배포하고 진상 스티커를 붙였다. 나중에는 전화카드를 구입할 수 없게 되어 밖에 나가 대면해 진상을 알리며 사람들을 구했고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전했다. 대법의 아름다움과 내가 수련을 통해 몸과 마음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말해주었다. 대법의 전파 상황을 알려주었는데, 전 세계 100여 개국과 지역에서 사람들이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는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고 어디에서나 타인을 위해 생각하고, 이기심이 없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다. 갈등에 부딪히면 속인들처럼 행동하지 않고 먼저 자신의 부족함을 찾고 신속히 바로잡았다. 착실히 자신을 잘 수련하고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3가지 일을 잘했다.

2019년, 나는 《전법륜(轉法輪)》을 한 번 베껴 썼다. 2021년에는 매일 법을 공부할 때마다 《전법륜》을 암송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나를 고해(苦海)에서 건져주셨기에 나는 진정으로 수련해야만 사부님의 제도에 보답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집 경제 형편이 좋지 않아서 아들이 서른이 넘도록 장가를 가지 못하자 나는 매우 조급해했다. 어떤 수련생이 사부님께 요청해 보라고 말해줬다. 나는 이런 일도 사부님께 요청할 수 있냐고 물었다. 그 수련생은 자신도 사부님께 요청드렸더니 그 후 아들이 빨리 며느리를 찾았다고 했다. 그래서 나도 사부님께 향을 피우며 요청드렸는데 과연 몇 달 지나지 않아 우리 아들이 며느리를 찾아 그해에 결혼했다. 정말 너무나 신기했다.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며느리는 전에 아들이 한 명 있었는데 외할머니 집에서 학교를 다녔다. 이 아이는 공부를 잘해서 시에서 중점 고등학교에 합격했다. 하지만 자취방을 얻으려면 1년 방세로 1만 위안이 필요한데, 우리집에서는 그런 방을 얻어줄 여력이 안 됐다. 그래서 아이가 좋은 학습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그 아이를 우리집으로 데려와 살게 했다. 나는 내가 살던 방을 아이에게 내주었다. 나는 수련을 하고 있기에 무슨 일이든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들이 결혼한 후에는 며느리는 데려온 아이만 돌보고 아들의 아이는 낳고 싶어 하지 않았다. 나는 이 일로 매우 화가 났고 마음속으로 불평했다. 게다가 내 딸의 아이는 자폐증이 있어서 하루 종일 말을 하지 않아서 나는 내 친손자를 갖고 싶어 했다. 하지만 나는 수련인이라 강요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나는 법공부를 많이 하면서 마음속으로 천천히 내려놓게 됐다. 만약 수련하지 않았다면 나는 절대 이해할 수 없었을 것이다. 지금은 달라졌다. 순리에 맡기기로 했다!

지금 나는 78세인데, 계속 아이들을 위해 집안일을 하고 밥을 짓고 있다. 며느리는 위장이 좋지 않아서 딱딱한 것을 조금만 먹어도 토한다. 그래서 나는 면류, 찐빵, 만두 등을 만들어 준다. 며느리는 “우리 반 동료들이 모두 절 부러워해요. ‘시어머니가 참 좋으시다’라고 해요”라고 말한다. 며느리는 날 매우 존중하고 아이들도 모두 대법이 좋다는 것을 인정한다.

나는 내가 대법을 배웠기에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앞으로 나는 더욱 엄격히 자신을 요구하고, 다투려는 마음과 좋지 않은 모든 집착심을 내려놓고 버릴 것이다.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하여 사부님과 함께 아름다운 곳으로 돌아갈 것이다.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 다가오는 지금, 나는 더 많은 사람이 대법 중에서 이로움을 얻기를 기원한다.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한다면 당신은 우주 진리의 오묘함을 몸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파룬따파는 누구에게나 유익하다!

(명혜망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4년 5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5/17/4770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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