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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시 수련자 왕리화, 1년 형 받고 감옥으로 이송

[명혜망](톈진시 통신원) 톈진시 파룬궁수련자 왕리화(王麗華)가 2023년 9월 불법적으로 1년 형과 1만 위안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지난 4월 초 톈진시 여자감옥으로 이송됐다.

이후 그녀는 상소했으나 제2중급법원은 사실을 무시하고 부당한 판결을 유지했다.

2020년 2월 13일 오전 9시경, 톈진시 베이천구 루이징 파출소 경찰 류레이, 자룽리 파출소 경찰 류춘밍, 베이천 분국 인원 등 총 5명이 왕리화의 집에 불법 수색을 하러 와서 누군가 신고했다고 했다. 그들은 그녀 집에서 파룬궁 서적, 파룬궁 창시자의 사진, 컴퓨터 등을 불법적으로 강탈했다.

2020년 7월 말, 왕리화는 경찰로부터 그녀의 사건이 이미 베이천구 법원에 넘겨졌다는 통지를 받았다. 2021년 5월 7일 오전 9시, 법원은 왕리화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2023년 9월, 왕리화는 베이천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1년 형을 선고받고 1만 위안의 벌금을 강요당했다. 현재 그녀는 톈진시 여자감옥에 불법 구금되어 있다.

왕리화에 대한 더 많은 보도는 명혜망 기사 ‘톈진시의 선량한 여성 왕리화, 베이천구 법원에 기소’, ‘톈진시 왕리화, 법정서 파룬궁 수련으로 얻은 몸과 마음의 거대한 변화 말해’ 등을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5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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