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명혜망] 어느 날 언니에게서 전화가 왔다. 언니는 초조한 목소리로 “형부가 병원에 입원해 있어. 의사가 심근경색으로 생명이 위독하다며 다른 병원으로 옮겨야 한대. 내가 방금 120에 전화했으니 빨리 와 줘”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나는 즉시 언니에게 “어서 형부에게 그 말을 외우라고 해. 그게 가장 중요해”라고 당부했다. 중국에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의 전화는 도청당하기 때문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는 말을 직접 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진상을 잘 알고 있는 언니는 “알았어, 당장 외우라고 할게”라고 대답했다.
택시를 타고 병원에 도착했을 때, 형부는 땀으로 옷이 흠뻑 젖은 채로 말없이 눈을 감고 있었다. 나는 재빨리 형부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시고 대법 사부님께 보호해달라고 간절히 빌으세요. 이것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에요. 큰 병원에 가셔도 계속 외워야 해요!”라고 신신당부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120구급차가 도착했고, 형부는 큰 병원으로 이송되어 곧바로 중환자실(ICU)에 입원했다. 의사는 언니에게 환자의 상태가 매우 위중하니 각오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듣자마자 언니는 오열을 터뜨렸다.
그런데 놀랍게도 형부의 증상이 나날이 호전되더니 빠르게 회복해 퇴원할 수 있었다. 의사는 형부가 목숨을 건졌다고 말했다. 나는 형부에게 “대법이 형부를 구해준 거예요!”라고 말했다. 형부 역시 대법 덕분에 살았다고 확신하며,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계속 외웠더니 외울 때마다 몸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나중에 직장 동료에게 들었는데, 그녀 남편도 내 형부와 같은 증상으로 직장에서 쓰러져 병원에 실려 갔지만 응급처치를 받기도 전에 숨졌다고 했다.
그 후 형부가 다시 아파서 하얼빈의 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의사는 심장 스텐트 수술이 필요하다고 했다. 수술 대기자가 많아 형부는 수술 날 세 번째 순서였다. 형부는 수술을 기다리는 동안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아홉 글자를 끊임없이 외웠다. 드디어 형부 차례가 되어 의사가 검사를 했는데 수술이 필요 없다고 하더니 다음 날 퇴원을 시켰다.
지금 형부는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100번씩 외우고 있으며, 내가 사람들에게 중국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하도록 권유하는 것도 도와주고 있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17일
문장분류: 천인(天人)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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