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소혜(小慧)
[명혜망]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18년간 수련해 온 젊은 대법제자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최근에 상장한 민영기업으로, 저는 이곳에서 8년간 근무해 왔습니다. 저희 부서는 이직률이 높고 기술적 요구 사항이 높은데, 신입사원들은 제가 교육을 맡습니다. 지난 몇 년간 제 주변 동료들이 여러 차례 바뀌었는데, 저는 업무 중 다양한 기회를 이용해 그들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진상을 알려줬습니다.
어느 날 새로 입사한 직원 세 명이 왔습니다. 그 중 L이 말했습니다. “얼마 전 상가에서 파룬궁을 연마하는 할머니가 전단지를 나눠주다가 누군가의 신고로 경찰에게 잡혀갔어요.” 저는 그에게 “어느 광장이었어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바로 우리 이 근처 광장이에요”라고 답했습니다. 저는 “그럼 파룬궁에 대해 아세요?”라고 물었습니다. 이때 다른 두 사람도 와서 들었습니다. 팀의 다른 동료들은 이미 삼퇴(중국공산당의 당·단·대 조직 탈퇴)를 했고, 오래전부터 파룬궁 진상을 알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그들은 자주 인터넷 차단을 뚫고 에포크타임스 등을 보고 있었기에 모두 웃으며 L의 말을 들었습니다.
L은 “공산당 경찰들은 배가 불러 좋은 사람만 잡아가고, 나쁜 사람은 하나도 못 잡는군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그럼 파룬궁 박해에 관한 진상을 알고 계세요?”라고 물었습니다. L은 “알아요, 벌써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어요”라고 답했습니다. 이때 다른 동료들이 거들면서 “신입사원들은 H(저를 가리키며)의 말을 잘 들어보세요, 그가 바로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신입사원들이 모두 저를 바라보았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삼퇴에 대해 들어봤어요?”라고 물었습니다. L은 “외국에 있는 파룬궁(수련생)이 제게 전화를 걸어 삼퇴를 권해서 오래전에 탈퇴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두 신입사원은 “들어봤어요, 돈에 쓰여 있잖아요?!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일인지는 모르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삼퇴의 의미를 설명해주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중공 사이비교의 사악한 무신론 조직에서 탈퇴해야만 큰 재난이 오기 전에 신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다른 동료들이 거들면서 “이건 사실이에요. 중공이 이렇게 많은 해 동안 운동을 벌이며 국민들을 해치고 국가를 해쳤어요. 하늘이 그것을 소멸할 때, 그 조직에서 탈퇴하지 않은 사람들은 모두 연루될 거예요. 우리는 모두 오래전에 탈퇴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두 명의 신입사원들도 시원하게 삼퇴했습니다.
이때 동료 M이 그들에게 ‘자유문’과 ‘무계’ 등 봉쇄돌파 프로그램을 소개해주었습니다. 그들은 다운로드한 후 함께 ‘6.4 천안문 학살(천안문사건)’ 진상 영상과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사건 영상을 검색해 같이 토론했습니다.
나중에 L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진상지폐에 대해 아세요?” 저는 “물론 알죠”라고 답했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여러분도 ‘명혜주간’을 보시나요?” 저는 “‘명혜주간’도 아세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제 할아버지, 고모할머니가 모두 파룬궁을 연마하셨어요. 고모할아버지는 중공 모 군구의 고위간부인데, 그분도 진상을 잘 알고 계세요. 그래서 고모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공산당의 어떤 의식도 사용하지 않았고 베이징 팔보산에도 안장하지 않았으며, 그냥 일반 장례식으로 치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동료 G와 Y는 새로 온 재학생 실습생들입니다. 인사부 총감 W가 Y의 입사 이력서를 보다가 ‘위법 전과’ 항목에 체크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을 보고 Y에게 물었습니다. “이건 뭐 때문이죠?” Y는 작은 목소리로 “우리 어머니가 파룬궁을 연마해 잡혀가신 적이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W 총감은 “그럼 그건 지워요, 파룬궁 연마는 범죄가 아닙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마침 제가 있었는데 그들이 이 말을 할 때 저도 들었습니다.
동료들이 잡담을 나눌 때 종종 중공의 죄악이나 에포크타임스의 뉴스를 언급했습니다. 저는 그 기회를 빌려 G와 Y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삼퇴를 통해 평안을 지키라고 알려주었습니다. Y는 자신이 여전히 몇 수의 시를 기억하고 있다며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하니, 탈당하여 평안을 지키세. 천기가 진실로 드러났으니, 득실은 일념에 달렸네(天要滅中共，退黨保平安，天機真實現，得失一念間)”라고 암송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어떻게 이런 것들을 아시죠?”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이건 지폐에 쓰여 있는 구절들이에요. 보자마자 외워서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Y는 아마 자신이 이 환경에서 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모두가 어떤 상태인지 잘 몰라서 자신의 어머니가 대법제자라는 걸 밝히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신입사원들은 모두 삼퇴를 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더 깊이 파룬궁 진상을 알려주었고, 그들도 G와 Y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는 9자 진언을 기억하라고 알려주었습니다.
동료 K형은 저와 늦게 만나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오랫동안 출근했고 많은 사람을 만났지만 넌 내가 존경하는 첫 번째 사람이야”라고 말했습니다. K형은 매우 똑똑한 사람으로, 그의 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는 모두 중공 정부 부서의 국장, 서기였습니다. K형은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못마땅해하며, 국민들을 위해 일하지 않고 국민들의 이익을 침탈하기만 하니 중공은 한 무리 강도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말을 빌리자면 “공산당은 그냥 일류 불량배”라는 것입니다. 그의 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는 이미 여러 해 전에 세상을 떠나셨는데, 그는 삼퇴한 후 그분들을 대신해 삼퇴 처리도 해주었습니다.
한번은 K형이 퇴근해서 집에 돌아오는데, 구정부 대문 밖에 많은 사람이 모여 호소하고 있었고, 많은 무장경찰과 안전요원들이 청원 민중을 에워싸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튿날 출근해서 그는 저에게 이 일을 말해주었습니다. K형은 “참 화가 나더라고. 당시 벽에다 네 글자를 쓰고 싶었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어떤 네 글자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천멸중공(天滅中共)’이지. 파룬궁이 말한 게 확실히 맞아, 이번 전염병이 천멸중공의 신호인 거야. 중공은 바이러스를 만들었는데 결국은 제 무덤을 팠어. 게다가 전 세계 사람들까지 해쳤으니, 이게 바로 천멸중공의 시작이야!” 저는 “정말 똑똑하시네요. 한 마디도 틀리지 않았어요. 그 과정에서 하늘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줍니다. 천멸중공 과정에서 좋은 사람들은 남기고 중공을 추종하는 나쁜 사람들은 도태될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H형은 매우 정직한 사람으로, 파룬궁을 매우 지지하며 제가 사람을 구하는 데 필요한 소모품 구매 등을 자주 도와주었습니다.
동료 Z, B, F는 업무 중 저와 가장 오랫동안 접촉해 온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이 회사에서 저보다 오래 일했으며, 이 회사에서 가장 먼저 진상을 알게 된 동료들이기도 합니다. 현재 부서가 확대되어 그룹으로 나뉘어졌고, 그들은 각 그룹의 그룹장, 책임자가 되어 새로운 직원들을 이끌고 일하고 있습니다. 새로 온 직원들은 그들과 진상을 아는 동료들의 영향을 받아 모두 기쁘게 파룬궁 진상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장기간의 업무 중 그들도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료 Z와 F는 가장 먼저 해외 삼퇴 직통 전화를 걸어 스스로 삼퇴한 사람들입니다. 어느 날 B가 5위안짜리 진상지폐 한 장을 가져왔는데, 위에는 캐나다의 탈당 전화번호가 적혀 있었습니다. B는 “우리도 전화해 보자. 통화가 되면 단, 대를 탈퇴하자”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해봐, 분명 통화될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전화를 걸자 한 번 울리고 바로 연결되었고 삼퇴 자원봉사자가 “안녕하세요, 삼퇴를 하시겠어요? 삼퇴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동료 F와 Z는 자신의 가명을 알려주고 삼퇴 처리를 했습니다. 그 후 그들은 탈당 사이트에서 자신의 ‘탈당증서’를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 ‘당신을 위해 왔습니다’가 개봉된 후, Z는 세 번의 점심시간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영화 전체를 다 보았습니다. 다 본 후 그는 먼저 “‘전법륜’ 있어? 체계적으로 한번 보고 싶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대법서적을 구해주며 소중히 여기고 많이 배우라고 당부했습니다.
동료 B도 ‘전법륜’을 매우 보고 싶어 해서 그에게도 대법서적을 구해주었습니다. 전염병이 심각하고 재택근무를 하는 기간, 그는 집에 있는 시간을 이용해 ‘전법륜’을 보았습니다.
F는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데, 몇 년 전 그가 진상을 알게 된 후부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라는 노래를 배워 지금까지 계속 부르고 있습니다. 팀 동료들도 모두 귀에 익숙해져 이 노래를 모두 배웠습니다.
2022년 11월 30일 점심때, 동료가 갑자기 저에게 악수를 권하며 장쩌민이 죽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정말이야?”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휴대폰으로 제게 중공 선전도구인 더우인(틱톡)에 올라온 소식을 찾아줬습니다. 저는 업무용 휴대폰을 열어보니 여러 동료와 친구들이 저에게 “장이 갔어”, “장이 죽었어”라는 메시지와 스크린샷을 몇 통 보내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제야 저도 ‘장 두꺼비’가 정말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동료들은 모두 제가 파룬궁을 연마해 장쩌민 집단의 박해를 받았던 것을 알고 있어서, ‘장 두꺼비’가 죽자 모두들 매우 기뻐했습니다. 동료들은 “오늘 양고기 샤브샤브를 먹으면서 축하하자!”라고 말했습니다. 동료 D는 폭죽을 찾아 ‘장 두꺼비’가 죽은 것을 축하하며 폭죽을 터뜨렸습니다. 동료들은 모두 박수치며 환호했고 “장쩌민은 진작 죽었어야 했어. 나라를 망치고 국민을 해치고 국토를 팔아먹고 파룬궁을 박해하고 부패로 나라를 다스렸지”라고 말했습니다. B는 “장쩌민이 죽었으니 공산당 해체도 멀지 않았네”라고 말했습니다.
매년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과 새해에 동료들은 모두 축하 카드를 만들고 축하 인사를 써서 명혜망에 보내 대법 사부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 부서가 확장 분업을 한 후, 우리 각 기존 직원들은 한 사람이 한 프로젝트씩을 맡았습니다. 제 프로젝트는 유동 인원이 많고 기술적 요구 사항이 높습니다. 신입사원이 남을 수 있든 없든 저는 다양한 기회를 이용해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그들에게 알려줍니다.
다른 몇 개 프로젝트 책임자들은 모두 진상을 일찍이 알게 된 기존 동료들입니다. 그들은 자주 인터넷 봉쇄를 뚫고 진실한 정보를 접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진상을 전파하고 있어 제가 그들 팀 동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데 매우 좋은 기초를 다져주었습니다. 현재 우리 부서 몇 개 팀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업무를 하는 직원이 30여 명이 되는데, 파룬따파 진선인(真·善·忍)의 아름다움과 중공에 의해 박해받는 진상을 그들은 이미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정법이 법정인간 시기로 나아가는 특수한 역사 시기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파룬따파의 진상을 전파하며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고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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