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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수도 오타와 시장, ‘파룬따파의 날’ 선포

[명혜망](잉쯔 기자) 올해 5월 13일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세상에 전파된 지 32주년이 되는 기념일이자 제25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다. 이날을 맞아 캐나다 수도 오타와 시장은 13년째로 축하 서신을 보내 파룬따파를 표창하고, 2024년 5월 13일을 ‘오타와 파룬따파의 날’로 선포했다.

'图1:渥太华市长马克·萨特克里夫(Mark Sutcliffe)代表市议会宣布五月十三日为“渥太华法轮大法日”'
마크 서트클리프(Mark Sutcliffe) 오타와 시장은 시의회를 대표해 2024년 5월 13일을 ‘오타와 파룬따파의 날’로 선포했다.

표창장은 영어와 프랑스어로 발표됐다.

다음은 표창장 전문이다.

파룬따파 수련자들은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을 따르고, 이를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면서 모든 환경과 상황에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오타와와 전 세계의 파룬따파 수련자들은 2024년 5월 기쁜 심정으로 파룬따파 전파 32주년을 축하합니다.

파룬따파는 인종과 문화의 경계를 초월하고 모든 연령, 사회 계층, 종교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포용합니다.

오타와 파룬따파 수련자와 시민들은 5월 13일 파룬따파의 날을 기념할 예정입니다.

그러므로 나, 마크 서트클리프 오타와 시장은 2024년 5월 13일을 ‘오타와 파룬따파의 날’로 선포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5월 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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