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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손가락이 붙었어요! 너무 신기해요!”

글/ 중국 대법제자

나는 올해 70세이고 1999년 4월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하기 전에는 다리가 아프고 현기증, 오십견 등을 앓았다. 그러나 파룬궁을 수련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 병들이 모두 나았다. 병이 없으니 주사도 약도 필요하지 않게 됐다.

수련하기 전, 나는 어떤 꿈을 꿨는데 구름 속까지 높이 올라온 매우 큰 배를 보았다. 나도 이 거대한 배에 올라타야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하늘에서 사다리가 내려오는 것을 보고 그 사다리를 타고 올라갔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에야 나는 비로소 ‘전법륜(轉法輪)’이 보배로운 책이며, 사람을 고난에서 벗어나게 하는 하늘로 오르는 사다리라는 것을 알게 됐다. 대법 책에서 말한 것은 모두 사실이고, 그중 어떤 것들은 나도 직접 체험했다.

신기한 경험

수련을 막 시작했을 때, 나는 현대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기적들을 경험했다. 예를 들어, 사부님께서 내 천목(天目)을 열어주셔서 나는 날아다니는 황금용을 볼 수 있었다. 그림에 그려진 용과 봉황은 다른 공간에 실제로 존재했다. 다만 사람의 눈으로는 그것들을 볼 수 없을 뿐이다. 마치 우리가 전파를 볼 수 없는 것과 같다.

천목이 열리자 눈앞에 정말 꽃들이 뒤집히며 색채가 너무나 선명했다. 나는 가부좌를 하고 제5장 공법 선퉁쟈츠파(神通加持法)을 연마했다. 막 입정(入靜)하자마자 몸이 위로 솟구쳐 올랐다. 손과 다리를 움직이지도, 힘을 주지도 않았는데 몸이 공중으로 떠올랐다. ‘전법륜’에서 나온 내용과 똑같았다.

내게는 경기공(硬氣功)도 나타났다. 큰딸이 결혼해 신혼집 리모델링을 막 끝냈을 때, 문손잡이를 잡고 문을 열려 했는데 손잡이가 떨어졌다. 그것은 철제라 힘센 남자도 잡아당겨 부러뜨릴 수 없는 것이었다. 또 한번은 물을 받으려 손을 뻗어 수도꼭지를 돌렸는데 수도꼭지가 부러졌다. 이에 놀란 큰딸은 급히 말했다. “엄마,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앉아 계세요!” 그 며칠 동안 내가 어디를 만지면 전기가 느껴지고 불꽃이 튀었다. 사부님께서 이 공능들을 거두어가신 후 나는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처럼 파룬궁 수련을 막 시작했을 때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많은 기적들을 경험하면서, 나는 다윈의 진화론이 사람을 속이는 거짓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주: 다윈의 진화론은 허점투성이라 해외 많은 과학자들이 이미 의문을 제기했다. 초능력이 있는 도사는 다윈이 마왕의 환생으로 인간 세상을 어지럽힌다고 말했음). 인간은 신이 만든 존재이며, 수련을 통해 부처, 도(道), 신으로 수련 성취할 수 있다. 중국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백일비승(白日飛升)의 이야기는 진실한 것이다!

의사 “너무 신기해요!”

나는 아이를 셋 낳았다. 초과 출산이 금지되던 시기라 직장에서 쫓겨나 힘들고 고된 일용직을 할 수밖에 없었다. 여자도 남자처럼 고생스럽게 일해야 했다.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 지 몇 달 후 어느 날, 우리는 기차에서 석탄을 내리고 있었다. 석탄을 실은 기차의 철문은 위아래로 움직이기에 평소에는 철문을 밧줄로 들어 올려 작업해야 했다. 그날은 석탄이 적어서 두 사람씩 짝지어 일했다. 그런데 눈치가 없는 한 남자 동료 때문에 아무도 그와 같이 일하려 하지 않았다. 나는 수련자로서 다른 사람을 배려해야겠다 생각하고 자진해서 그와 함께 일했다. 작업할 때 그는 큰 삽으로 철문을 받쳤고, 나는 삽으로 석탄을 내렸다. 어찌된 영문인지 그는 갑자기 아무 말 없이 삽을 치웠다. 내가 허리를 굽혀 석탄을 내리던 중 눈가로 검은 물체가 다가오는 것이 보여 재빨리 피했다. 몸은 피했지만 오른손 집게손가락이 철문에 잘려 뼈가 부러지고 얇은 살갗만 겨우 이어져 있었다. 그 남자 동료는 멍하니 서서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몰랐다.

몇 년 전 이곳에서 참사가 발생한 적이 있었다. 한 기사가 개방형 화물차를 기차 옆에 세워두고 운전석에 앉아, 일꾼들이 기차에서 돌을 내려 그의 차에 가득 싣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기차 철문이 떨어져 내려와 그의 머리를 잘라 기차 밑으로 떨어뜨렸다. 몸통은 운전석에 그대로 앉아 있었으나 순식간에 목이 잘려 몸과 머리가 분리되고 말았다.

모두가 급히 날 병원으로 데려갔다. 의사는 손가락이 으깨져 붙일 수 없으며,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붙인다 해도 며칠 후엔 잘라낼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 의사는 매우 친절했다. 나에게 자녀가 몇이냐 물어 셋이라고 하자 나를 동정하며 으깨진 손가락을 꿰매주고는, 3일 후 다시 오라고 했다.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꿰맨 손가락을 절단해주겠다고 했다.

사람들은 손가락 하나하나가 심장과 연결되어 있어 손톱 밑에 가시가 박혀도 뼈를 찌르는 듯 아프다고 한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사고 후 내 손가락은 전혀 아프지 않았다. 남편이 진통제를 가져다주며 먹으라 했지만, 아프지도 않은데 약을 왜 먹나 싶어서 한 알도 먹지 않았다. 출근도, 일도 하지 않고 마음을 가라앉히며 법공부에 전념했다. 편안하고 낙관적인 마음으로 긴장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렇게 3일간 대법 책을 읽었다.

나흘째 되는 날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크게 놀라며 말했다. “손가락이 붙었어요! 너무 신기해요!” 그의 오랜 임상 경험으로 볼 때, 내 손가락은 도저히 살릴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절단된 손가락에 감각이 돌아온 것이었다. 당시 내가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지 불과 몇 달밖에 안 됐는데, 장쩌민 깡패 집단은 이미 파룬궁에 대해 광적인 박해를 시작하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의사에게 대법 사부님께서 두 가지 기적을 행하셨다고 말할 수 없었다. 하나는 다친 후 회복될 때까지 손가락이 전혀 아프지 않았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사부님께서 으스러진 손가락을 붙여 살려주셨다는 것이다. 그때 의사에게 진상을 알려주지 못한 것이 유감으로 남았다.

그 남자 동료는 소박한 사람이었다. 아내는 병들었고 집안 형편도 어려웠다. 내 손가락이 잘린 후 그는 책임을 질까 두려워 감히 내 얼굴을 마주하지 못했다. 나는 그를 원망하지 않았고 책임을 묻지도 않았다.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나는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모든 일에서 타인을 위해 생각해야 했다. 한 달 후 나는 다시 그곳에 일용직으로 일하러 갔다. 그는 내가 한마디 원망도 없이, 단 한 푼도 물어내라고 하지 않는 것을 보고 감동해서 말했다. “누님은 정말 좋은 분이세요.”

제자는 사부님께서 세계 각지에서 고덕대법(高德大法)을 널리 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이번 생에 운 좋게 파룬따파 수련자가 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존께 절을 올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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