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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시 난카이구 신수련자 량후이, 부당한 2년 형 선고받아

[명혜망](톈진시 통신원) 톈진시 난카이구 파룬궁수련자 량후이(梁卉)가 최근 부당한 2년 형을 선고받았음이 확인됐다.

2020년 9월, 량후이는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3일 만에 다 읽고 오랫동안 풀리지 않았던 인생의 혼란이 모두 이 책에서 명확히 설명됐다고 느꼈다. 2021년 10월까지 그녀는 정식으로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량후이는 사람들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택단지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했는데, 그녀는 미행자에 의해 납치됐고 이후 파출소에 불법 구금됐다. 그 후 가족들이 그녀를 위해 변호사를 찾아 무죄 변론을 하려 했지만 여러 변호사가 중공 악당의 압력을 받고 파룬궁을 위해 무죄 변론하는 것이 어렵다고 응답했다.

2024년 5월 초에 량후이는 불법적인 2년 형을 선고받았고, 이미 2023년에 톈진시 시칭구 여자감옥으로 끌려갔음이 확인됐다.

량후이는 이혼했고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다. 그녀는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근면하며 매우 선량한 여성이다. 량후이의 두 미성년 딸은 어머니가 박해받고 아버지는 새로운 가정을 꾸리면서 혼자 살기 시작했는데, 상상할 수 없는 압력과 고통을 견디고 있다.

 

원문발표: 2024년 5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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