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올해 5월 13일은 제25회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이자 파룬따파(파룬궁)가 세상에 전파된 지 32주년이 되는 기념일이다. 이날을 맞아 미국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시 진 스토더트(Jean Stothert) 시장은 파룬따파에 표창장을 수여하고, 2024년 5월 13일부터 5월 20일까지를 ‘파룬따파 주간’으로 선포했다.
표창장 번역은 다음과 같다.
파룬궁으로도 알려진 파룬따파는 불가(佛家)의 전통에 뿌리를 둔 고대 중국의 수련법으로, ‘진선인(真·善·忍)’을 기본 원칙으로 합니다.
파룬따파는 1992년 대중에게 처음 소개된 이래, 오늘날 100여 개 국가에서 다양한 계층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1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수련하게 됐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하였습니다.
1999년 이후, 중국공산당 정권의 잔혹한 박해 속에서도 파룬따파 수련자들은 큰 자비와 관용을 보여줬고, 평화적인 저항과 불굴의 도덕적 용기를 보여줬습니다.
파룬따파는 문화와 인종의 경계를 초월하여 보다 평화롭고 관용적이며 자비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합니다.
오마하시는 파룬궁수련자들이 미국과 전 세계 중국계 지역사회에 기여한 바를 인정하고 감사를 표하며, 아울러 파룬궁과 기타 소수 종교단체에 대한 박해가 종식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러므로 나, 오마하 시장 진 스토더트는 2024년 5월 13일부터 20일까지를 ‘파룬따파 주간’으로 선포합니다. 이로써 박해에 맞서 보여준 성실함과 친절함을 기념합니다.
서명 및 날인
진 스토르트 오마하 시장
원문발표: 2024년 5월 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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