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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의 날’ 경축한 홍콩 수련자들

글/ 홍콩 파룬궁 수련자

[명혜망] 2024년 5월 13일은 파룬따파가 세계에 전해진 지 32주년이 되는 날이다. 최근 홍콩에서는 많은 시민이 수련을 시작해 마음의 평화와 육체적 건강을 얻었다. 그들은 더 많은 사람이 중공의 거짓 선전에 현혹되지 않고 파룬따파의 진실한 아름다움을 알게 되길 바라고 있다.

图1~2:二零二四年五月十三日是法轮大法弘传世界三十二周年,也是法轮功创始人李洪志师父华诞,部份香港法轮功学员在炼功后举起庆祝横幅,向伟大的师尊恭祝生日快乐!
2024년 5월 13일은 파룬따파가 세계에 전해진 지 32주년이 되는 날이며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생신이기도 하다. 홍콩 파룬궁수련자들 일부가 연공을 마친 후 현수막을 들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생신을 축하드렸다.

‘파룬따파의 날’ 퍼레이드를 보고 수련에 들어서다

은퇴 교사인 탄 씨는 30여 년 전 중국 본토에서 홍콩으로 이주해 왔다. 그녀는 중공의 비방 선전에 영향을 받아 파룬궁수련자들이 거리에서 전단지를 나눠줄 때도 받아보지 않았다. 2019년에 이르러서야 그녀는 우연히 인터넷에서 한 의사가 파룬궁수련자들의 장기를 살아있는 채로 적출했다는 폭로 기사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으며, 파룬궁이 사실은 중공에 의해 부당한 박해를 받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2022년 초, 홍콩에서 코로나가 크게 유행할 때였다. 무용과 음악을 사랑하던 탄 씨는 피아노 의자에 앉아 스트레칭을 하다가 실수로 바닥에 넘어졌다. 당시 병원이 너무 혼잡해 집에서 요양할 수밖에 없었는데, 나중에 통증이 심해져 병원에 가보니 뼈가 부러져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퇴원 후 탄 씨의 몸은 너무 쇠약해져서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말았다. 골절과 감염, 그리고 여러 만성 질병으로 인해 그녀는 고통에 시달렸다.

2022년 5월, 그녀는 인터넷 뉴스에서 ‘세계 파룬따파의 날’ 퍼레이드 장면을 보고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 사부님의 설법 동영상을 찾아 직접 연공을 시도해 보았다. 병원에 재진을 가서 의사와 물리치료사가 그녀에게 계속 수련하라고 격려해줘서 더욱 동기부여가 되었다.

탄 씨는 목 디스크로 원래 수술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지 1년도 안 되어 호전됐다. 작년 재진 시 의사는 더 이상 수술이 필요 없다고 했으며, 현재 목이 뻐근하거나 신경을 누르는 느낌이 거의 없어졌다.

탄 씨는 ‘전법륜(轉法輪)’ 등 파룬궁 저서를 읽은 후 병에 대한 불안감이 많이 해소됐다고 말했다. “예전에는 조금만 아파도 뇌졸중이 걱정되어 자주 응급실에 가곤 했어요.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몹시 지쳤죠. 하지만 이제는 아플 때 자연스럽게 넘기고 병원에 가는 횟수도 줄었는데, 오히려 몸이 더 건강해졌어요.”

가장 큰 수확은 안으로 찾는 것

또 다른 은퇴자인 장 씨 역시 건강을 위해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그녀는 일할 때 눈을 과도하게 사용해 녹내장에 걸렸는데, 나중에 인터넷에서 녹내장 환자가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시력이 개선됐다는 이야기를 보고 수련을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작년 9월, 장 씨는 인터넷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이 무료로 공법을 가르치는 연락처를 찾아 배우기 시작했고 파룬궁 책도 빌렸다. “저는 예전에 책 읽기를 좋아했지만, 눈이 좋지 않아서 책을 보면 금방 눈이 피로해져 뜰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파룬궁 책은 눈이 전혀 피로하지 않고 비교적 또렷이 볼 수 있었죠.”

파룬궁을 수련한 지 겨우 8개월 만에 장 씨는 심신 상태에 큰 변화가 있음을 느꼈다. “연공할 때는 힘들지만 연공을 마치면 몸이 가벼워지고 걸음걸이도 예전보다 빨라졌어요.”

장 씨는 파룬궁 수련의 가장 큰 수확은 안으로 찾는 것을 배운 점이라며, 갈등에 부딪혔을 때 자신을 수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제 앞에서 다투면 ‘내가 왜 이 광경을 보게 됐을까’, ‘나에게 무슨 깨달음을 주시려는 것일까’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그녀는 안으로 찾는 태도를 일상생활에 적용하여, 남들이 그녀를 노려보며 욕을 해도 웃어넘기고 화내지 않게 됐다. 그러자 가정 분위기도 화목하고 즐거워졌다.

파룬따파 전파 32주년을 맞아 장 씨는 이렇게 말했다. “사부님의 대법이 세계에 전해진 것에 감사드려요. 마치 넓은 바다처럼 모든 것을 포용하고 굳은 돌멩이도 녹일 수 있죠. 대법은 모든 바르지 않은 것들을 바로잡을 수 있고, 그 어떤 죄악도 대법 앞에서는 부끄러워질 수밖에 없을 거예요.”

청년 수련생, 마음이 평온해지고 통증에서 벗어나다

청년 파룬궁 수련생 장 씨는 3년 전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그는 원래 늘 긴장하고 근육까지 뭉쳐 밤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매일 24시간 내내 시험 보는 것처럼 긴장했어요.” 마음을 편안히 하고자 그는 다른 명상법을 시도해보았으나, 명상 중에도 초조함이 가라앉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장 씨의 어머니는 2014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해 왔지만, 그 자신은 별 관심이 없었다. 어느 날 어머니가 허리를 다쳐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뼈가 변형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어머니는 꾸준히 연공을 하여 후유증 없이 빠르게 회복됐다. 장 씨는 자신이 운동할 때 가벼운 허리 부상을 입어 수십 번 치료를 받았는데도 계속 아팠던 것을 떠올리며, 자신이 60대가 넘은 어머니만 못하다는 생각에 파룬궁을 배워보기로 했다.

처음에는 어머니를 따라 동작만 배웠는데 통증이 완화되는 느낌은 들었으나 여전히 긴장이 풀리지 않았다. 수련한 지 1년쯤 되어 ‘전법륜’을 두 번 읽고 나서야 그는 비로소 자신의 정신적 긴장 이면의 원인을 알게 되었다.

“제가 긴장하는 이유가 집착 때문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예를 들어 질투심이 꽤 심했고 모든 면에서 남보다 잘해야 한다고 여겼죠. 저는 책에서 말씀하신 대로 나쁜 생각을 거부하려 노력했고 이렇게 하다 보니 점차 가부좌 자세로 조용히 앉을 수 있게 되더라고요.”

‘전법륜’을 읽은 지 약 반년 후, 그는 마음이 평온해지고 허리 통증이 서서히 없어지며 수면의 질도 좋아졌음을 느꼈다.

통신 엔지니어인 장 씨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자신을 다스려 업무 효율성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기술 방안을 논의할 때 그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더 잘 수용하게 되었고, 예전처럼 자기주장만 고집하지 않게 됐다. 그는 매일 점심시간에 공원에서 연공을 한다. 중국에서 새로 온 일부 동료들도 그를 통해 파룬궁을 알게 됐고, 에포크타임스 사이트에서 삼퇴(중공 조직 탈퇴)를 선언하기도 했다.

장 씨는 예전에 ‘정치에 관여한다’고 파룬궁을 오해했으며, 중공의 장기적출 만행도 믿지 않았다. 정부가 그런 나쁜 짓을 저지를 것이라고는 상상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직접 파룬궁 수련을 하면서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 등 더 많은 자료를 접하고 나서야 중공의 사악함과 박해의 잔혹함을 제대로 알게 됐다.

“사실 파룬궁은 어떤 정치적 요구도 하지 않았어요. 다만 중공이 이렇게 부당한 박해를 하기에 우리는 대법의 은혜를 입은 사람으로서 앞장서서 진실을 알릴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그는 주말마다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곤 한다.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그는 더 많은 사람이 중공의 거짓말에 속아 형성된 편견에서 벗어나길 바랐다. 파룬궁수련자들의 수련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읽어본다면 파룬궁에 대한 선입견이 바뀔 수 있을 것이라고 그는 생각한다.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삼퇴’를 권하다

1999년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이래로, 홍콩 파룬궁수련자들은 줄곧 박해의 진상을 폭로하고 박해를 저지하는 활동을 이어왔다. 비록 현재 홍콩의 언론 공간이 좁아지고 퍼레이드 같은 행사도 열기 어려워졌지만, 많은 수련생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계속 진상을 알리고 있다.

은퇴한 장 씨와 몇몇 수련생들은 일주일에 세 번씩 중국 관광객들이 모이는 명소에 가서 신문을 배포하거나 ‘삼퇴’를 권유한다. 매주 수십 명, 많게는 백여 명의 관광객이 ‘삼퇴’에 동의한다.

장 씨는 2007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한 후 다년간의 위장병이 나았고, 기력도 더욱 왕성해졌다고 말했다. 때로는 거리에서 몇 시간 동안 신문을 나눠줘도 피곤함을 느끼지 않는다. 그녀는 더 많은 사람이 파룬궁의 진실을 알고 대법의 혜택을 받기를 희망하고 있다.

 

원문발표: 2024년 5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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