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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주 피커링턴시 시장 ‘파룬따파의 날’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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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혜망] 제25회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을 앞두고, 미국 오하이오주 피커링턴시 시장은 파룬따파를 표창하고 2024년 5월 13일을 피커링턴시의 ‘파룬따파의 날’로 선포했다.

다음은 선언문 전문이다.

2024년 5월 13일은 ‘세계 파룬따파의 날’ 25주년 기념일이자, 파룬따파가 대중에게 공개 전수된 지 32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우리나라와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이 높은 덕목을 갖춘 파룬따파가 전해진 이 기념일을 축하하고, 수련의 기본원칙인 진선인(真·善·忍)의 가치를 존중합니다.

파룬따파는 1992년 중국에서 처음 전해졌으며, 중국 전통문화에 뿌리를 둔 수련법은 느린 연공 동작과 명상을 동반합니다. 수련을 통해 사람들은 건강 증진의 효과를 얻었고, 이로 인해 중국과 전 세계에서 7천만 명 이상이 수련하고 있습니다.

오하이오에는 이 건강한 수련법을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연공장이 많이 있으며, 모든 사람들과의 조화로운 삶을 추구하는 수련 원칙은 지역 주민과 우리 주 주민들로부터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올해 32주년 기념일을 맞아, ‘진선인’의 가치는 1999년 7월 중국에서 박해가 시작된 이래 파룬따파 수련자들이 박해를 견뎌내고 지켜온 것이며, 나아가 이 가치가 전 세계로 널리 전파됐음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이제 나, 리 A. 그레이 피커링턴 시장은 2024년 5월 13일을 피커링턴시의 ‘파룬따파의 날’로 선언합니다. 모든 시민이 이날을 인식하고 이를 실천하는 사람들을 존중할 것을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