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 대법제자 우란(宇蘭)
[명혜망] 저는 올해 82세로, 1999년 7월 20일 이전에 법을 얻고 수련을 시작한 노년 대법제자입니다. 이제 사부님의 보호와 격려 속에 역사적 사명을 완수한 제 경험을 써서 파룬따파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증명하고자 합니다.
처음으로 대법의 신기함을 체험하다
법공부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첫날 밤, 침대에 누워 《전법륜》을 보고 있을 때 갑자기 배가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소화기관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또 뭘 잘못 먹었나? 또 설사를 하겠구나’하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가스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긴 시간 동안 계속 가스가 나왔는데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현상이었습니다. 이후 속이 특별히 편안했고 장을 한번 깨끗이 씻은 것 같았습니다. 그 후로는 설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수련 전에는 협심증 발작이 잦았고 목욕이나 머리를 감을 때도 사람이 옆에 있어야 했습니다. 응급상자 세 개를 들고 다녔고, 다른 사람 옆에서 한 치도 떨어질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법공부와 연공을 한 지 한 달도 안 돼 협심증이 나았고, 관절통과 만성 비염도 좋아졌습니다. 정말 병 없는 몸이 됐습니다.
법공부와 연공을 시작하자마자 대법의 신기함이 제 몸에 끊임없이 나타났는데, 정말 너무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법공부와 연공을 시작하자마자 몸이 특별히 편안해졌고, 《전법륜》을 배울 때는 온몸이 찌릿찌릿하면서 매우 편안했습니다. 특히 제3장 공법을 연마할 때는 몸이 너무 편안해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첫날 법공부 팀에서 집으로 돌아와 수도꼭지를 틀자 붉은빛이 쏟아졌고, 전화기를 들자 붉은빛 덩어리가 보였습니다. 며칠 후 방 위쪽에 하늘색 구름 몇 조각이 나타났습니다. 처음에는 좀 무서웠는데 급히 밖에 나가려고 문고리를 잡자 구름이 따라와 제 몸에 부딪혔습니다.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전법륜》 5강의 ‘개광’을 배운 날 밤, 약간 추워서 이불을 머리 위로 뒤집어썼는데 갑자기 붉은 빛이 느껴졌습니다. 벌떡 일어나 앉아 눈을 떴더니 오른쪽 눈앞에 둥근 물체가 나타나더니 서서히 앞으로 움직였습니다. 약 50cm 정도 움직이자 나팔꽃 모양으로 변했는데, 입구는 위를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 색깔과 크기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보는 나팔꽃과 똑같았습니다. 그 꽃은 다시 천천히 뒤로 움직이더니 처음 위치로 돌아가 원래 모습을 되찾은 후 사라졌습니다.
그 나팔꽃은 바로 나팔처럼 이번 생에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사람을 구하라는 사부님의 뜻임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이 바로 제 사명이었습니다. 그 후 저는 많은 다른 공간의 광경을 보았는데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이렇게 많은 것들을 보게 된 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제 수련을 격려해주신 거라는 걸 알았습니다.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다
저는 중생을 구하는 것이 대법제자의 사명임을 알고 있어서 자주 나가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렸습니다. 진상을 알릴 때 사람들에게 늘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 몸에 일어난 신기한 일들은 하루 종일 말해도 다 말할 수 없어요. 무신론은 절대 틀린 거예요. 신과 함께 가는 것을 선택하면 신께서 당신을 보호해 재난을 피하게 해주실 거예요.” 그리고 톈진 대폭발,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정저우 대홍수 등에서 재난을 모면한 사례들을 들어주었더니 삼퇴(중국공산당의 당, 단, 대 조직 탈퇴)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간 저는 대법을 굳게 믿으며 어디를 가든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전했습니다. 처음에는 진상 자료를 자전거 바구니에 넣어 배포했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이 제가 넣은 자료를 바구니에서 꺼내 땅에 버리는 걸 보고는 더 이상 자전거 바구니에 넣지 않고 아파트 우편함에 넣기 시작했습니다.
주변을 거의 다 돌아다녔는데, 크고 작은 아파트, 호화롭고 소박한 아파트, 정부기관, 공안 무장경찰 기관, 기업과 사업체, 전문대학, 병원 등 어디나 다 갔습니다. 들어가기 힘든 아파트도 방법을 궁리해 들어갔습니다. 공안 아파트에 갈 때는 아침에 바구니에 야채를 좀 담아서 막 장을 보고 온 것처럼 꾸몄습니다. 큰 아파트에 갈 때는 바구니에 많은 잡화를 담았더니 경비원들이 보통 묻지 않았습니다.
마오쩌둥 초상화를 단 사람들에게도 진상을 알렸는데, 대부분 정부기관 사람, 퇴역군인, 그리고 노인들이었습니다. 말하고 나면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더 이상 달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우리 파룬 배지를 달고 싶어 했는데, 제가 “우리는 아직 박해받고 있어서 우리 것을 달기에는 적합하지 않아요. 그냥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기억하세요. 그러면 모든 게 다 있을 거예요”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위험에서 벗어나도록 보호해주시다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신고당하거나 미행당할 때가 있었는데, 사부님께서는 늘 제가 지혜롭게 벗어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어느 해 추석에 진상을 알리러 나갔습니다. 역에서 한 여성이 기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약 30대쯤 되어 보이고 화장이 진했습니다. 제가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한다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라고 묻자 대답이 없었습니다. “소선대에 가입하신 적이 있나요?”라고 하니 “저는 당원이에요”라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천안문 분신자살은 어떻게 된 일이에요?”라고 물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도 모르고 계셨나요? ‘천안문 분신자살’은 사기극이에요. 거기에는 많은 허점이 있죠. 제가 마침 자료를 하나 갖고 있으니 가져가서 보세요”라고 했더니 자료를 받지 않았습니다. “삼퇴는 생명의 안위와 관련된 일이에요”라고 하자 “제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아세요?”라고 하더군요. 저는 “모릅니다”라고 답했죠. 그러자 “제가 당원인 걸 아세요?”라고 해서 “알죠, 방금 말씀하셨잖아요”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제가 군인인 걸 아세요?”라고 하는데, 저는 “몰라요, 군복도 안 입으셨는데요”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더니 그녀는 홱 플랫폼 중앙으로 걸어갔습니다. 쫓아가서 다시 진상을 좀 더 알려주려 했더니 “따라오지 마세요”라며 플랫폼 광고판 뒤로 가더니 휴대폰을 꺼내 전화를 걸기 시작했습니다. 좋지 않은 조짐이라는 걸 알아차리고 얼른 버스를 떠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버스가 오자마자 탔는데 그 여자도 탔습니다. 저는 뒷문으로 내렸고, 그 여자도 따라 내렸습니다. 그러고는 한 발짝도 떨어지지 않고 저를 따라오면서 계속 어딘가 전화를 걸어 얼른 오라고 재촉했습니다. 당시는 명절 대낮이라 인도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고 택시도 많지 않았습니다. 저는 걸음을 빨리해 앞으로 몇 걸음 걸었는데, 조용히 소리 내어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사부님 구해주세요!”라고 외쳤습니다. 그때 택시 한 대가 서 있는 게 보였는데, 두 사람이 막 내리는 참이었습니다. 저는 즉시 그 택시에 탔습니다. 그 여자도 급히 달려와 운전사가 출발하지 못하게 앞문을 잡아당기며 자기가 군인이라고 하면서 군관증을 운전사에게 보여주더니 수화기 저편 경찰과 운전사를 통화하게 했습니다.
저는 도망갈 수 없겠다는 걸 알아차렸고 운전사에게 곤란을 끼칠 수도 없어서 즉시 내렸습니다. 내리자마자 뒤를 돌아보니 붉은 등이 켜진 택시 한 대가 제 앞에 섰습니다. 앞문을 열고 탄 후 “빨리 가요!”라고 외쳤더니 운전사가 핸들을 돌려 다른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그 여자는 안타까워하며 뒤에서 손을 휘저었지만 저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그날 저는 결코 벗어날 수 없었을 겁니다. 제자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한없이 감사드립니다!
수련 중의 신기한 일들
수련을 막 시작했을 때 가부좌 시 다리를 올리면 아주 높이 들렸습니다. 나중에 끈으로 묶어 겨우 30분 동안 틀 수 있었는데, 마지막 몇 분은 너무 아팠습니다. 삼퇴 붐이 시작된 후 저는 고향인 대도시로 가서 진상을 알렸고, 많은 가족들과 고등학교 동창들을 탈퇴시켰습니다. 돌아와 보니 45분간 틀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번은 파출소에 끌려갔는데, 그들이 저에게 선택 문제에 답하라고 했습니다. 보니 사부님을 모욕하는 내용이라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또 제 아들에게 답하라고 했는데, 저도 아들이 답하는 걸 허락하지 않았고 아들도 답하지 않았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저는 단번에 한 시간 동안 다리를 틀 수 있게 됐습니다. 그 후로 매번 정공(靜功)을 할 때마다 한 시간씩 다리를 틀 수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저는 한 수련생과 약속하고 아주 먼 곳에 가서 진상을 알리기로 했습니다. 다음 날 일어나 보니 약간 피곤하고 다리도 좀 쑤셨습니다. ‘오늘 갈 수 있을까? 나도 거의 70세인데…’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약속한 일을 함부로 바꿀 순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날 저희는 약속한 시간에 먼 곳까지 가서 한편으론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한편으론 삼퇴를 권유했는데 쉬지도 않고 몇 시간을 걸었습니다. 돌아와서 ‘오늘 밤엔 다리가 분명 쑤시고 아플 거야’라고 생각했는데, 신기하게도 그날 밤 제 다리는 유별나게 가볍고 편안했습니다. 평생 그렇게 가볍고 편안한 적이 없었습니다.
또 한번은 다른 두 명의 수련생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더 먼 곳에 가서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며 삼퇴를 권유했습니다. 돌아올 때 지하도 다리를 지나는데, 지하도 맨 아래쯤에서 갑자기 이 지하도를 나가면 집으로 가는 지름길이 있다는 걸 떠올렸습니다. 그런데 고개를 들어보니 그 둘은 벌써 지하도 출구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저보다 훨씬 젊고 자전거 실력도 좋아서 ‘난 절대 따라잡을 수 없겠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게 단번에 지하도 출구에 다다랐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올라온 건지, 끌고 올라온 건지 몰랐습니다. 그렇게 가파른데 어떻게 그렇게 쉽게 올라왔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위에 올라와서 평지에서 자전거를 타는데 마치 날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40대에 자전거 타는 법을 배워서 실력이 좋지 않았지만 금세 그들을 따라잡았고, 지름길로 집에 갔습니다. 저는 다른 공간으로 갔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런 신기한 경험들이 정말 많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 곁에 계시며 항상 지켜보고 계신다는 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명심하고 잘 수련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해나가 사부님의 자비롭고 고생스러우신 제도에 보답하고, 역사적 서약을 이행하며 사명을 완수하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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