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제가 살고 있는 주택단지는 대형 주택단지로, 180동의 건물이 있습니다. 그중 70~80동은 엘리베이터가 없는 7~8층짜리 저층 건물이고, 10여 동은 30층이 넘는 고층 건물이며, 약 2, 3만 명의 주민이 살고 있습니다.
1999년 7월 이전에는 우리 단지 내에 각종 기공단체의 연공장이 있었지만, 그중 파룬따파(法輪大法) 연공장에 참가하는 사람 수가 가장 많았고, 많을 때는 약 40~50명이 단체로 연공을 했습니다. 저는 1999년 5월부터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읽기 시작했고, 1999년 6월 말 저도 연공장에서 5가지 공법을 배웠는데, 연공 동작을 막 익혔을 때 중공(중국공산당)이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룻밤 사이에 법공부 장소와 연공장은 텅 비었고, 수련생들도 찾을 수 없게 됐습니다.
박해 초기에 저는 기본적으로 혼자 수련하는 상태였는데, 다행히 명혜망이 곁에 있어서 외롭지 않았고, 명혜망 수련생들과 서로 배우고 견주며 수련하는 가운데 서서히 성장했습니다. 이후 몇몇 수련생들을 알게 되었고, 저는 진상 소책자를 만들어 직접 배포함과 동시에 다른 수련생들에게도 공급했으며, 소구역 및 주변에서 대면해 진상을 알렸습니다.
어느 날, 저는 소구역 인근 공원에서 진상을 알리고 있었는데, 한 관광객이 진상을 듣고 나서 말했습니다. “여러 해 동안 우리는 파룬궁에 대해 듣지 못했는데, 그들은 여전히 당신들을 박해하고 있군요.” 저는 그가 저와 같은 구역에 산다는 것을 알고는 부끄러워졌습니다. 우리 소구역이 크기는 하지만, 소구역에서 몇몇 수련생들도 꾸준히 주민들에게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이는 직접 전달하고, 어떤 이는 각 가정의 우편함에 넣었는데, 생각지도 않게 아직도 진상 자료를 한 번도 받지 못한 주민이 있다니, 우리에게 허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그때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한 집도 빠뜨리지 말고 다시 배포하자.’
여기서 한 가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고층 건물은 경비원들의 감시가 엄격해서 외부인이 들어가기 어렵기 때문에, 지난번에는 저층 건물 구역만을 대상으로 배포했는데, 약 4천 가구 정도 되었습니다. 진상 소책자를 모든 가구에 배포하는 것은 경비원과 경찰의 고밀도 순찰, 곳곳에 붙어 있는 신고 전화번호가 있는 이 단지에서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잘 완수할 수 있을지 계획했습니다.
저는 먼저 한 수련생을 찾아가 상의했습니다. 그 수련생은 자료를 인쇄하고 저는 배포하며, 두 사람이 협력해서 행동하되 이 일을 다른 수련생들에게 알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연속해서 배포하지는 않기로 했는데, 그렇게 하면 쉽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배포하다가 잠시 멈추고, 검사가 느슨해지면 다시 행동하는 등, 그들과 숨바꼭질을 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한 번 행동할 때 4, 500부 정도 배포하기로 계획했는데, 어깨에 메는 큰 가방을 찾아서 자료를 가득 채우니 약 200부 정도 되었습니다. 신속하게 배포한 후 빠르게 집으로 돌아와 다시 자료를 가득 담아 최대한 빠른 속도로 배포를 끝냈습니다. 한 번 배포에 대략 한 시간 정도 걸렸고, 다음번은 보통 1주일 정도 지나거나 10일에서 보름 후에 했는데, 관리소와 파출소가 느슨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이들이 빈번하게 순찰하지 않을 때 다시 행동했습니다. 전체 과정은 약 반년 정도 걸렸습니다.
처음으로 이렇게 큰 프로젝트를 하다 보니 경험이 부족했는데, 저는 명혜망에서 비슷한 경험이 있는 수련생들의 교류 문장을 많이 읽으면서 정념정행(正念正行)의 중요성을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스스로에게 반드시 정념정행을 해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과정 중에 조금의 해이함도 있어서는 안 되고, 머릿속에 잡념이 생겨서도 안 되며, 자신의 생각이 항상 법에 있도록 요구했습니다. 문만 나서면 곧바로 소리 내어 외웠습니다. “나의 천룡팔부(天龍八部)와 호법신(護法神)들이여, 모두 날 호위해달라. 나는 우주에서 가장 바른 일,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고 있으니, 우주 중에서 날 주시하는 모든 고급 생명은 오직 바른 작용만 일으킬 수 있고 부정적인 작용은 일으킬 수 없다. 사악한 흑수(黑手)와 난귀(爛鬼)들이 교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며, 그 누구도 날 박해할 자격이 없다.” 또 정법 구결을 외우며 사부님께 보호해 주십사 청했고, 과정 중에 여러 번 위험하기는 했지만 결국 무사했습니다. 아래에서 여러분과 저의 체험을 교류하고 체득을 나누겠습니다.
1. 7~8미터 떨어져 있던 경비원이 날 보지 못하다
대규모 진상 소책자 배포를 시작한 후, 소구역에서 전기 스쿠터로 순찰하는 경비원이 많이 늘어났고, 표정도 모두 매우 심각했습니다. 전기 스쿠터는 주행할 때 소리가 나지 않아 조용히 이리저리 돌아다녔습니다. 한번은 앞쪽에 있는 몇 개 동을 배포하고 이 건물에 도착해서 이 층의 10여 개 우편함에 재빨리 배포를 끝내고 뒤돌아서 막 가려고 하는데, 한 경비원이 전기 스쿠터를 타고 달려오는 것이 보였는데, 저에게서 약 7~8미터 떨어진 곳에 멈춰 섰습니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그는 절 쳐다보지도 않고 사방을 두리번거렸는데, 주변에는 다른 사람이 없었고 앞쪽에도 엄폐물이 없었는데, 그는 절 보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긴장을 풀고 천천히 자리를 떴는데, 걸으면서 작은 소리로 염했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그 경비원은 결국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 일이 지나고 생각해봤습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덮개를 씌워주신 게 아닐까? 그렇지 않고서야 그가 어떻게 날 보지 못할 수 있었을까?’
2. 사부님께서 두 번이나 감시카메라를 피하라고 알려주시다
어느 날 한 우편함에 자료를 배포하고 있었는데, 배포에만 집중하다 보니 누군가 건물 아래층에서 올라오는 것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건물 안쪽에서 문 여는 소리가 들리자 움직이지 못하고 얼어붙은 채 문에 붙어 있는 광고를 보는 척했습니다. 60대쯤 되어 보이는 아주머니가 문을 열고 나와 저를 한번 쳐다보더니 계속 밖으로 걸어갔는데, 3~4미터쯤 떨어진 곳에서 다시 돌아와 제 앞으로 와서 말했습니다. “이봐요, 조심하세요. 여기 감시카메라가 있어요.” 저는 무의식중에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아주머니가 가고 난 후 자세히 보니, 문에 정말로 감시카메라가 있었고, 우편함이 바로 감시카메라 옆에 있었습니다. 저는 이상했습니다. 그 아주머니는 제가 뭘 하는지 어떻게 알았을까요? 우편함 입구는 문 바깥쪽을 향하고 있어서 건물 안쪽에 있는 사람은 밖에 있는 사람의 행동을 볼 수 없습니다. 그녀는 어떻게 제 행동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았을까요? 요즘 사람들은 보통 남의 일에 상관하지 않는데, 그녀는 뒤돌아와서 저에게 일부러 알려주었습니다. 그때 그저 이상하다고 생각했고, 그녀가 선량하다고 생각했을 뿐 다른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며칠 후 다른 단지에 사는 한 수련생이 무심코 제게 말했습니다. “당신네 단지는 도처에 감시카메라가 있어요. 건물 출입구마다 감시카메라가 있더군요.” 저는 놀랐습니다. 며칠 전 그 낯선 아주머니가 저에게 주의를 준 장면이 눈앞에 떠올랐고, 오늘 또 이 얘기를 듣게 되니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 사부님께서 저에게 주의를 주신 것이었고, 제가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자료를 만드는 수련생과 상의해서, 앞으로 자료를 배포하러 나갈 때는 감시카메라를 가리기 위해 우산이나 양산을 쓰기로 했습니다. 저는 햇볕이 쨍쨍한 날이나 비 오는 날을 골라 우산이나 양산을 쓰고 나갔는데, 그렇게 하면 다른 사람 보기에 자연스러워 보였습니다.
3. 위험을 피하게 해 준 큰 우산
처음으로 우산을 쓰고 배포하러 나갔을 때, 한 건물 입구에 다다랐는데 저는 오른팔로 펼친 우산의 지지대를 끼고 있었습니다(우산이 제 상반신을 가렸습니다). 오른손에는 소책자를 들고 왼손으로는 재빨리 우편함에 넣고 있었습니다. 제가 한창 집중해서 배포하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이봐, 이봐!” 저는 순간 온몸이 얼어붙었습니다. 감히 움직일 수 없었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약 5초쯤 지났을 때, 뒤에서 다른 목소리가 나와 그 사람의 말을 받았고, 그 둘은 자기들끼리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제 마음이 풀어지면서 차분해졌고, 몇 초 후 몸을 돌려 그 자리를 떴는데, 옆눈으로 보니 두 명의 경비원이었습니다. 그들은 전기 스쿠터를 타고 제 뒤로 살며시 다가왔던 것입니다. 그들은 이 건물에 기록을 하러 온 것이었습니다. 우리 단지는 관리상 필요에 의해 매 건물 우편함 옆에 작은 수첩을 걸어 두었는데, 경비원들은 순찰할 때마다 그 작은 수첩에 순찰 시간과 순찰자 이름을 기록해야 했습니다. 제가 그 자리를 뜬 후, 그들은 우편함 옆에 걸린 작은 수첩을 가져다가 기록을 했습니다.(나중에 알게 된 건데 그들은 건물마다 대략 한 시간 간격으로 기록했음) 아슬아슬했습니다.
저는 오늘 제가 사부님의 일깨움을 중시하지 않고 우산으로 뒤쪽을 가리지 않았다면, 제 행동이 모두 경비원들에게 들켰을 텐데, 그 결과는 정말 상상하기 싫은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는 우산을 쓰지 않고 이미 10여 개 동을 배포했는데, 경비원들도 왔다 갔다 했지만 위험한 상황은 없었고, 오늘 처음으로 우산으로 가렸는데 이 우산이 저를 위험에서 안전으로 이끌어주었으니 정말 신기합니다! 저는 왜 이렇게 운이 좋았을까요? 분명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주신 것입니다. 길을 걸으며 저는 계속 속으로 말했습니다. “사부님 수고하셨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4. 경찰차가 내 옆을 그냥 지나쳐 위기를 모면하다
한번은 가방에 자료가 몇 부밖에 남지 않았을 때, 멀리서 경찰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이쪽으로 달려오고 있었습니다.(아마도 경비원이 우편함에 또 진상 책자가 있는 것을 발견했거나, 진상을 모르는 사람의 신고 때문이었을 것임) 저는 재빨리 가방에 남은 자료를 모두 배포하고는 말했습니다. “저는 우주에서 가장 바른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저를 박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사부님, 저를 도와주세요. 사부님, 저를 보호해주세요.” 이어서 계속해서 정법 구결을 외웠고, 동시에 경찰차를 향해 걸어갔는데, 얼굴에는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경찰차 안 경찰들과 시선을 마주쳤습니다. 경찰차는 제 옆을 쌩하고 지나갔고, 저는 가뿐하게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5. 모든 것은 사부님의 배치 속에 있다
우리 단지에는 당국에 노출된 수련생들이 많았는데, 그들은 자주 관리소, 주민위원회, 파출소 사람들의 소란을 받았습니다. 한번은 한 수련생이 관리소의 전화를 받았는데, “당신들 파룬궁이 또 단지에서 전단을 돌리고 있어서 우릴 아주 긴장시키고 있어요. 당신도 참여했습니까?” 그 수련생은 듣고는 하하 크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래요? 전 이 일을 몰랐는데요. 알려줘서 고마워요. 귀한 자료인데 잘 봐야겠네요.” 그러고는 기회를 잡아 다시 그에게 진상을 알리며, 이 일에 상관하지 말고 자신을 위해 덕을 쌓고 탈출로를 남겨두라고 말했습니다. 어느 날 이 수련생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이 한 거죠?” 저는 대답하지 않고 화제를 돌렸습니다. 프로젝트가 아직 진행 중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활동의 효과는 우리의 예상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우리는 처음에 그저 단지 주민들에게 진상 자료를 보여주려고 했을 뿐인데, 경비원에서 관리소, 주민위원회, 파출소까지 모두 봤고, 단지의 다른 수련생들도 모두 참여했습니다. 이미 노출된 수련생들은 그들과 정면으로 맞서 당당하게 진상을 알렸고, 우리는 지혜롭게 나아가 모든 가정이 진상 자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이런 협력은 마치 사전에 기획된 것 같았지만, 우리는 각자 알아서 했을 뿐 자신만 알고 또 협력하는 쪽이 있다는 건 몰랐습니다. 나중에 알고서 저는 감개무량했습니다. ‘모든 것이 사부님의 배치 속에 있었구나!’
6. 더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을 알게 되다
이 기간에 단지에서 몇몇 새로운 친구들도 알게 됐는데, 우리는 진상 소책자로 인연을 맺었고, 저는 그들에게 더 깊이 진상을 알릴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들은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았고, 악당의 사악함을 알게 되었으며, 가입했던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했고, 대법제자들의 이타적이고 두려움 없는 모습을 칭송하며 우리에게 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그중 몇 사람은 제게 먼저 『전법륜』을 빌려 달라고 했습니다. 중생들이 진정으로 진상을 알게 된 것을 보니 제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 찼습니다!
이전에는 명혜망에서 수련생들의 신기한 사례를 볼 때마다 저는 감동하고 부러워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열등감도 좀 있었는데, 늘 ‘신통’은 저와는 멀고 먼 일이라고 여겼고, 그 수련생들은 아주 잘 수련한 것 같아 제가 따라갈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제가 정념정행하자 신기한 일이 저에게도 나타났습니다. 이런 경험들은 정말로 제 수련 중에 있던 한 겹의 껍질을 깨뜨렸습니다. 바로 자신을 의심하고, 자신의 수련 상태를 자신하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번에 저는 깨달았습니다. 이건 마치 학생이 숙제하는 것과 같았습니다. 표준 답안은 사부님께서 이미 모두 알려주셨고, 그대로 하기만 하면 되는데 무엇이 어려운 게 있겠습니까. 결국 저 자신이 사부님과 법을 믿는 데에서 타협했던 문제를 알게 됐습니다. 제 후천적인 생명 특질은 일을 하기 전에 먼저 명백히 알고 싶어 하는 것이었습니다. 초기에 저는 이런 특질에 따라(고의로 한 건 아님) 수련의 중점을 진지하게 법공부하고, 마음을 다해 깨닫는 데 두었는데, 깨달았으면 노력해서 했습니다.
이는 제 초기 수련에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닫혀서 수련했기에 보이는 것이 거의 없었고, 또 층차가 부족해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깨닫지 못할 때면, 따라가지 못하는 상태가 나타나곤 했습니다. 저는 분명 제가 잘못됐다는 걸 알았지만, 마음속으로는 고정 관념을 내려놓지 못해, 늘 자신이 깨닫기 전까지 기다렸다가 한 걸음 내딛곤 했습니다. 그래서 제 수련 제고가 더뎌지게 된 것입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제 수련의 근본적인 문제를 드러내주셨고, 제가 직접 경험하는 가운데 대법의 위력과 기적을 보여주셔서 대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강화해주셨습니다. 앞으로 다른 항목을 할 때도 수련인으로서 마땅히 갖춰야 할 심성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저에게 튼튼한 기초도 다져주셨습니다.
일이 지난 지 10여 년이 되었는데, 오늘 저는 이 과정들을 제 수련 과정의 한 가지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사부님께 문안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며, 또한 스스로를 격려해 정진하고, 다시 정진하고자 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4/3/29/474249.html
简体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4/3/29/4742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