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오랫동안 공산당 문화(당문화) 사상의 독소에 심각하게 물들어 있었다. 쟁투심, 조급함, 인(忍)을 닦지 않음, 수구(修口)하지 않고 말을 함부로 해서 많은 문제를 일으켰다는 걸 스스로 깨닫지 못했다.
2023년 하반기 어느 날, 갑자기 발이 너무 아파 제대로 걸을 수 없었다.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는 게 힘들고 괴로웠지만 그래도 매일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러 다녔다. 한번은 수련생이랑 같이 나갔는데 수련생이 “오늘은 좀 멀리 가 봐요”라고 하자 난 “못 가요, 발이 아파서 멀리는 못 가요”라고 했다.(사실 고생이 두려웠던 것) 이렇게 말하자마자 발이 정말 점점 더 아파졌다.
그 잘못된 일념 때문에 정말 병이 왔고, 발이 너무 아파 땅에 디딜 수조차 없었다. 그제야 경각심이 생겨 안으로 찾아보니 많은 속인의 마음이 있었다. 먼 길을 가면 발이 아플까 봐 겁났고, 가부좌할 때 다리가 조금만 아파도 내려놓고 고생을 피하려 들었다. 또 말을 함부로 하고 다투려 들며 조급해하는 마음도 있었다.
이런 안 좋은 것들을 찾아낸 뒤에 나는 사부님 경문에서 깨달은 대로 고통을 감내하고 제고해 업을 없애고 자신을 새롭게 만들어 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며 언행을 돌아보았다. 매일 사람의 마음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사부님 말씀을 외우고, 가부좌할 땐 다리가 아파도 90분 동안 꿋꿋이 앉아 있었다. 동시에 육신을 박해하는 사악한 요소를 깨끗이 제거하는 정념도 내보냈다. 나는 구세력의 배치를 인정하지 않고 모든 걸 사부님께 맡기고 잡념 없이 매일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러 다녔다. 몇 달이 지나자 사부님 도움으로 발이 더는 아프지 않고 완전히 나았다.
또 한번은 다리가 너무 아파서 구부릴 수도, 일어설 수도 없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일이 생기면 안으로 찾으라고 하신 말씀이 떠올랐다. 안으로 찾아보니 많은 집착이 있었는데, 특히 다투려 들고 조급해하는 마음이 심했다. 가령 집에서 남편이랑 말다툼할 때 고집을 부리고, 특히 남편이 문제를 일으키면 바로 소리를 지르며 싸웠다. 집에서든 밖에서든 누가 나에 대해 말하기만 하면 폭발했고 말투도 거칠며 시비를 가리려 했는데, 전혀 수련인답지 않았다. 말하자면 난 당문화의 방식대로 살았다.
남편의 그런 행동은 사실 사부님께서 내 수련을 위해 마련해주신 좋은 일이었고 오히려 감사해야 했다. 하지만 난 그게 마음을 닦을 좋은 기회란 걸 깨닫지 못하고 그냥 지나쳤다.
자신의 당문화 요소를 없애는 걸 중시하면서부터 매일 사부님 설법을 몇 편씩 꼭 보고 ‘당문화 해체’ 녹음도 듣고 90분씩 가부좌도 꾸준히 했다. 이런 문제에 정념도 더 내보내고 일이 생기면 바로 안으로 찾았다. 어느새 남편도 변한 걸 알게 됐다. 내가 트집을 잡아도 남편은 더는 맞서 싸우려 들지 않았다.
돌이켜 보면 내가 겪은 병업 가상은 모두 내 수련이 부족해서 빚어진 것이었다. 앞으로 나는 반드시 세 가지 일을 계속 잘해 나가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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