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법입자(法粒子)
[명혜망] 그간 수련을 느슨히 해서 핸드폰에 중독됐다. 처음에는 몇 번 슬쩍 보기만 했는데 금방 10분이 지났고 나중에는 완전히 통제되어 몇 시간을 보았다. 매번 보고 나서는 후회했지만 매번 통제가 안 되어 핸드폰을 집어 들고 또 보기 시작했다. 핸드폰을 보지 않으면 마음이 불안했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이렇게 되어 법공부도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고 임무 완성식으로 법공부를 하게 되었으며 가끔 일어나지 못해 연공도 보장할 수 없었다. 또 정공(靜功)을 할 때도 정신이 흐릿했다. 사람을 구하는 일은 더 말할 것도 없었다.
대법에 대한 박해가 시작된 이후 나는 거의 혼자서 수련했다. 그러나 최근 사부님의 배치 하에 한 수련생을 만나게 됐는데 그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꿈에서 당신이 속인처럼 보였어요. 게다가 심한 병에 걸려서 당신 가족들이 병원에 가보라고 했어요. 그래서 저는 빨리 저와 같이 사람들을 구하러 가자고 했어요!” 그 수련생이 이렇게 말하자 나는 깜짝 놀라면서 핸드폰 중독을 떠올리게 됐다. 하지만 그때는 체면을 잃을까 봐 두려워 그 집착을 말하지 않았고 그저 마음속으로 중독을 끊어야겠다고 생각했을 뿐이었다. 그때 나는 한 채널 동영상에 특별히 집착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채널의 동영상만 다 보고 더 이상 보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그때 그 수련생에게 나의 좋지 않은 마음을 폭로하지 않고 남겨놓았기 때문에 이후 문제는 더욱 커졌다. 그 후로도 나는 계속 매일 핸드폰을 들고 그 채널에서 영상이 업로드되었는지 확인하곤 했다.
얼마 후 그 수련생을 다시 만났는데, 이번에 그는 주변 수련생들이 핸드폰에 집착하다 몇몇은 병업으로 세상을 떠났고, 어떤 이들은 병업을 겪고 있다고 했다. 게다가 그중 천목이 열린 한 수련생은 자기 주변에 색마가 있는 것을 보았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했다. 그 수련생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고 나는 매우 큰 충격을 받았다. 나는 핸드폰을 볼 때마다 후회하며 발정념으로 자신을 청리(淸理)하곤 했지만 사실 아무런 효과도 없을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 문제를 중시하게 됐고 그 수련생에게 나의 좋지 않은 집착을 폭로해 핸드폰에 대한 집착을 버리기로 결심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전법륜) 이 일념이 나온 후, 사부님께서는 나의 그 나쁜 물질을 없애주셨다! 이후 나는 핸드폰에 관심이 없어진 것은 물론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다. 정념이 나오자 법공부도 마음에 와닿았고 법공부하는 것도 좋아하게 됐다. 더 이상 피곤하지 않았고 연공도 정상적으로 할 수 있어 정공할 때 졸지 않았다. 사람들을 구할 마음도 생겨 사람들을 만나면 진상을 알릴 수 있게 됐다.
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5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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