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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경축]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에게 ‘전법륜’을 읽게 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설매(雪梅)

[명혜망]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에게 다른 무엇을 준다 해도 법을 주는 것만 못하다. 그에게 아무리 좋은 것을 주고 그에게 주는 돈이 아무리 많다 해도 그에게는 역시 일세일시(一世一時)의 행복이다. 그러나 당신이 그에게 법을 준다면 곧 생명의 영원한 행복으로서 그 무엇이 법보다 더 좋을 수 있겠는가!”(미국서부법회 설법)

저는 사람을 구하는 일이 단지 대법 진상을 알리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게 하며 삼퇴(공산당 조직 탈퇴)시키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상대방의 오성(悟性)에 맞춰 정신정념(正信正念)을 일으킬 수 있도록 더 깊이 일깨워줘 법을 얻을 기회를 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전법륜(轉法輪, 파룬궁 수련서)’을 읽게 하거나 사부님 설법 비디오를 보여줌으로써 대법을 직접 접하게 해주는 겁니다. 그러면 사부님께서 그 사람을 진정으로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깨달음을 얻고 나서 저는 사부님 설법 녹화본과 녹음본, 그리고 ‘전법륜’을 미리 준비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진상을 받아들이고 삼퇴한 사람들 집을 일일이 방문하며 대법을 더 깊이 알려주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서 몇 가지 사례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사부님 설법을 보고 친척들에게 진상을 알린 주민

시어머니 마을에 한 이웃 부부가 있었는데, 겨울에는 도시에 사는 아들 집에서 손주를 돌봐주고 계셨습니다. 제가 진상 달력을 가져다드릴 때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스티커도 몇 장씩 달라고 하시곤 했습니다. 이전에 아드님 댁에 CD플레이어가 있는 걸 봐서 이번엔 사부님 다롄(大連) 설법 녹화본과 ‘전법륜’을 들고 그 집을 찾아갔습니다. 가보니 지난번에 드린 스티커가 대문에 붙어있었습니다.

저는 들어간 후 “리 대사님의 설법 비디오를 한번 보시겠어요?”라고 물었더니 “그러지요, 요즘 우리 아들이 혼자 차를 몰고 나가서 저는 한가하거든요. 보고 싶네요”라고 하셨습니다. 사부님께서 이미 모든 것을 다 준비해주시고 제가 하기만 기다리신 것 같았습니다. 비디오 재생 방법을 알려드리고 나오니 부부가 함께 시청하기 시작했습니다.

설날이 지나고 어느 날 그분이 친척들에게 어떻게 진상을 알렸는지 들려주셨습니다.

그는 명절 때 고향에 내려갔는데, 대문 앞 비석하고 담벼락에 ‘쩐싼런하오’ 문구를 붙였다고 했습니다. 세배하러 온 삼촌들과 형제들이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약도 못 먹게 하고 천안문에서 분신자살까지 했다면서”라고 하자 그는 이렇게 진상을 알려줬습니다. “제가 리훙쯔 사부님 설법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어봤는데, 약 먹지 말라는 말씀은 한마디도 안 하셨어요. 천안문 분신자살은 더더욱 거짓말입니다. 제가 예전에 군인 생활할 때도 소화기를 메고 순찰하는 경찰은 못 봤습니다. 게다가 사람이 그렇게 다 타버렸는데 휘발유병은 멀쩡하다니, 가짜인 게 한눈에 보이잖아요.” 결국 친척들은 다들 할 말을 잃습니다.

그리고선 기쁜 얼굴로 자기가 대법 진상을 알린 뒤로 몇 년간 앓던 위장병도 어느새 사라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 말씀을 듣고 정말 진심으로 기뻤습니다.

‘전법륜’을 본 뒤로 산책하며 진상을 알리고 아들에게 인과응보를 일깨워준 윗집 이웃

윗집에 사는 이웃은 교사인데 대법을 아주 믿어서 자주 제게서 진상 자료를 받아 보곤 하셨습니다. 그분은 저녁 식사 후 산으로 산책을 가곤 하셨습니다. 어느 해 겨울, 첫눈이 많이 내려 꽁꽁 얼어붙었지만 역시 산책을 가셨습니다. 그 당시 길가 눈밭에 막대기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고 크게 쓰면 한참 지나도 그대로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그분은 또 본 진상 자료를 깨끗한 비닐봉지에 담아 다른 사람들도 보라고 공원 의자에 놓아두기도 하셨습니다.

그분이 은퇴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한번은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선생님, 이제 퇴직하시고 시간도 많으시니 대법 책도 한번 읽어보시겠어요?” 그랬더니 흔쾌히 “한번 볼까요?”라고 하셨습니다. 얼마 뒤 책을 돌려주러 오셨을 때 “파룬궁 배우고 싶으시면 책도 구해드리고 공법도 가르쳐 드릴게요”라고 제안했더니, 잠시 생각하시더니 “아들 회사가 적자 보는 바람에 당분간 아들 집에 가 있어야 해서 지금은 배울 마음의 준비가 안 되었어요”라고 하셨습니다.

작년 12월, 그분은 지방에서 돌아와 우리집에 과일하고 건과일을 한 아름 들고 오셨습니다. 그러더니 과일을 사부님 법상 앞에 진설하고는 두 손 모아 “리훙쯔 사부님, 우리 아들의 일을 잘 풀리게 해주시고 가족 모두 평안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하고 인사드렸습니다. 이어 사부님께 새해 문안도 써 올리셨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그분은 아들에게도 선악에는 반드시 인과응보가 있다는 이치를 일깨워주셨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우리 아들 직장에서 사장이 돈을 대줘 교육도 반년 넘게 받게 해줬는데, 아들은 돌아와서 얼마 안 돼 그만두고 다른 도시로 가서 자기 사업을 차렸대요. 근데 돈은커녕 적자만 봤다네요. 그래서 제가 가서 이렇게 타일렀지요. ‘얘야, 네가 잘못했어. 선악에는 꼭 응보가 있는 게 하늘의 이치인데 이건 네가 응보를 받은 거야. 회사에서 교육비를 들여가며 널 키웠는데 보은은커녕 혼자 잘되려 한 건 의롭지 못한 짓이 아니냐. 도덕 없이 돈벌이만 할 수 있겠니?’ 내 말에 아들도 인과응보가 있다는 걸 알았고, 고마움을 잊지 말고 덕을 쌓으며 이익을 위해 남을 해쳐선 안 된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결국 원래 직장으로 돌아갔고 열심히 일해 실적을 올리니까 사장이 중용하면서 월급도 올려줬답니다. 지금은 빚도 다 갚고 남는 돈도 좀 있으며, 손주도 건강하게 잘 크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가족 모두 리훙쯔 사부님의 가호에 감사드리고 있지요.”

‘전법륜’ 읽고 류머티즘 나은 조카, 온 식구가 수련하다

제 조카는 심각한 류머티즘 관절염을 앓아 온몸이 아팠습니다. 근심 가득한 얼굴로 우리집에 찾아와 하소연하더니, “이 병을 못 고치면 나중에 온몸 마비될 거래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그 병은 완치되는 사람이 많지 않아. 대법을 배워보는 게 어때? 대법만이 너를 구할 수 있어”라고 했더니 고개를 끄덕이면서 바로 ‘전법륜’을 빌려 갔습니다. 조카는 집에 가서 책을 보며 연공하기 시작했는데, 그러다 보니 크고 작은 파룬(法輪)들이 주위를 둘러싸고 도는 게 보였습니다. 그는 다른 공간의 광경도 목격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류머티즘이 싹 나았습니다. 가족들은 그 변화를 보고 어머니와 딸도 잇따라 대법 수련을 하게 됐습니다.

조카사위는 30대에 중증 심장병이 있어서 발작이 일어나면 그냥 누워만 있었습니다. 한겨울에도 숨쉬기 힘들어 땀을 뻘뻘 흘려 옷이 젖곤 했습니다. 그러다 아내를 따라 대법 수련을 하게 됐는데 한동안 지나니까 온몸에 활력이 넘치는 청년으로 돌아와 직장생활도 잘하면서 대법의 신기함을 증명했습니다. 요즘은 저녁때면 조카 내외와 딸, 사위 네 식구가 함께 모여 사부님 설법을 듣는다고 합니다.

조카의 두 외손녀는 어릴 때부터 엄마를 따라 수련했는데 ‘홍음’ 중의 많은 시를 암송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다섯 살배기 막내 외손녀는 사부님께서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라는 신경문을 발표하시자 고작 두 번 듣고 다 외웠습니다. 하루는 조카의 딸이 우리집에 와서 신경문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아이가 심각한 표정으로 “엄마, ‘징벌(懲罰)’이 아니고 ‘책벌(責罰)’이에요” 하면서 바로잡아주었습니다. 그때 저는 너무 놀랐습니다. 그 경문이 나온 지 얼마 안 됐고 엄마랑 같이 두 번밖에 안 들었는데, 엄마보다 아이가 훨씬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명절 때 외손녀의 할머니가 세뱃돈을 주려 하자 그 아이가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엄마, 할머니 돈을 받으면 안 돼요. 우리한테 주시면 할머니는 쓰실 돈이 없잖아요.” 이렇게 어린아이가 남을 위해 생각할 줄 안다는 게 정말 귀하고 가치 있는 일입니다. 이 모든 게 다 대법 덕분입니다.

대법 책 읽고 파킨슨병 증상이 사라진 외가 마을 사람

저희 외가 마을에 한 부부가 있었는데 겨울에는 도시에 있는 아들 집에서 지내곤 했습니다. 저는 해마다 가서 대법 진상 자료를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에 그 부부를 만나러 갔더니 남편 되시는 분이 “파룬궁 하는 사람들 중에는 정말 능력 있고 수준 높은 분들이 많더라고. 뭔가 특별한 공법인 것 같아”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듣고 무척 기뻐하면서 “그럼 파룬궁의 주요 저서인 ‘전법륜’을 한번 읽어보시겠어요?”라고 했더니, 할아버지가 “나는 나이가 많아 책도 많이 못 읽고 글자도 모르니 읽기 힘들겠는걸”이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걱정 마세요. 제가 찾아가서 같이 읽어드릴게요. 모르는 글자는 가르쳐드리고요”라고 하자 승낙하셨습니다.

얼마 뒤 할머니가 우리집에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우리 영감이나 자식들은 이웃들한테 들킬까 봐, 공산당에서 연금을 끊을까 봐 두려워서 저만 혼자 가서 배우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인연에 맡기자’고 생각하고 이렇게 20여 일에 걸쳐 할머니와 함께 ‘전법륜’을 다 읽었습니다. 그랬더니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할머니의 따님이 기쁜 얼굴로 “엄마의 파킨슨병 증상이 싹 사라졌어요. 머리도 손도 더는 떨리지 않아요!”라고 하면서 너무 신기해했습니다. 할머니의 아들과 남편도 모두 진심으로 탄복하고 대법을 믿게 됐습니다.

지난해 할머니가 다시 저를 찾아와 손자, 외손자에게 줄 대법 호신부(護身符)를 부탁했습니다. 그리고는 손자들에게 이렇게 당부하셨다고 합니다. “호신부를 주머니에 갖고 다니고,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거라. 좋은 것만 있지 나쁜 건 하나도 없단다.” 명절을 지내고 할머니를 다시 뵈니 기색이 너무 좋으시고, 얼굴에 홍조도 돌면서 다리 통증도 없어졌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정말 기뻤습니다.

맺음말

저는 80이 넘은 여성 대법제자입니다. 20여 년간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길에서 위험에 처할 때마다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셨고, 마음이 흔들리거나 해이해질 때면 사부님께서 일깨워주셔서 오늘날까지 평안히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리는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저는 오직 멈추지 않고 정진하여 시간을 다그쳐 중생을 구함으로써 사부님 은혜에 보답하고자 합니다.

(명혜망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4년 5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4/5/9/4759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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