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후베이성 대법제자(구술 정리)
[명혜망] 저는 1997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80세 여성 대법제자입니다. 지금도 매일 밖에 나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중국공산당 조직 탈퇴를 권하고 있는데, 걸음걸이가 젊은이 못지않게 빠르고 안색도 좋아 보여서 모두 저를 60살 정도로 봅니다. 우리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당부하신 대로 발정념(發正念)을 하는데, 이는 정사대전(正邪大戰)으로, 사실 우주의 쓰레기를 청소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제가 발정념을 하면서 겪은 체험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원신(元神)과 공력이 다른 공간에서 마를 제거하다
제가 처음 발정념할 때, 자세를 취하자마자 순식간에 입정에 들어갔는데, 저의 원신과 공력이 우주 공간으로 들어가 사악한 생명체들을 찾아 제거했습니다. 그 후, 발정념할 때마다 가끔은 사악한 생명체들이 줄줄이 사라졌고, 또 가끔은 큰 마와 격렬하게 싸워 하늘과 땅, 물속까지 뛰어 들어가 싸웠습니다. 물속과 하늘에서 싸울 때는 무척 힘들어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거나 천룡팔부(天龍八部) 호법신을 청해 없애기도 했습니다. 15분간의 발정념 시간에 마를 다 없애지 못하면 시간을 연장했는데, 거의 매번 30분 이상 발정념을 했고 효과가 좋았습니다. 그 외에도 시간이 날 때마다 정념을 내보내 다른 공간의 먹구름 속에서도 마를 제거했는데 역시 매번 효과가 좋았습니다. 사부님 법신께서는 여우, 족제비, 귀신, 뱀 등의 껍질을 한 줄씩 가리키며 “이건 모두 자네가 없앤 것이네”라고 격려해주셨습니다.
발정념으로 다른 수련생의 마를 제거하다
한번은 타지 수련생 A가 버스에서 좌우에 앉은 두 청년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오른쪽 청년이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내는 걸 곁눈질로 봤더니 “외지에서 왔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불길한 예감이 든 A는 즉시 저에게 전화를 걸어 도와달라고 청했습니다.
A의 전화를 받은 저는 즉시 상황을 파악하고 가부좌 자세로 앉아 발정념을 했습니다. 제 공력이 순식간에 버스 안으로 들어갔는데, 거대한 뱀 한 마리가 버스 안에 있었습니다. 바로 공력을 증가시키자 버스 안이 제 공력으로 가득 찼고, 강력하게 회전하자 잠시 후 그 뱀은 창문 틈으로 도망쳤습니다. 뱀은 물속으로 들어가 물보라를 일으키며 도망치는 듯했습니다. 제 공력이 10여 리를 뒤쫓아갔을 때 큰 산에 마치 기차 터널 같은 큰 동굴이 보였습니다.
저는 재빨리 그 동굴 입구를 막고 동시에 천룡팔부 등 많은 신께 도움을 청했으며, 사부님께도 도와달라고 청했습니다. 곧바로 사부님께서 현장에 도착하시자 그 뱀은 순식간에 무봉보탑(無縫寶塔)으로 변했습니다. 호법신들이 무기를 들고 무봉보탑을 에워쌌고, 그때 저는 공력으로 그 탑을 한 층씩 녹여버렸습니다. 사부님께서도 그 광경을 지켜보고 계셨습니다. 그날 집에 선풍기를 틀고 있었지만 온몸에 땀을 흘리며 지치고 힘들었습니다. 40분 동안 정념을 내보냈습니다.
예전에 정진하던 외지 수련생 C가 있었는데, 그는 집을 떠나 여러 해 동안 타지에서 생활했습니다. 다른 공간에서 교란하는 마가 그에게 큰 고난을 주었습니다. 그의 상황을 알게 된 저는 그를 위해 발정념을 해주었는데, 이 역시 사부님께서 그 수련생을 돕도록 배치하신 것입니다. 저는 여러 번 사부님께 그를 도와야 하는지 여쭤보았고, 사부님께서는 마땅히 도와주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 마는 C에게 이틀에 한 번씩 왔습니다. 어느 날 C가 급하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즉시 가부좌 자세로 들어가 상황을 살펴보니, 그의 공간에 수많은 고대 병사가 왔는데 천여 명이 넘게 빼곡히 들어차 있었습니다. 한 장군급 인물이 좌우를 휘젓고 다니며 전투태세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사부님께 신들의 배치를 청하자 순식간에 호법신들이 내려와 금빛 광채로 그들을 쓸어버렸습니다. 고대 병사들은 한 명도 살아남지 못하고 모두 소멸되었습니다. 그 수련생에게는 이와 유사한 사건이 많이 일어났지만, 그 마는 모두 실패하고 사라졌습니다.
정법 노정에서 우주의 난잡한 생명체들과 정법을 부정하는 좋지 않은 생명들이 대부분 소멸되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아직 남아서 박해하는 것들은 이른바 고수(高手)들인데, 그들이 마지막으로 직접 나서고 있습니다.
어느 날 저녁, C를 위해 발정념을 하고 있는데 다른 공간의 이른바 고수라는 한 도사가 저를 찾아와 겨루자고 했습니다. 저는 이 범상치 않은 늙은 도사와 밤새 다른 공간에서 싸웠습니다. 그러자 사부님께서 대량의 호법신을 배치해주셨습니다. 마치 학교 운동장처럼 큰 공간 중앙에 만여 명이 넘는 호법신들을 둥글거나 네모난 진을 세워주셨습니다.
저는 그 도사와 공중에서 결투를 시작했습니다. 제 손에는 쇠사슬 모양의 법기가 있었고, 그 도사는 농구공보다 큰 빛나는 둥근 병기를 들고 있었습니다. 그 도사는 세차게 공격해왔고, 공을 던지며 추격해왔습니다. 제가 몸을 돌려 법기로 내리치자 그 둥근 공이 ‘펑’ 소리를 내며 산산조각 났다가 순식간에 다시 조합되어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싸우면서 “이 몇 년간 너는 무엇을 믿고 그를 그토록 보호했느냐”라고 물었습니다. (여기서 ‘그’는 정진하는 수련생을 말함) 몇 합을 싸우다가 그가 기세 좋게 저를 추격해 올 때, 저는 호법신들의 진영 중심으로 날아 들어갔고 그 도사도 뛰어들었습니다. 그 순간 제가 재빨리 몸을 돌리자 매우 큰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걸려들었다. 이번에 그는 죽었다!” 호법신들이 금빛 화살로 그 도사를 쏘았고, 늙은 도사는 공터에 쓰러진 채 꼼짝도 하지 못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제가 발정념을 할 때 그 늙은 도사가 시신에서 빠져나가는 걸 보았는데 아직 완전히 죽지는 않은 듯했습니다. 그날 저녁 그가 다시 우리집으로 돌진해왔습니다. 사부님께 그를 움직이지 못하게 해달라고 청했습니다. 그는 즉시 멈췄고, 고대 도사의 옷차림으로 제 앞에서 등을 돌리고 앉아 꼼짝도 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강대한 공력으로 그 도사를 완전히 해체하고 제거했습니다.
우한 코로나 전염병이 발생했을 때, 기술 수련생 F가 감염되어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었습니다. 소식을 듣고 즉시 75분간 발정념을 했습니다. 그 수련생의 집 위치는 몰랐지만 얼굴과 이름은 알고 있었습니다. 제 공력은 순식간에 F의 집을 찾아냈습니다. 집안에 수련생은 보이지 않고 검은 기운으로 가득했습니다. 먼저 대량의 공력을 보내 검은 기운을 제거하자 F가 고열로 움직이지 못한 채 침대에 누워있는 게 보였습니다. 빨리 회복시켜야 해서 8대 금강을 불렀습니다. 하늘에서 금빛 광채를 발하는 금강신들이 내려와 모습을 드러냈는데, 갑옷을 입고 손에는 원기둥 모양의 법기를 들고 있었습니다. F가 누워있는 침대 앞에 법기를 꽂자 강렬한 금빛이 그를 비추었습니다. 잠시 후 금강신들이 떠나고, 수련생이 침대에서 일어나 화장실에 가서 씻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또 한번은 뱀 한 마리가 F의 다리를 휘감고 있어서 계단을 오를 때 기어 올라가듯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제가 공력을 발하자 뱀은 연기처럼 사라지고 F는 즉시 정상을 회복했습니다.
중공 악당의 박해가 시작된 이후, 저는 늘 각 자료점을 향해 발정념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자료점들은 모두 안정적이고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습니다.
대법에는 자비와 위엄이 동시에 존재한다
사부님을 따라 정법 수련을 한 나날들을 되돌아보면, 사부님께서 ‘홍음(洪吟)-대각(大覺)’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 “온갖 고생 다 겪고 두 발로 많은 마귀를 밟고 섰노라. 입장(立掌)하니 건곤이 진동하고 거대한 부처 하늘에 우뚝 섰노라”. 정법은 이미 막바지에 이르렀고, 우리는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시간을 다그쳐 더 많은 중생을 구해야 합니다.
10년 전, 사부님께서는 수련생 D를 통해 저를 격려해주셨습니다. D는 쇼핑몰에서 옷을 파는 수련생입니다. 어느 날 밤 꿈에 사부님께서 그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제자야, 제자야, 먹는 것과 자는 것에 탐닉하는구나. 너희 동네에 그 할머니는 마땅히 걸어야 할 길을 다 걸었고, 마땅히 도와야 할 일도 다 했단다.” D는 그 할머니가 누구일까 생각했는데, 사부님께서 곧바로 저를 그녀에게 데려가시더니 그녀 앞에 쌓여있는 진상 자료 뭉치를 안고 가서 잠시 후 모두 배포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얼마 후 저는 다시 그녀 앞에 서 있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일찍 D는 눈물을 흘리며 감격해하면서 우리집을 찾아와 꿈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6년 전에는 사부님께서 꿈에 저를 다른 공간에 계신 제 진정한 어머니에게 데려가셨는데, 저는 어머니와 매우 닮아 보였습니다. 용기 내어 “어머니”라고 불렀더니, 어머니는 재빨리 다가와 저를 꼭 껴안으시며 “얘야, 너는 인간 세상에서 고생을 다 겪고 끝내 돌아왔구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한번은 제가 자주 만나는 여성 수련생 E가 꿈에 하늘에서 금빛 수레가 은행 앞에 내려앉는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수레에서 내린 신이 제 이름을 부르며 “그녀를 모시러 왔습니다”라고 했답니다. 잠시 후 제가 금빛 보석으로 장식한 옷을 입고 뒤돌아보지도 않고 바로 수레에 올라 하늘로 오르는 모습을 보았다고 합니다. 또 한번은 사부님께서 제 딸에게 “너의 엄마는 이번에 수직 상승했다”라고 알려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제가 이런 내용을 쓰는 이유는 정진하지 못하는 수련생들에게 하루빨리 정진하라고 알려주고 싶어서입니다. 특히 아직 밖으로 나와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권하지 못하는 수련생들에게 빨리 나오라고 격려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정말 나태해서는 안 됩니다.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가지 않는다면 반드시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따라가게 될 것입니다.
이번에 사부님께서 우주를 바로잡고 대궁(大穹)을 바로잡는 대법을 직접 전해주시는 것은, 구우주가 이미 성주괴멸(成住壞滅)의 최후 과정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구우주의 이치는 이기적인 것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선택하신 1억 대법제자들은 우주를 바로잡고 중생을 구하는 중책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수련생들은 법에 대한 이해가 깊지 않고 기점이 바르지 않아 착실한 수련을 하지 못하고 밖으로 걸어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두려움에 사로잡혀 이기심을 내려놓지 못해 이미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생각해보신 적이 있나요? 여러분이 세상에 내려와 해야 할 일을 서약했던 것을 말입니다. 당신이 마땅히 구해야 할 중생들을 구하지 못했다면, 그들 앞에 섰을 때 당신은 어떻게 할 건가요?
수련은 엄숙한 것이며, 대법에는 자비와 위엄이 공존합니다. 사부님께서 정법의 과정을 몇 번이나 미루고 기다려주신 것은 아직 걸어 나오지 못한 수련생들 때문입니다. 수련생 여러분 어서 깨어나십시오! 시간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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