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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젠성 푸칭시 파룬궁수련자 웡창구이, 푸칭 정신병원으로 납치돼

[명혜망](푸젠성 통신원) 푸젠성 푸칭시에 사는 49세 파룬궁수련자 웡창구이(翁昌貴)가 최근 진상을 알리다 악의적으로 모함을 받아 현재 푸칭시 정신병원에 불법 감금되어 있다. 사정을 아는 분은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시길 바란다.

웡창구이는 1975년생으로 푸칭시 장인(江陰)진 출신이며 푸러자위안(福樂家園)에 살고 있다. 그는 1999년 7.20 이전에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고, 키가 크고 잘생겼으며 푸칭의 한 슈퍼마켓에서 과일 구매원으로 일했고 푸저우 난퉁(南通) 채소과일 도매시장에 상주했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초기, 웡창구이는 두 차례 길에서 푸칭 국내안전보위대(국보) 경찰에게 끌려가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첫 번째는 30여 일간 불법 감금된 후 가족들이 3천 위안을 갈취당하고 담보금을 내서 풀려났고, 두 번째는 30여 일 불법 감금 후 풀려났다.

2006년 7월, 웡창구이는 푸저우 임대주택에서 또다시 푸칭 국보에 의해 끌려가 푸칭의 어느 곳에서 며칠간 억류된 후 구치소로 이송돼 불법 감금됐고, 법원에서 3년 형을 선고받아 푸젠 룽옌(龍巖) 감옥에서 박해를 당했다. 룽옌 감옥은 극악무도해 웡창구이는 감옥에서 남의 가래침을 강제로 먹어야 했고 사악한 강제 세뇌 등 박해를 당했다.

웡창구이가 푸저우에 있는 동안 푸저우 610(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특별히 만든 불법 기구) 악당 인원들은 그에 대해 불법 미행, 도청, 감시, 수면제 투여(잠든 후 박해), 흥분제, 독약 등 갖은 박해 수단을 동원했다.

푸저우 610 악당 인원들은 수정한 가짜 경문을 웡창구이에게 보여주는 수법으로 그를 현혹하려 했고, 웡창구이의 동창생과 진상을 모르는 친척들을 매수하고 이용해 박해에 가담시켰으며, 심지어 웡창구이가 일하는 직장을 조종하고 협박해 웡창구이를 해고하게 만들었다. 웡창구이는 중공의 박해로 인해 생활과 일 등 여러 방면에서 한동안 곤경에 처했다.

푸칭시 정신병원
전화: 0591-85245315
주소: 푸젠성 푸저우 푸칭시 룽청(融城)진 룽하이(龍海)로 16호 우편번호: 350300

 

원문발표: 2024년 5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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