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샤오민(小敏)
[명혜망] 최근 현지의 많은 수련생이 병업 상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걸음걸이가 비틀거리고 심장이 격통을 겪는 수련생이 있는가 하면, 혈압이 200에 달해 머리가 자주 멍해지는 수련생도 있습니다. 심지어 다리가 부어오르고 숨이 가빠진 수련생도 있으며, “당뇨병에 걸린 것 같다”고 표현하는 수련생도 있습니다. 이웃 도시에서는 병업으로 인해 연이어 세상을 떠난 수련생이 몇 명 있다고 하는데, 그중 두 분은 젊은 수련생이었습니다.
종합해보면 본 지역에서 수련생들의 병업을 초래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장기간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보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더우인(抖音, 틱톡), 콰이서우(快手), 웨이신(微信, 위챗)(아직도 웨이신을 하는 수련생이 있음) 등에서 중공 악당의 뉴스 오락 프로그램과 같은 짧은 동영상을 보는 것 등이 포함됩니다.
걸음걸이가 비틀거리고 심장에 격통을 겪는 병업이 있는 그 수련생의 경우, 대법 공부를 적지 않게 했습니다. 매일 한두 강의를 공부하고, 각지 설법을 반 권에서 한 권 정도 보았습니다. 연공과 하루 네 차례 발정념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외의 남은 시간 대부분을 휴대폰을 보는 데 보냈고, 반년 넘게 사람을 구하는 ‘세 번째 일’은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다리가 부어오르고 숨이 가빠지는 병업이 있는 수련생의 경우는, 원망하는 마음이 비교적 강했을 뿐만 아니라 장기간 휴대폰 웨이신(오락 프로그램)을 보았기 때문에, 밤에 혼자 있으면 무서운 색마(色魔)가 와서 교란하는 것을 보게 됐습니다. 다른 병업이 나타난 수련생들도 장기간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보고 휴대폰을 내려놓지 못했습니다.
현재 속인들의 휴대폰 내용은 거의 모두 오락, 색정, 사람들 사이의 아귀다툼 등입니다. 이러한 내용의 배후는 모두 마귀가 만들어낸 것으로서, 사람의 각종 집착과 욕망을 강화하고 증폭시켜 사람을 조종하고 인류를 파멸시키려는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반면 해외 에포크타임스, NTD, 명혜망 등 웹사이트는 모두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하고, 선량한 정보를 전달하며, 사람들이 전통을 되찾고 전통으로 회귀하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게재된 내용은 모두 사람에게 유익합니다. 수련인은 명혜망을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것이든 사람의 사상 속으로 주입되면 곧 거기에 존재하게 된다. 사람은 기억력이 있다. 기억이라 말하지만, 이를 말하자면 마치 모두 관념에 불과한 것 같은데, 사실 그것은 실재적이고 실재적인 물질이다.”(각지 설법11-2010년 뉴욕법회 설법)
“여러분은 이전에 내가 당신들에게 말한 한 가지 이치를 알고 있다. 이 사람이란, 그가 무엇을 보든지 막론하고 그는 모두 머릿속에 주입한다. 좋은 것을 많이 주입하면 그는 바로 좋은 사람이고, 좋지 않은 것을 많이 주입하면 그는 바로 나쁜 사람이다.”(각지 설법7-미국서부국제법회 설법)
생각해보면 수련인이 매일 휴대폰을 보는데, 속인의 인터넷 내용은 오색찬란하며 어떤 사상경지의 사람이든 다 있습니다. 어떤 것은 부체(附體-여우, 족제비, 귀신 등 영체가 사람 몸에 붙는 것)가 있는 사람이 만든 것이고, 어떤 것은 사이비교를 믿는 사람이 만든 것이며, 어떤 것은 색마가 조종해 사람을 이용해 만든 것이고, 어떤 것은 더 기괴한 변이된 생명체가 만든 것일 수도 있습니다. 사부님의 법에 근거하면, 수련인이 보는 행위 자체가 바로 머릿속으로 ‘주입’하는 것이며, 만약 수련인이 보는 저속하고 타락한 내용에 따라 생각이 날뛴다면, 수련인의 사상이 대법에서 심각하게 벗어나거나 배반하게 되는 것은 물론, 심지어 심성이 빠르게 미끄러질 수도 있습니다. 수련인의 이런 법에 부합되지 않는 표현은 모두 구세력이 박해의 구실로 잡아 이용하는 것이며, 사부님의 정법에도 어려움을 가중시킬 것입니다.
더 많은 수련생이 휴대폰(인터넷, 앱)을 보는 문제를 중시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서로 일깨워주고, 작은 일도 소홀히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직 휴대폰에 대한 집착을 완전히 내려놓아야만 비로소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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