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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감격

글/ 후난성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1999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접하고 대법의 신기함을 직접 겪었다. 병이 있던 몸이 빠른 속도로 건강을 되찾은 것이다. 하지만 그때는 법공부가 부족해 공산당과 장쩌민 집단이 왜 이렇게 좋은 공법에 누명을 씌워 박해하는 것인지 잘 이해하지 못했다.

그때 나는 비록 대법이 불법(佛法) 수련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은혜를 갚고 정의를 위해 나서려고 했기에 주변 사람들에게 대법은 누명을 쓴 것이며 공산당이 말한 것과 같지 않다고 설명하곤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중공 악당의 잔인한 박해를 받게 됐다. 나는 근무하던 국영 기업에서 쫓겨났고 아내와 친적들은 계속 걱정과 공포에 떨었다.

아내는 본성이 매우 선량한 사람이다. 집안을 잘 돌봐 친척들의 존경을 받았다. 내가 대법을 수련한 초기에는 아내도 대법을 매우 지지했지만 내가 악당에게 박해당한 후부터는 내 안전이 걱정되는 데다 악당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내가 대법을 계속 수련하는 것을 극력 반대했다. 또 내가 사람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는 것을 온갖 방법으로 방해했고 심지어 몇 차례나 이혼으로 협박하며 수련을 포기하게 하려 했다.

하지만 나는 아내가 공산당을 무서워하고 우리 가족이 다시는 박해받지 않게 하려고 그럴 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나와 수련생들이 아내에게 다시 한번 진상을 명백히 알리자 아내의 태도도 점차 변하기 시작했다. 나는 아내에게 이전에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당신이 대법과 사부님께 매우 불경했지만 대법 사부님께서는 공산당의 박해 때문이이지 당신의 진실한 생각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계세요. 그래서 사부님께서는 계속해서 조용히 당신을 보호해주고 계세요.” 하지만 아내는 내 말을 믿지 않았다.

그러다 2022년 말, 아내가 코로나를 겪으면서 아내는 대법에 감격하게 됐다.

당시 중공이 갑자기 방역 통제를 풀면서 코로나가 우리 지역에 빠르게 퍼졌다. 대부분 사람이 확진됐고 아들과 아내도 피하지 못했다. 아들은 대법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았기에 코로나에 걸렸을 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반복해서 외운 덕분에 하루 만에 완쾌됐다. 그러나 아내는 심한 고통을 겪었고 특히 밤에는 몸이 너무 힘들에 전혀 잠들 수 없었다.

그러다 어느 날 아침, 아내가 갑자기 놀라워하며 외쳤다. “신이 진짜로 계셨어! 신선이 날 구하셨어! 이제 다 나았어!” 그때 우리는 멍해서 무슨 소리인지 몰랐다. 나는 아내에게 흥분을 가라앉히고 천천히 말해보라고 했다.

알고 보니 아내가 전날 밤 너무 고통스러워서 잠자리에 들 수 없을 때, 갑자기 한 신선(대법 사부님의 법신)께서 침대 옆에 서 계신 것을 똑똑히 보았다고 했다. 신선께서는 자비롭고 온화하게 아내의 어깨를 밀며 말씀하셨다. “저쪽으로 돌아눕거라.” 그러자 아내는 바로 몸이 매우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고 곧 잠이 들었다. 그 후 아침에 일어나자 아내는 자신이 완치된 것을 알고 격동된 것이었다.

나중에 나는 아내에게 말했다. “’전법륜’에 있는 대법 사부님의 사진을 봐요. 당신이 봤던 그 신선이 아닌가요?” 아내는 잠자코 보더니 그 후부터 내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에 대한 태도가 크게 달라졌고 나를 묵묵히 지지했다. 제자는 사부님께서 저희 가족을 자비롭게 보호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부님의 신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와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가 발표된 후, 나는 내가 대법을 얻어 구원받기 위해 천상에서 내려왔다는 것, 인생의 진정한 의미는 대법을 수련하고 반본귀진(返本歸眞,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하는 것임을 철저하게 이해하게 됐다.

 

원문발표: 2024년 5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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