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올해 53세이고 2005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매우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사부님의 보호 아래 위험은 없이 잘 견뎌냈습니다. 오늘 제가 이 글을 쓰는 것은 파룬궁의 비범하고 아름다운 점을 증명하기 위함입니다.
2023년 6월 18일, 저는 말할 때 입이 좀 이상하다고 느꼈습니다. 당시에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지만 다음 날 글씨를 쓸 때 손도 제대로 움직이지 않았고 다리도 좀 불편했습니다. 다음 날 오후, 가족들의 강요와 제 정념이 부족한 탓에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혈압이 200이었고 의사는 뇌졸중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병원에서 이틀 반 동안 주사를 맞고 약을 먹었지만 전혀 호전되지 않았고 오히려 점점 더 심각해졌습니다. 입이 좀 비뚤어졌고 말은 어눌해졌으며, 오른손에 힘이 없어서 주먹을 쥐거나 손을 펴지도 못했고 긁는 것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다리도 절뚝거렸습니다. 이 시점에 이르러서야 저는 깨달았고 남편과 아들에게 울면서 말했습니다. “더 입원하면 저는 폐인이 될 거예요. 집으로 돌아가서 법을 배우고 연공하면 좋아질 거예요.”
가족들은 평소에 파룬궁에 대해 아주 좋은 인식을 갖고 있었고 주사와 약으로는 효과가 없고 오히려 치료할수록 악화되는 것을 보고 동의했습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저는 예전처럼 매일 5가지 공법을 한 차례씩 연마했고 나머지 시간에는 법을 배우고 정념을 발했습니다.
어느 날 한밤중에 잠에서 깼는데 기분이 우울하고 불안했습니다. 저는 일어나서 사람의 방법으로 손을 연습했습니다. 쇠막대기를 잡고, 지퍼를 잡아당기고, 팔을 긁는 등의 동작을 했습니다. 그때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저에게 ‘연공을 해야 한다’고 일깨워주셨습니다. 제가 1장 공법에서 ‘천(抻)’ 동작을 할 때 무거웠던 오른팔이 갑자기 텅 빈 것처럼 사라졌습니다. 저는 그제야 제가 신공(神功)을 연마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날부터 저는 연공 횟수를 늘렸습니다. 매일 아침 3시 10분에 일어나 1, 3, 4장 공법을 하루에 최소 세 번씩 연마했고, 포륜(抱輪)은 한 시간씩 하루에 두 번, 5장 공법은 한 번씩 연마했습니다. 저는 사람의 방법을 써서 시간을 낭비한 것을 후회했습니다. 이는 외부에 의지하고 마도(魔道)를 걷는 것이 아닙니까?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며칠 지나지 않아 제 손은 곧게 펴졌고 주먹도 쥘 수 있게 되었으며, 다리도 절뚝거리지 않게 되었고 입도 바르게 되었으며 말도 또렷해졌습니다.
그때 마침 여름방학을 앞두고 있었고 수련생들도 저희 집에 와서 함께 법을 배우고 정념을 발했습니다. 방학 내내 저는 매일 진지하게 법을 배우고 베끼며 정념을 발하고 진상을 알리는 한편, 안으로 찾아 심성을 제고하고 사부님과 대법을 백 퍼센트 믿었습니다! 정념으로 바르게 행했습니다.
2023년 8월 1일, 저는 이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그때 저는 이미 예전처럼 자동차를 운전하고 오토바이와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4년 3월 23일 저녁 7시, 제가 이 글을 정리하던 중 제 글씨가 예전과 완전히 같아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매우 감격스러웠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감사합니다!
제 일은 비교적 여유로워서 매일 시간을 쪼개 예전처럼 연공하고, 법을 배우며 정념을 발하고 진상을 알리는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있습니다.
그 기간 고비를 넘었던 체험을 돌이켜 보면 저는 눈물이 핑 돕니다. 사부님의 보호에 감사드리고 사부님께서 제게 정념을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정진할 따름이며 이로써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5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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