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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마음이 한 사람을 구하다

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저는 1997년 8월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67세 수련생입니다. 다음은 최근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겪은 짧은 이야기들입니다.

1. 선한 마음이 한 사람을 구하다

한번은 농촌에 진상 자료를 배포하러 갔다가 공터 경사진 곳에서 일하던 한 노인이 갑자기 뒤로 쓰러지려는 것을 보았습니다. 바로 뒤에는 큰 돌이 있었는데, 노인에게 위험이 닥칠 것 같아 급히 달려가 그를 붙잡았습니다. 그때 저도 그의 몸에 이끌려 함께 뒤로 몇 걸음 물러나고 말았습니다.

노인은 잠시 후 정신을 차리고 한숨을 내쉬며 말했습니다. “아이고, 아주머니가 절 구해줬네요.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노인에게 말했습니다. “저에게 감사할 필요 없습니다. 감사하실 분은 대법 사부님이세요! 대법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행하고, 이기심을 버리고 자신보다 늘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니 할아버지가 위험에 처한 걸 보고 어찌 모른 척 할 수 있겠어요?! 대법 사부님은 사람을 구하러 오신 분이세요.” 노인은 제가 파룬궁수련자임을 알고 말했습니다. “완전히 속았군요. 전에 TV에서 파룬궁을 나쁘다고 할 때 저는 그게 사실인 줄 알았어요. 예전에 아주머니가 저에게 진상을 알려줬을 때도 못 들은 척하고 무시했었죠.”

노인은 자신이 오랜 당원이라고 하면서 불평조로 말했습니다. “예전엔 지하당이니 뭐니 하면서 사악한 공산당을 위해 목숨 걸고 일했지만, 지금은 누구도 그걸 알아주지 않아요.” 저는 노인에게 말했습니다. “아저씨는 정말 깨어난 분이시군요. 공산당은 당나귀가 방아 일을 다 하고 나면 죽여버리는 식이에요. 그것들은 역대 운동을 통해 사람을 괴롭히고 죽이지 않았나요?! 정권을 잡은 이래로 사람을 괴롭히고 죽이는 일만 저질렀지 단 한 번도 좋은 일을 한 적이 없어요. 그렇게 8천만 우리 동포를 학살했죠.” 노인은 “맞아요. 그것들은 정말 단 한 번도 선행을 한 적이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아저씨, 지금 파룬따파는 100여 개 나라와 지역으로 전파되었고, 주요 저서인 《전법륜(轉法輪)》은 4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 공개 발행되고 있어요. 파룬궁은 국제사회로부터 3천여 차례 표창을 받았죠. 파룬궁은 모두 입에서 입으로,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지고 있어요. 홍콩, 마카오, 대만에서도 많은 사람이 수련하고 있는데, 유독 중공만이 박해하는 게 이상하지 않나요?! 중공이 추구하는 건 가악투(거짓, 악, 투쟁)이지만 파룬궁은 진선인을 믿으니까요. 우리는 그 조직에 가입할 때 모두 그것을 위해 평생 분투하고 목숨까지 바치겠다고 맹세했는데, 그건 독한 맹세예요. 우리 생명은 부모님이 주신 건데 함부로 그것에게 줄 순 없어요.”

노인은 중공의 모든 조직에서 탈퇴하고 그 독한 맹세도 폐기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늘 염하면 복을 받는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에게 진상 자료와 호신부(護身符)를 주자 그는 기쁘게 받아들고 그 자리에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고 외쳤습니다. 집에 가서 가족들에게도 모두 알려주고 외우게 하면 온 가족이 대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하자, 그는 흔쾌히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2. 선한 마음으로 축복받은 외손녀

외손녀가 사는 마을에 진상 자료를 배포하러 갔다가 외손녀를 만났습니다. “할머니, 우리 아파트 복도는 제가 나눠드릴 테니까 자료 좀 남겨주세요. 방과 후에 집에 가서 배포할 거예요.” 그 후로 그 마을에 갈 때마다 외손녀는 “이제 자료 나눠줄 때 됐죠?”라며 먼저 물어왔습니다.

2023년 중간고사를 이틀 앞두고 외손녀가 갑자기 고열에 시달리며 설사와 구토 증세를 보였습니다. 딸이 보내온 동영상에서 외손녀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저는 “어서 할머니가 가르쳐 준 그 몇 마디 말을 외우고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빨리 청하렴!”하고 말했습니다.

딸은 밥도 제대로 먹지 않고 급히 외손녀를 데리고 택시를 타고 병원으로 갔습니다. 그들이 간 뒤 저는 손녀에게 “우리 어서 사부님께 언니를 구해달라고 빌자”라고 했습니다. 저는 손녀와 함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며 사부님께 외손녀를 구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저는 외손녀가 어려서부터 대법과 인연이 있었다는 걸 떠올렸습니다. 그 아이는 어릴 적 울음을 터뜨리면 어린이 대법제자의 노래만 틀어주면 금세 울음을 그치고 조용히 앉아서 노래를 들었던 게 기억납니다. 외손녀가 가장 좋아한 노래는 “어린 제자는 몸은 작아도 지혜는 높고, 손을 들어 발정념을 하네”였습니다. 더욱이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한 사람이 법을 얻으면 온 가족이 이익을 얻는다.”[전법륜법해-지난(濟南)설법 문답풀이]

얼마 지나지 않아 딸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엄마, 애는 아무 이상 없어요.” 저는 “사부님께서 구해주신 거야. 너희 둘 어서 사부님께 감사 인사를 드려라”라고 말했습니다. 딸은 “네, 알겠어요.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외손녀는 늘 몸에 대법 진상 호신부(護身符)를 지니고 다닙니다. 그런데 한번은 학교에 갈 때 깜빡 잊고 가서 기숙사 친구들에게 욕을 먹고 선생님께 매까지 맞았다고 합니다. 외손녀가 말하길, “할머니, 제가 이번에 호신부를 갖고 가는 걸 잊어서 이렇게 된 거예요. 앞으로는 나갈 때 꼭 호신부부터 챙길게요”라고 했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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