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아인(阿仁)
[명혜망] 필자는 많은 중국인들이 진상을 알고 대법을 소중히 여기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알고 있다. 세계 파룬따파의 날과 사부님의 생신을 맞아 몇 가지 이야기를 써서 세상 사람들과 나누고 사부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다.
1. 한 대법제자가 파출소에 불려 가 문을 수리했다. 그는 한 바퀴 돌았지만 망가진 문을 찾지 못했고 대신 소장 사무실 문 앞에서 대법 책이 든 큰 가방을 발견했다. ‘아, 파출소장이 진상을 알고 이런 방식으로 대법 책을 보호하고 있었구나.’ 그는 즐겁게 웃으며 책을 집으로 가져왔다.
2. 어떤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다가 나쁜 사람에게 신고당해 파출소로 끌려갔다. 파출소는 교통카드를 통해 그녀의 신분을 알아냈다. 파출소장은 한 경찰관에게 휴대폰을 빌려주라고 하면서 그녀에게 아들에게 전화를 걸라고 했다. 이틀 후 파출소장은 경찰관 휴대폰에 있는 아들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 그녀 집을 수색할 테니 대법 책과 진상 자료를 정리해서 옮기라고 하고 종이 한 장도 남기지 말라고 했다. 진상을 아는 파출소장이 이런 방식으로 대법 책과 대법제자를 보호한 것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대법 책이 손실됐을 것이고 이 대법제자도 단순히 10일 구류에 그치지 않았을 것이다.
3. 어떤 대법제자의 경찰 친척은 진상을 알고 있었다. 어느 날 그는 국장 사무실에서 《전법륜》 한 권을 보고, 기회를 봐서 몰래 품에 넣어 대법제자 친척에게 전해주었다.
4. 진상을 아는 한 폐품 수집인은 건물 철거 잔해 더미에서 《전법륜》 한 권을 발견하고 서둘러 집으로 가져와 한 대법제자에게 정중하게 건네줬다.
5. 80세 가까운 한 노인이 천 가방을 주웠는데 그 안에는 《전법륜》과 사부님 설법 mp3 파일, 대법 전자책 등이 들어 있었다. 그는 대법제자에게 돌려줬다.
6. 60대 노인이 배낭을 주웠는데 안에는 10여 권의 대법 서적이 들어 있었다. 그녀는 배낭을 집으로 메고 와서 90대 노모에게 건넸다. 그녀의 어머니는 대법제자였는데 책을 정리한 후 협조인에게 알렸다. 필요한 사람은 언제든지 그녀 집에 와서 가져가라고 했다. 그런데 누가 그 가방에 대법 책을 넣어 두었을까?
7. 한 대법제자가 박해로 인해 떠돌아다녔고 대법 책을 둘 곳이 없었다. 그녀는 전에 진상을 알리며 알게 된 한 슈퍼마켓 사장을 찾아갔다. 사장은 대법 책을 잘 보관해주었고, 그녀가 방을 구할 때까지 쓰지 않는 방을 한 달 넘게 빌려주기까지 했다.
8. 한 대법제자가 박해로 세상을 떠났다. 수련하지 않는 가족들이 그가 남긴 수십 권의 대법 책을 정리해 아는 대법제자에게 주었다.
사실 중국에서 경찰의 블랙리스트에 올라 집에 대법 책을 두기 곤란한 대법제자가 많은 만큼, 진상을 아는 일반인들이 주저 없이 그들을 위해 대법 책을 보관해주고 있다. 사람들의 양심은 살아있으며 거짓말로는 진실을 가릴 수 없다. 세상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며, 대법을 소중히 여기고 공경하기에 이런 의로운 행동을 한 것이다.
현재 중국의 사악한 환경에서 대법 책을 소장하고 보관하는 것은 위험이 따른다. 이 사람들은 큰 덕을 쌓은 것이며 반드시 복을 받을 것이다. 대법제자는 이 자리를 빌려 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 많은 세상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공산당 조직을 탈퇴해 구원받기를 바란다.
사부님의 생신을 경축드립니다!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드립니다! 제자 삼가 절을 올립니다.
(명혜망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4년 5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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