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부활절 4일 후인 4월 3일, 자유의 여신상이 벼락을 맞았다. 이틀 후인 4월 5일, 미국 동부 해안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해 자유의 여신상이 흔들렸다.(이 지역 마지막 지진은 자유의 여신상이 세워지기 2년 전인 1884년에 발생했음) 게다가 4월 8일에는 뉴욕 지역을 포함한 미국 일부 지역에서 개기일식이 관측될 예정이다.(이 지역에서 마지막으로 개기일식이 일어난 것은 99년 전인 1925년이었다.) 다음 시는 이러한 사건들을 반영하여 쓰여졌다.
의미를 찾아서
작가/ 명월(明月, 2024년 4월 6일)
1991년 전, 예수님은 인류를 위해 희생하시고 3일 후 부활하셨네
그리하여 신성한 명절이 시작되고, 신의 당부를 기념하고 전하게 되었다네
140여 년 전, 자유의 여신상이 맨해튼에 우뚝 세워졌고
인류의 자유와 민주를 상징하며, 당대 문명의 번영을 보여주었네
하지만 1991년 후, 신성한 명절은 엄청난 모독을 당했고
140여 년간 동해안을 지켜온 이 반석이 처음으로 캘리포니아에서나 일어날 법한 지진을 맞았네
여신이 140여 년간 높이 든 횃불이 이제 하늘에서 내려온 장검에 의해 꺾일 위기에 처했다네!
자유의 여신상이 당한 일은 경고의 의미가 있다네
이 점을 이해하려면 지난 4년간 미국의 가속화된 몰락을 되돌아보면 알 수 있으리니
올해 4월 미국 동부 각 주에서 일어난 지진은 우리에게 상기시키네
만약 인류의 체험을 늘리기 위함이라면 하늘은 어찌하여 징벌의 움직임을 보이는가
거기에 개기일식까지 보태졌네
세상 모든 것은 이익과 오락을 위한 것은 아니며, 우연 뒤에는 필연이 있다네
이번 4월의 천상은 곰곰이 되새겨 볼 만하니, 미래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전설이 되리라
참고: 미국 대통령은 2024년 부활절(3월 31일)에, 올해 부활절(2024년 3월 31일)을 ‘트랜스젠더 가시화의 날(Transgender Day of Visibility)’로 선포했다. 아울러, “모든 미국인이 미국 전역의 트랜스젠더들의 삶과 목소리를 높이고, 성 정체성에 기반한 폭력과 차별을 없애기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이는 신에 대한 중대한 모독이자 모든 부모의 권리를 박탈하는 것이며, 또한 모든 미국 시민의 도적적 가치관을 오도하고 그 도덕적 가치관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6일
문장분류: 시 음악 글 그림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4/6/47496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4/6/4749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