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촨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7년부터 대법(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올해 55세입니다. 제25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맞이해 제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한 몇 가지 이야기를 써서 중생이 대법의 제도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음을 증명하고자 합니다.
1. 대학 교수의 간절한 기다림
장이 서는 어느 날, 저는 한 노인이 돌 식탁 밑에 쪼그려 앉아 야채 잎사귀를 많이 주워 몇 봉지씩 담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도 쪼그려 앉으며 물었습니다. “할아버지, 이렇게 많은 야채 잎사귀를 주워서 뭘 하시려고요? 80대로 보이시는데 아직도 이렇게 건강하시네요.” “집에 가져가서 닭, 오리, 토끼 먹이로 줄 거예요.” “이렇게 많은 야채 잎사귀를 들고 가실 수 있으세요?” 할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이 정도는 많지 않아요. 더 많아도 들 수 있어요.” 저는 그에게 엄지를 세웠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몸 관리를 잘하셔야 해요. 무리하지 마세요. 지금 전염병이 아직 확산 중이고 천재지변도 끊이지 않고 있어요. 천재지변과 전염병을 피할 수 있는 비결을 알려드릴게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해 주세요. 흉한 일을 길하게 바꾸고 어려움을 만나도 상서롭게 만들 수 있답니다.” 제 말이 끝나자마자 그는 바로 고개를 돌려 저를 보며 말했습니다. “당신 파룬궁이죠?” 제가 말했습니다. “네, 파룬궁에 대해 아세요?” 그가 말했습니다. “알지요, 몇 년 전에 우리 집 대문에서 당신들 자료를 받은 적이 있어요.” 저는 물었습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TV에서 말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세요?” 그가 말했습니다. “누가 그 TV의 귀신 같은 말을 믿겠어요? 머리가 없는 사람들만 그걸 믿지.”
할아버지는 계속 말하며 몸을 일으켜 세우고 저를 마주 보며 말했습니다. “당신들 파룬궁은 언제 공산당을 무너뜨릴 건가요? 필요하다면 나도 총을 들고 앞장서서 공산당을 무너뜨릴 수 있는데.” 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우리는 정치에 관여하지 않아요. 우리는 사람들에게 재난을 어떻게 피하고 목숨을 어떻게 보전하는지 알려줄 뿐이에요. 공산당은 역대 운동에서 8천만 명의 중국인을 살해했어요. 하늘이 이 사악한 당을 없애려 하고 있어요. 만약 할아버지도 그 당원이라면 연루되어 그 당과 함께 무덤에 묻힐 수 있어요.” 그가 듣더니 말했습니다. “제가 직접 결정할게요.” 저는 말했습니다. “할아버지는 당단대(黨團隊, 중공의 3가지 조직)에 가입한 적 있으세요? 삼퇴(三退, 당단대 조직 탈퇴)로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걸 아세요?” 그가 말했습니다. “저는 다 가입했어요. 말해두는데 저는 아무개 대학교수였어요. 당 경력이 당신 나이보다 더 많지요. 이미 오래전부터 그 당을 원치 않았죠. 그걸 따르는 건 수치스러운 일이에요.” 저는 말했습니다. “할아버지는 정말 통찰력 있으신 분이시네요. 그럼 제가 오늘 글로벌 탈당센터에서 할아버지의 당단대 가입을 취소해드릴게요. 그러면 평안을 얻고 구원받게 될 거예요. 동시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는 아홉 글자를 진심으로 경건하게 외워 주세요.” 그가 말했습니다. “좋아요, 탈퇴할게요! 그 아홉 글자를 기억했어요.”
저는 이어서 또 물었습니다. “저희 진상 자료를 좋아하세요?” 그가 말했습니다. “좋아하죠.” 저는 말했습니다. “제 손에 진상 소책자 한 권이 있고, 대법 사부님께서 세상 사람들에게 하신 설법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 그리고 진상 호신부(護身符)도 있는데 모두 드리겠습니다. 잘 간직하고 보관하셔야 해요. 보신 후에는 친척과 친구들에게도 전해주셔서 그들도 구원받게 해주세요. 그러면 무량한 공덕을 쌓으실 거예요.” 그는 옷에 손을 문질러 닦더니 자료를 웃으면서 두 손으로 받아 바로 가방에 넣으며 말했습니다. “잘 봐야겠네요. 이건 쉽게 볼 수 없는 것들이니.”
제가 떠나려 할 때 그가 갑자기 말했습니다.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그거 있어요?” 저는 말했습니다. “USB 말씀이세요? 제 가방에 하나 있는 것 같은데 그것도 드릴게요.” 저는 가방에서 찾아보았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아마 방금 전에 구원받은 사람에게 준 것 같았습니다. “죄송해요, 다 주고 왔나 봐요.” 할아버지가 말했습니다. “그럼 우리 시간을 정해서 다음 장에서 하나 가져다주실 수 있나요?” 저는 생각해 보니 곧 설이라 집에 좀 일이 있었습니다. “설 지나고 다음 장날에 가져다드릴게요. 어떠세요?” 그가 바로 말했습니다. “안 돼요, 아가씨. 설 전에 봐야 해요. 설 기간에 세배할 때 이걸 갖고 가서 제 좋은 친구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거든요.”
저는 듣고 마음속으로 매우 부끄러웠습니다. 제가 어떻게 이렇게 이기적일 수 있을까요? 중생들은 다 구원받기를 기다리는데 저는 이기심 때문에 이렇게 큰일을 망칠 뻔했습니다. 저는 바로 말했습니다. “좋아요. 우리 다음 장에서 여기서 다시 만나요. 제가 USB를 가져다드릴게요.” 그는 듣더니 매우 기쁜 얼굴로 말했습니다. “당신이 오기를 기대할게요.”
다음 장이 서는 날, 할아버지는 일찍 와서 제가 오길 기다렸습니다. 저는 멀리서 그가 앉아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저를 보더니 바로 일어서서 말했습니다. “파룬궁 물건 가져왔어요?” 저는 말했습니다. “여기 있어요. 집에 가서 잘 보세요. 보시면 세계관이 모두 바뀔 거예요. 앞으로 많은 문제를 어떻게 대할지 알게 되실 거예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저에게 고맙다고 하지 마세요. 자비롭고 위대하신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셔야 해요. 대법 사부님께서 저희에게 진상을 알리라고 하셨어요.”
2. “다행히 중국에는 파룬궁이 있어요”
또 어느 장이 서는 날, 제가 차에서 내려 길을 건널 때 한 아주머니가 제 뒤를 따라왔습니다. 제가 길가에서 채소를 사고 있을 때 그 아주머니가 저에게 물었습니다. “이 채소 맛있어요?” 저는 맛있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바로 어떻게 요리해야 맛있는지 물었고, 저는 그녀가 원하는 맛을 내는 방법을 말해주었습니다. 그녀는 듣고 매우 기뻐했습니다.
그 후 우리는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저는 바로 직접 화제로 들어가 파룬궁 진상을 좀 말하고 이런 것들을 아는지 물었습니다. 그녀는 갑자기 저를 한쪽으로 끌며 말했습니다. “가요, 우리 저쪽에서 좀 이야기해요.” 저는 “좋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파룬궁 일은 전에 알고 있었어요. 당시 파룬궁은 우리 지역에 널리 퍼져 있었죠. 특히 우리집 옆의 그 큰 공원에서는 날마다 매우 많은 사람이 앉아서 가부좌를 하고 있었어요. 그 장면은 매우 장관이었죠.”
이어서 그녀는 저를 매우 충격에 빠뜨린 한마디를 했습니다. “파룬궁에게 매우 감사드려요! 만약 중국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았다면 우리나라는 진작에 망했을 거예요. 사람들도 진작에 끝장났겠죠. 지금 우리가 중국에서 평온하게 살 수 있는 건 바로 파룬궁이 있기 때문이에요. 장쩌민은 해로운 귀신, 나쁜 놈이에요. 어떤 사람들은 파룬궁이 좋지 않다고 하지만 저는 파룬궁이 좋다고 해요. 다행히 파룬궁이 있어서 오늘날의 우리가 있는 거예요. 파룬궁은 매우 매우 바른 거예요. 그 좋지 않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두려워하는 건 그들이 마음속에 죄가 있기 때문이에요.” 저는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정말 통찰력 있으신 분이시네요. 오늘 하신 이 한마디 말씀만으로도 복을 받으실 거예요. 스스로 바른길을 선택하신 거예요.”
저는 또 물었습니다. “젊었을 때 중공의 당단대 조직에 가입하신 적 있으세요? 만약 가입했다면 바로 탈퇴하셔서 짐승의 낙인을 지워야 평안하실 수 있어요.” 그녀가 말했습니다. “저는 공청단, 소선대에 가입했었어요. 당에는 가입하지 않았어요. 저를 탈퇴시켜주세요!” 저는 말했습니다. “좋아요. ‘명리(明理)’라는 이름으로 단대 가입을 탈퇴시켜드릴게요.” 저는 또 그녀에게 진상 소책자 한 권과 사부님께서 발표하신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 두 편의 경문, 한 장의 호신부를 주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잘 간직하고 소중히 여기라고 했고 그녀는 기쁘게 받아 가방에 잘 넣고는 기쁜 마음으로 저와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3.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열 번 외운 후
어느 날 저는 길가에서 걷고 있었는데, 손발이 잘 움직이지 않는 키 큰 남자가 제 앞에서 걷고 있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또 저와 인연 있는 사람을 제자 곁에 배치해주셨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를 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앞으로 가서 인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저씨, 어떻게 되신 거예요?” 그가 말했습니다. “뇌경색에 걸려서 벌써 5년이 됐어요. 손발이 잘 움직이지 않아요. 의사에게 진찰받아도 별 진전이 없어요. 보세요, 이 손가락은 여전히 구부리지도 못하고 펴지지도 않아요.” 저는 바로 말했습니다. “제가 한 가지 방법이 있는데 손가락이 구부러지고 펴지게 할 수 있어요.” 그가 말했습니다. “어디 그렇게 좋은 비방이 있겠어요? 병원에서도 못 고치는데 무슨 방법이 있다는 거예요?” 저는 말했습니다. “저와 함께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세요. 당신의 이 손은 분명 움직일 수 있게 될 거예요.”
저는 그의 눈을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저와 함께 외워 보세요!” 저는 시범을 보이며 제 오른손을 한 번 구부렸다 폈다 하면서 한 글자 한 글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고 열 번을 외웠습니다. 그러자 그의 움직이지 않던 손도 저를 따라 구부렸다 폈다 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그가 마음속으로 이 아홉 글자를 외우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의 손이 움직일 수 있게 되자 그의 얼굴에 미소가 피어났습니다.
저는 또 그에게 말했습니다. “젊었을 때 가입하셨던 중공 조직에서 탈퇴해야 신(神)의 보호를 받을 수 있어요.” 그가 말했습니다. “저는 다 가입했어요. 저를 탈퇴시켜주세요.” 저는 말했습니다. “제게 파룬궁 진상 자료가 있고, 대법 사부님의 새로운 경문, 그리고 호신부가 있는데 원하세요?” 그가 말했습니다. “주세요!” 저는 말했습니다. “자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묵념하셔야 해요. 좋아질 거예요.” 한 생명이 진상을 알게 되면 그의 내심은 정말 매우 기뻐합니다. 이 아저씨는 즉시 오늘 생명보다 더 귀중한 것을 얻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중생들의 마음의 소리와 기다림을 보며 저는 진상을 잘 알리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해야 하며 사부님의 자비롭고 고생스러우신 제도를 저버리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명혜망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4년 5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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