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경축 5.13] 사부님께 배워 글자를 알게 되신 어머니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자비로우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의 어머니는 80대에 대법을 얻는 행운을 얻으셨습니다. 수련하기 전, 어머니는 심각한 심장병, 간 질환, 치질, 부인과 질환 등이 있었습니다. 1996년 어머니의 장에 딱딱한 덩어리가 생겼는데, 현지 병원에서는 진단할 수 없었습니다. 시급 방역소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장암의 5가지 요인 중 어머니는 3가지에 부합했습니다. 어머니는 약 먹는 것을 멈춘 적이 없었고 응급약 상자는 베개 밑에 두고 언제든 먹을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심할 때는 얼굴이 붓고 광대뼈 부분이 붉어지셨습니다. 저는 어머니께 말씀드렸습니다. “어머니, 파룬궁을 연마해보세요!” 이후 어머니는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1. 글자를 모르는 80대 노인이 《전법륜》을 읽을 수 있게 되다

어머니가 수련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갑자기 혈변을 보셨습니다. 처음에는 치질인 줄 알고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계속 피가 나오고 양도 적지 않았지만 어머니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17일이 되어도 계속 피가 나오자 저는 정말 두려워 어머니께 말씀드렸습니다. “지혈제를 드셔보세요.”

그때 저도 수련을 했지만 오성이 너무 부족해서 사부님께서 어머니의 업을 없애주시고 신체를 정화해주시는 것이 매우 좋은 일이며,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한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제자를 관리하고 보호해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은 전혀 흔들리지 않으셨습니다. 18일째 되는 아침, 마침내 피가 멈추었고 저는 마음을 놓을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어머니의 심각한 심장병과 치질이 다 좋아졌습니다. 연공하신 지 얼마 되지 않아 어머니 장에 있던 딱딱한 덩어리도 없어졌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어머니의 몸은 건강을 회복했고 젊어 보였습니다. 어머니의 오성이 매우 좋아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부님께서 날 관리해주셨어. 내 몸에 있던 피를 다 바꿔주셨어.”

사부님께서는 또한 어머니의 생명을 연장해주셨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는 제게 말씀하시길 생리가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때 어머니는 거의 90세였는데 몸이 젊어졌던 것입니다. 어머니는 매일 즐겁게 지내셨고 그렇게 많은 나이에도 일을 하실 수 있었으며, 집안일과 뜨개질, 장보기와 요리를 하실 수 있었습니다. 이웃들은 저희에게 “너희 집은 정말 복이 있구나”라면서 무척 부러워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어머니가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학교에 다닌 적이 없어서 글자를 모르셨기에 법공부가 큰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비상한 의지가 있으셨습니다. 처음에는 책을 들고 저희와 함께 법공부를 하면서 저희가 읽는 것을 듣고 책을 보며 한 글자 한 글자 기억하셨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는 스스로 《전법륜》을 읽기 시작하셨습니다. 저는 매우 이상하게 느껴 어머니께 여쭈었습니다. “어떻게 글자를 다 아시게 되셨나요?” 어머니는 즐겁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글자를 가르쳐주셨단다! 낮에는 모르는 글자를 보고, 밤에는 꿈속에서 사부님께서 한 글자 한 글자 나에게 가르쳐주셨어.”

그 이후로 어머니는 완전히 스스로 법공부를 하실 수 있게 되셨습니다. 제가 매일 집에 돌아오면 어머니가 침대에 앉아 경건하게 대법 책을 들고 진지하게 법공부하시는 모습을 보았는데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게다가 어머니는 나이가 많으셨지만 놀랍게도 돋보기를 쓰실 필요가 없었습니다. 어머니는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전법륜》을 볼 때 사부님께서 글자를 크게 해주셔서 안경을 쓰지 않아도 되고, 책의 글자들도 전부 금색으로 보여.”

한번은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연공장 상공이 온통 붉게 보이더구나.” 어머니는 책을 읽을 뿐만 아니라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도 자주 보셨습니다. 어머니의 흰 머리카락이 검은 머리로 변한 것을 보고, 저희는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제자들이 정진하도록 격려해주시며 대법의 무한한 위력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렸습니다.

2. 정진하는 제자가 되다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의 관계가 원만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 저희 집은 매우 가난했습니다. 어머니와 며느리들은 예전에 경제 문제로 자주 불쾌한 일이 있었고 쌓인 원한이 매우 깊었습니다. 어머니에 대해 말할 때마다 며느리들은 늘 불평불만이 가득했고, 며느리에 대해 말할 때마다 어머니도 말로 다 할 수 없는 서러움을 느끼셨습니다.

노인 세대가 평생 형성한 관념은 대법 수련을 통하지 않고서는 바꾸기 어렵습니다. 어머니는 자신에 대해 엄격히 요구하셨고, 법공부 중 이해가 안 되는 문제가 있으면 자주 저희에게 물어보셨습니다. 법공부할 때 절대 게을리하지 않으셨습니다. 연공할 때는 진지했고 절대 빠지지 않으셨으며 대법을 확고하게 믿으셨습니다. 대법을 수련한 후 어머니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에 따라 하시면서 점차 마음이 넓어지셨고,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가 크게 개선됐습니다. 어머니는 먼저 며느리들에게 가셔서 배려해주셨고 며느리들과 관계가 크게 좋아지셨습니다.

저희 집이 있는 곳은 재래시장과 매우 가까워서 어머니는 재래시장에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연세가 있어서 어머니의 말솜씨는 그리 좋지는 않지만, 사람들은 어머니의 실제 나이를 알게 되면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어머니가 주는 느낌이 60, 70대에 불과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어머니의 나이는 90대 초반이었습니다. 어머니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원래 병이 많았는데 파룬궁을 연마하고 나서 좋아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고 자주 외우라고 하셨습니다. 어머니가 젊어 보여서 주변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컸습니다.

어머니는 자주 농민들이 채소를 기르는 게 쉽지 않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채소를 사면서 진상을 알리기에 좋다고 하셨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어머니가 재래시장에 가서 채소를 사기만 하면 채소 파는 사람들은 어머니가 오시길 기다렸다가 옆에서 채소 사는 사람들에게 말하곤 했습니다. “이 할머니가 몇 살인지 아세요? 이분은 파룬궁을 연마하는 분이에요.” 한 수련생이 자주 어머니와 함께 채소를 사러 다니셨습니다. 한번은 어떤 사람이 그들을 보고 멀리서 인사를 건넸습니다. 가까이 와서 그 사람은 기쁘게 말했습니다. “제 위장병이 알려주신 대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고 나자 좋아졌어요!” 어머니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사 온 채소를 다 드시지 못하면 가끔 좋은 채소는 이웃에게 주시기도 했습니다.

어머니는 한 재래시장에서 다 알리셨으면 더 많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또 다른 재래시장으로 가셨습니다. 한 수련생이 전동 스쿠터를 타고 어머니를 모시고 늘 함께 진상을 알리러 다녔는데, 좀 더 먼 곳까지 갔습니다. 어머니는 기본적으로 오전에 진상을 알리러 나가시고 오후에는 집에서 법공부를 하셨습니다. 혹한이든 혹서든 해마다 이렇게 하셨습니다. 어느 겨울날은 매우 추웠는데 어머니는 여전히 나가셨고 매우 두꺼운 옷을 입으셨습니다. 집에 돌아오셨을 때는 손이 얼음장 같았습니다. 어머니는 늘 스스로 계단을 오르내리셨고 가끔 진상을 알리고 돌아올 때 너무 피곤해서 손으로 계단 난간을 잡고 한 계단 한 계단 오르셨는데, 불평하시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어느 해에 저는 중공 악당에 의해 불법적으로 징역을 선고받았고, 감옥으로 보내지기 전에 구치소에 갇혀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구치소에 저를 만나러 오셨을 때 소장을 만나셨고, 이 소장에게 진상을 알리셨는데 어떤 두려움이나 망설임도 없으셨습니다. 어머니는 이 소장에게 파룬따파와 진선인은 좋은 것이라고 말씀하신 후 자신이 대법을 수련한 후 어떤 이로움을 얻었는지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소장은 어머니를 매우 공경했고 어머니가 가실 때는 직접 구치소 대문까지 배웅해드렸습니다. 이 소장은 어머니가 말씀하신 진상을 듣고 중공 조직에서 탈퇴하기 위한 기초를 다졌습니다. 이후에 제가 이 소장과 접촉할 기회가 있었을 때 진상을 알려주자 이 소장은 결국 중공을 탈퇴했습니다.

어머니는 특히 선량하셔서 주변 이웃들과의 관계도 모두 매우 좋았습니다. 어머니 집 아래층에 사는 한 할머니는 혼자 살면서 생활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어머니는 그 할머니를 보시면 늘 안부를 물으시고 가끔 제게 맛있는 것을 좀 가져다주라고 하셨습니다. 제 어머니는 위대한 어머니셨습니다. 제가 가족 수련생들과 함께 불법적으로 감금됐을 때, 어머니는 어린 제 아이와 함께 어렵게 생활하셨습니다. 한 노인과 한 아이가 어렵게 저희 가정을 지탱해주었고, 저희가 돌아올 때까지 어머니는 그렇게 지내셨습니다.

한번은 현지 ‘610(파룬궁 박해기구)’에서 저를 강제로 세뇌반으로 끌고 가 박해하려 했습니다. 제 안전을 위해 어머니와 저희는 밤새 먼 곳으로 가서 머물렀고 사악의 박해 음모가 이루어지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곳은 생활 조건이 좋지 않고 불편했지만 어머니는 돌아가자는 말씀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한번은 어머니가 갑자기 심장이 심하게 뛰었는데 어머니는 가상에 현혹되지 않으셨습니다. 심하게 괴로울 때 어머니가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은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었고, 난을 정념으로 해결하셨습니다. 그 후 어머니는 또한 안으로 찾아 좋지 않은 사람마음을 제거하셨습니다. 어머니는 법의 요구에 따라 해야만 옳은 것임을 알고 계셨습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이 길에서 어머니는 사부님의 진수제자이며 대법을 실증하셨습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명혜망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4년 5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5/9/475902.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5/9/475902.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