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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수련자들, 농업전시회에 참여해 아름다움과 희망 전해

[명혜망](퍼스 지국) 지난 4월 13일, 호주 파룬궁수련자들이 제123회 칼라문다 농업 전시회(Kalamunda Show)에 참여했다. 사람들은 파룬궁 전시 부스를 통해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과 평화로움을 느끼고 희망과 기쁨을 얻었다.

칼라문다는 서호주 퍼스 동부 교외에 위치해 있으며 짙은 시골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100년의 역사를 가진 칼라문다 농업 전시회는 매년 열리는 전통 지역사회 행사로서 다양한 전시 부스, 작은 동물 농장, 통나무 자르기 등 전통 경기, 곡예, 각종 오락 활동과 게임시설이 있고, 꽃과 식물, 수공예품, 요리, 예술 및 사진 등 전시회가 열린다.

파룬궁 부스에서 수련자들이 파룬궁 제5장 공법인 신통가지법(神通加持法)을 시연하고 있다.

사람들이 부스 앞에서 파룬궁에 대해 알아보고 있으며 적지 않은 사람들이 공법 배우기에 관심을 보였다.

사람들이 파룬궁 박해 반대 서명란에 서명하고 있다.

수련자들은 부스에서 파룬궁 5장 공법을 시연하고, 파룬궁의 주요 수련서 『전법륜(轉法輪)』과 ‘명혜 인터내셔널’ 등 파룬궁 진상 자료를 전시했다. 사람들은 부스 앞에서 파룬따파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적지 않은 사람들이 공법 배우기에 관심을 보였다.

“여기는 희망과 기쁨이 가득해요”

쉘리 터커는 “진선인(真·善·忍)을 찾으면 마음이 평온해질 거예요”라고 말했다.

관람객 쉘리 터커는 곧장 파룬궁 부스 앞으로 와서 수련자에게 말했다. “저에게 말씀해주세요. 저는 아주 관심이 있어요.” 수련자는 그녀에게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심성 수련과 선행을 가르치고 가부좌와 연공을 통해 심신 건강을 얻게 하는 불가(佛家)의 수련 대법이라고 소개했다.

터커는 파룬궁에 매우 관심이 있었으며 수련자가 공법 동작을 시연하는 것을 보고 에너지가 매우 강렬하다고 느끼며 저도 모르게 탄성을 질렀다. “저도 느꼈어요, 느꼈어요!”

그녀는 “이것이 제가 여기에 온 이유예요. 여기는 희망과 기쁨이 가득해요”라고 말했다.

터커는 파룬궁의 가부좌 공법에 이끌렸다고 말했다. “제 생각에는 모든 사람들은 삶에서 일종 명상이 필요할 것 같아요. 우리는 너무너무 바빠서 멈춰서 생각할 시간이 없죠. 하지만 잠시 멈춰서 진선인(真·善·忍)을 찾으면 마음이 평온해질 거예요. 그러면 더 좋은 일을 하도록 인도될 것이고 더 행복해질 거예요. 그리고 더 많은 행복을 전파하게 될 거예요. 당신의 몸과 마음, 영혼이 하나가 될 것이고, 그러면 더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될 거예요. 저는 우리가 서로서로 진선인을 전파하기를 희망합니다.”

터커는 파룬따파의 진선인 원칙에는 강력한 에너지가 있다고 말했다. “제가 우주에서 이 에너지를 얻었을 때 너무나 멋진 느낌이었어요. 저는 진선인이 널리 전파되기를 희망하는데, 그것은 우리 마음속에 있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단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됩니다.”

그녀는 이어 말했다. “우리는 천국의 아름다움을 지구에 가져오고 있어요. 바로 지금 이 순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사람에서 사람으로 아름다운 에너지를 지구에서 만들어내고 있어요. 우리는 아름다운 미래를 가질 거예요.”

터커는 파룬궁 박해를 반대하며 서명했다. 그녀는 중국 내 파룬궁수련자들을 걱정하고 격려하며 계속 바른 믿음을 견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 어떤 상황에서도 좋은 일들이 그들에게 일어날 거예요. 진상이 드러날 거예요. 왜냐하면 세상은 더 아름답게 변하고 있기 때문이죠.”

“사람들은 파룬궁을 수련할 자유가 있어야 합니다”

파룬궁 공법 시연에 이끌린 마리

마리는 파룬궁수련자들의 공법 시연에 이끌렸다. 아름답고 평화로운 공법이 그녀의 마음을 감동시켜 눈물을 흘리게 했다.

“이것이 저에게 강렬한 매력을 주었어요. 이 힘은 거부할 수 없어서 꼭 와서 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마리는 박해 반대 서명을 하고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받아 들고 더 많은 정보를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파룬궁 부스에 온 페넬로페 블라이스(왼쪽)와 친구 레니 터너

젊은 여성 페넬로페 블라이스와 친구 레니 터너는 곧장 전시 부스로 와서 파룬궁에 대해 알아보았다. 블라이스는 “저는 여기 부스가 주변과 다르다는 것을 느꼈어요. 관심이 많아요”라고 말했다.

블라이스는 파룬궁 수련이 사람의 심신에 이롭다고 말했다. “파룬궁은 매우 평화로운 수련법이에요.”

그들도 박해 반대 서명을 했다. 블라이스는 말했다. “파룬궁 수련은 사람의 권리예요. 사람들은 파룬따파를 자유롭게 수련할 수 있어야 하며 이로 인해 박해받아선 안 돼요. 이것은 인권이에요.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이렇게 하는 것이 허용되어야 해요. 어쨌든 사람들은 파룬따파 수련의 자유가 있어야 해요.”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대상 장기적출은 집단학살 범죄”

마이클 지니버

파룬궁 진상을 알고 있는 마이클 지니버는 부스로 와서 박해 반대 서명을 한 후 분노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너무 끔찍합니다. 저는 중공이 파룬궁수련자의 장기를 적출하는 일을 알고 있어요. 이것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사악함이에요. 정말 머리카락이 곤두서게 만들어요! 이것은 집단학살 범죄예요. 그런데 중공은 여기에서 이익을 챙기고 있어요. 정말 섬뜩한 일이에요. 절대적으로 무서운 일이에요!”

 

원문발표: 2024년 4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4/18/4753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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