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리정 기자 호주 보도) 지난 20여 년간 세상 사람들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이해하고 중국공산당(중공)의 거짓말에 속지 않도록 하기 위해 국내외 파룬궁수련자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진상을 알리는 데 심혈을 기울여 왔다. 진상을 분명히 알게 된 중국인들도 더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고 평안을 지킬 수 있도록 주변인들에게 자발적으로 진상을 알리고 있다.
1980년대에 태어나 현재 호주에 거주하는 파룬궁수련자 저우줴안(周覺安)과 그의 팀은 중국인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늘 감동적인 피드백과 사연들을 접하고 있다.
“여러분을 매우 존경합니다”
1970년대 출생인 즈융(智勇)은 2016년 이전에 ‘삼퇴'(중공의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했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자들에게 “저는 여러분을 정말 존경합니다. 여러분은 그토록 오랫동안 견뎌오셨습니다”라고 말했다.
“여러분을 매우 존경합니다. 저는 20대에 파룬궁에 대해 들었지만 그때는 이해하지 못하고 그저 기공 수련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 알았습니다. 나중에 탄압이 시작되면서 유언비어를 접했는데, 당시 외부 세계와 접촉이 없어 파룬궁의 진상을 몰랐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래도 비교적 선량했기에 여러분을 공격하지는 않았습니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신앙을 자유롭게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즈융은 전국 각지의 뜻을 같이하는 친구들, 파룬궁수련자들과 자주 소통하고, 또 주변 친구들과 정기적으로 만나 서로의 견문을 나누며 진상을 전파하고 있다. “저는 매일 여러분이 알린 진상을 오랜 시간 주목하고 있어요. 이렇게 오랜 세월 중국공산당의 뉴스 방송은 보지도 않았죠. 저는 깨끗하고 밝게 살고 싶습니다.”
“진상 전파로 더 많은 사람이 각성하길 간절히 희망”
후베이성의 공산당 집안 출신인 펑 씨는 어릴 때 중공의 거짓 선전을 믿었지만 1980년대 후반부터 중공이 “말은 그럴듯하게 하면서 나쁜 짓만 일삼고 사람을 뼈까지 먹어 치우는” 최악의 악마라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자들이 배포한 진상 자료를 매우 좋아한다. 중국 내 각종 현상에 대해 깊이 있고 정확하게 분석해주어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볼 수 있게 해주었고, 이를 통해 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더 잘 지킬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신(神)의 존재를 믿으며 늘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고 있다.
“정말 운이 좋다고 느껴요. 여러분은 제 마음의 창과도 같아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서로 통하고 있어요. 파룬궁을 수련하시는 여러분은 이타적이고 헌신하는 정신을 지니셨어요. 여러분은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우리 중국 친구들을 위해 해주신 일들을 저희는 다 알고 있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정말 감사합니다.”
펑 씨는 주변에서 가족과 친구들에게 진실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좋아한다. 형부, 직장 동료, 온라인에서 만난 뜻이 맞는 친구들이 모두 그녀의 도움으로 각성했고, 파룬궁수련자들이 배포한 진상 자료를 좋아하게 됐다. 그들 중 진상을 똑바로 알고 ‘삼퇴’한 친구도 적지 않다.
그녀는 “어쨌든 영리한 사람이라면 공산당이 하는 말은 절대 듣지도 믿지도 말아야 해요. 마오쩌둥 시대 이후로 중국인들이 중공에게 받은 고통이 아직도 부족한가요? 우리는 정말 이 점을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합니다! 중공에 팔려 넘어가면서 오히려 그것을 위해 돈 계산을 도와주는 꼴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라며 더 많은 중국인이 각성하기를 간절히 바랐다.
또 다른 산둥성 출신 1970년대생 멍 씨는 공산당 내에서 오랫동안 일하며 중공의 사악함과 악랄함을 잘 알고 있기에 파룬궁수련자들이 보내준 진상 자료를 매우 소중히 여긴다.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하기 전후로 저의 친척 중 몇 분이 계속 파룬궁을 수련하고 계셨어요. 저는 그분들이 모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중국 정부는 왜 그들을 박해하는 걸까요? 신을 믿는 것은 좋은 일 아닌가요?”
나중에 그녀는 파룬궁 진상 자료를 정기적으로 접하게 되면서, 현재와 역사상 중공이 중국인들에게 저지른 각종 범죄에 대해 전면적으로 사고하기 시작했고, 점차 중공이 서양에서 건너온 악령이라는 사실을 깨닫고는 신속히 ‘삼퇴’를 했다.
“저는 가끔 주변 사람들과 이런 사회적 진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하는데, 그들은 ‘진상을 안다고 해서 무엇이 달라지나요? 진상을 알고 나면 무엇을 바꿀 수 있나요?’라고 묻곤 해요. 전에는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몰랐는데, 파룬궁 진상 자료를 읽고 난 뒤로는 오히려 제가 그들에게 묻습니다. ‘우리는 왜 일기예보를 보나요? 우리가 이 진상을 아는 것도 같은 이치예요!'”
“션윈예술단에 축복을 전해주세요!”
베이징에 살고 있는 징거(京歌)는 말했다. “솔직히 말해 여러분이 수고가 많으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중국에서 이런 진실한 정보를 얻는 건 정말 귀한 일입니다. 파룬궁 수련자분들이 하시는 일은 사실상 중공에게 세뇌된 중국인들에게 새 삶을 찾아주는 겁니다. 예를 들어 저 같은 경우, 붉은 가정 출신이라 부모님은 모두 이른바 ‘항미원조 시기(한국전쟁 시기)’에 입대하셨고 이후에 베이징 당국에서 일하셨죠. 저는 이른바 ‘정통 교육’을 받았고 군대에도 갔다 와서 머릿속이 온통 ‘빨간색’이었어요. 약 6년 전 제 전우 한 명이 파룬궁수련자의 진상 자료를 추천해주었는데, 그 자료들이 쉬운 것부터 난해한 것까지, 이해가 안 되는 것에서 점차 깨닫게 되는 과정을 도와주더군요. 저는 그제야 미안하게도 지난 몇십 년을 모두 헛되이 살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션윈 공연을 보고 싶어 했다. “션윈 공연을 보고 싶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션윈 DVD를 구할 수가 없었어요. 에포크타임스 사이트에서 션윈 공연 짧은 영상을 몇 번 봤는데 정말 빼어나고 감동적이더라고요. 매력과 예술성이 최고 수준이었어요. 먼 중국 베이징에서 션윈예술단에 제 축복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상 깨달은 이들, 꾸준히 마음을 다해 주변인 일깨워
궈 씨는 상하이교통대학교에서 공부할 때 중공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그때 저도 마음속에 의문이 많았고 진상을 알고 싶었어요. 나중에 기회가 닿아 파룬궁수련자들이 배포한 수많은 진상 자료를 접하면서 제 마음속 깊은 의문들이 대부분 풀렸죠.”
궈 씨는 전염병 사태 이후 상하이와 전국의 경제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특히 자신이 공들여 일군 작은 회사가 정부로부터는 어떤 도움도 받지 못하고 오히려 중공 각 부문의 약탈을 당하는 것을 보고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깊이 깨달았다. 그래서 그는 ‘삼퇴’를 선택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소셜 플랫폼에서 목소리 내기 위해 노력했다. 자신의 소셜 계정 몇 개가 차단되었음에도 그는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진상을 끈질기게 전파한 결과 예전에 같이 공부하던 대학 동기들도 마침내 중공의 허풍과 기만을 간파하고 이전의 어리석은 발언들을 멈추게 되었거든요”라고 말했다.
광둥성 출신의 리 씨도 말했다. “이제 우리는 깨어날 수 있는 사람을 일깨우는 데 힘을 다해야 합니다. 중국인 중에는 여전히 사고하려는 사람이 많지만 그들에게는 정보 채널이 없어요. 우리는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야 해요. 한 번에 너무 많이 말하지 말고 매번 조금씩 해야 많은 이들이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지난 10여 년간 저는 바로 이런 식으로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진상을 알려왔죠. 그 결과 제 주변에서 수십 명이 천천히 깨어날 수 있었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5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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