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아랍어 사용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4년 4월, 명혜망 아랍어판(https://ar.minghui.org)이 정식으로 오픈됐다. 이 사이트는 명혜망이 개설한 24번째 언어 사이트이다. 중국어 명혜망과 마찬가지로 이 사이트도 아랍어 사용자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및 파룬따파 수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아랍 세계는 대서양과 접해 있는 모로코 왕국의 해안에서 걸프 지역과 홍해를 거쳐, 서아시아와 동북아프리카(아프리카의 뿔)를 지나 아라비아 반도 끝까지 이어지는 22개 국가로 구성되어 있다.
아랍 세계에 포함된 국가들은 알제리, 바레인, 코모로, 지부티, 이집트, 이라크, 요르단, 쿠웨이트, 레바논, 리비아, 모리타니, 모로코, 오만, 팔레스타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소말리아, 수단, 시리아, 튀니지, 아랍에미리트, 예멘 등으로, 아랍 지역 인구는 대략 4억 5천만 명으로 추산된다.
파룬따파는 20년 전 아랍 세계에 전해졌으며 현재 북아프리카, 중동, 특히 팔레스타인과 시리아, 그리고 아랍에미리트 같은 일부 페르시아만 국가에서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들이 있다.
2006년, 파룬따파의 주요 저작인 『전법륜(轉法輪)』이 아랍어로 번역됐다. 2010년에는 『파룬궁(法輪功)』이 아랍어로 번역됐다.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는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라는 경문에서 다음과 같이 쓰셨다. “창세주는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 그가 중생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중생의 생명은 모두 그가 준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명혜망 아랍어판을 통해 파룬따파를 모든 아랍 국가에 널리 전파해, 더 많은 중생을 구하는 사명을 완수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이와 동시에, 우리는 1999년 이래로 중공(중국공산당)이 지속적으로 파룬궁수련자들을 박해하는 것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길 희망한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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