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우리 지역은 크지 않지만 수련생이 많아 진상지폐(파룬궁에 관한 진상을 기록한 지폐) 사용 범위가 넓습니다. 때로는 물건을 사고 받은 잔돈 중 세 장 중 두 장이 진상지폐일 정도로 사람들이 익숙해졌습니다.
제가 접촉한 수련생 대부분이 진상지폐로 물건을 산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일부 수련생이 진상지폐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 우리는 그들과 소통합니다. 그들에게 지폐를 진상지폐로 교환하도록 도와주면, 그들도 시간이 지나면 사용에 익숙해집니다.
진상지폐가 사람을 구하는 힘도 상당히 큽니다. 이 잔돈들은 대부분 시중에서 유통되고 은행에 저축되지 않습니다. 진상을 알릴 때 돈에서 진상을 본 적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종종 만납니다. 어떤 사람들은 다양한 버전의 진상지폐를 소중히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어떤 노인들은 지폐에 쓰여 있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반복해서 읽습니다. 어떤 경찰이 마작을 하는 동안 한 경찰의 박해를 폭로하는 문구가 적힌 돈을 보았는데, 마침 그 경찰도 그 자리에 있어서 그 돈을 그에게 던지며 “너도 유명해졌네”라고 말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그 경찰은 진상지폐를 보고 얼굴이 빨개지며 고개를 숙였다고 합니다.
물론 우리가 모르는 일도 있습니다. 어쨌든 진상지폐를 사용해 사람을 구하는 이 항목은 무시할 수 없으며, 사부님께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하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인민폐에 ‘파룬따파하오’, ‘탈당’ (뭇사람 웃음)을 쓴다고 말하는데, (뭇사람 웃음) 이 방법은 정말로 좋다고 나는 말한다. (박수) 이 돈을 버리자니 버릴 수 없고 소각하자니 또 소각할 수도 없다.(뭇사람 웃음)”(로스앤젤레스 법회 설법) 그러니 우리는 이 항목을 더욱 중시해야 합니다.
10여 년 전, 우리 지역에는 한동안 진상지폐 사용이 저지되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경찰이 각 상점에서 진상지폐를 못 받게 해서 일시적으로 우리 지역의 진상지폐 사용에 큰 장애가 됐습니다. 수련생들은 이 문제에 대해 교류했습니다. 하나는 문제에 직면했을 때 먼저 안으로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진상지폐를 너무 쉽게 사용할 수 있어서 환희심이 생겼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우리는 이 항목과 수련생들의 노력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또 하나는 발정념을 중시하지 않아 전체적으로 허점이 생겨 사악이 틈을 탄 것으로 생각됐습니다. 교류를 통해 수련생들은 모두 인식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환경은 우리가 개척해 나가는 것이고, 현재의 상황은 우리 스스로 바꿔나가야 합니다. 상점에서 진상지폐를 받지 않으면 우리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진상지폐를 사용하면 공덕을 쌓아 장사가 잘된다고 알려줍니다. 그러면 대부분 사람은 받아들입니다. 만약 정말 받지 않으면 우리는 이런 돈밖에 없다고 말하고, 받지 않으면 다른 곳에 가서 살 것이라고 말합니다. 나중에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받는 것을 보고 모두 받게 됐습니다. 사람들은 장사할 때 보통 자신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두기 때문입니다.
수련생들이 모두 이렇게 하면서 점차 다시 진상지폐를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고, 지금까지 매우 순조롭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4/4/474839.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4/4/4748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