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정심(靜心)
[명혜망] 몇 년 전에는 나도 원고 작성에 참여하지 않았다. 자신이 그저 평범한 수련자일 뿐, 대단한 사적도, 쓸 만한 것도 없다고 생각해 통지문을 보고 그저 웃어넘겼다.
그런데 어느 날 밤, 사부님께서 꿈에 나타나 깨우침을 주셨다. 한 학교에 여러 반이 있었고 각 반에는 많은 학생이 있었는데 모두 시험에 참여했다. 시험을 다 치르고 성적을 확인하러 갔을 때 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너희 반에서는 4~5명만 합격했다. 그중에 네가 있지만 성적만 있을 뿐 답안지는 없구나.” 나는 깜짝 놀라 잠에서 깼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내게 원고 작성에 참여하라고 알려주신 것임을 깨달았다.
수련생들은 자신의 관념에 얽매여선 안 된다. 우리 각자의 수련 과정은 평범해보일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모두 대법이 인간 세상에서 사람을 고층차로 이끌어 올리고, 반본귀진(返本歸眞,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하게 하는 휘황찬란한 역사다. 우리 모두 남은 제한된 시간 내에 신필(神筆)을 들고 원고 작성에 동참하자!
원문발표: 2024년 4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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