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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주 데이턴시 시장, 파룬따파의 날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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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혜망]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을 맞이하여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턴시 시장은 파룬따파를 표창하고 2024년 5월 13일을 데이턴시 ‘파룬따파의 날’로 선포했다.

다음은 선포문 전문이다.

2024년 5월 13일, 오하이오주의 파룬따파 수련자와 지지자들이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기념하는 것을 감안하며,

파룬따파는 문화와 국경을 초월해 오하이오주를 포함한 전 세계 수백만 명들에게 더 나은 건강과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주었음을 감안하여,

파룬따파는 파룬궁이라고도 불리는 고대 공법으로, 1992년 리훙쯔(李洪志) 대사에 의해 중국에서 처음 대중에게 소개됐음을 감안하여,

파룬따파는 신체와 정신을 향상시키는 전면적인 수련법으로, 정공(靜功) 수련과 진선인(真·善·忍) 원칙 견지를 포함함을 감안하여,

오하이오주의 자원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여 많은 행사에서 파룬궁 공법 지도와 문화 전파를 제공하고 있음을 감안하여,

이 어려운 전쟁의 시대에 파룬따파의 명상 수련과 건강에 유익한 공법은 평화와 회복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선택지를 제공함을 감안하여,

오하이오주의 파룬따파 수련자들은 신앙의 자유를 소중히 여기며, 중국의 파룬따파 수련자들은 1999년 이래 공산주의 정권의 잔혹한 박해에 직면해서도 평화롭게 자유를 수호하고 있음을 감안하여,

올해 2024년은 파룬따파의 평화로운 청원 25주년 기념일로, 전 세계적으로 중국 내 파룬따파에 대한 공산정권의 잔혹한 박해를 종식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감안하여,

따라서 나, 제프리 J. 밈스 오하이오주 데이턴 시장은 이에 2024년 5월 13일을 데이턴시의 ‘파룬따파의 날’로 선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