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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중에 겪은 신기한 일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7년에 대법(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덕분에 대법제자가 될 수 있었고, 이는 제 인생 최고의 영광입니다! 사부님의 지속적인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20여 년의 수련 과정에서 많은 신기한 일들을 겪었는데, 오늘 그중 몇 가지를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수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저의 천목(天目)이 열렸습니다. 저는 무수히 많은 회전하는 파룬(法輪)과 법(法)으로 구성된 생명체들을 보았는데, 그중에는 용과 같은 것도 있었습니다. 파룬을 중심으로 아홉 개의 후광과 서로 연결된 두 개의 파룬도 보았습니다. 이는 사악한 당의 무신론에 수십 년간 중독되어 있던 저에게 엄청난 충격과 기쁨을 안겨주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사부님을 더욱 믿게 되었고,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에 쓰인 글자 하나하나가 진실한 말씀이라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중국 북방의 겨울은 매우 춥습니다. 어느 날, 아내(수련생)가 저에게 함께 나가 진상 자료를 배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저는 망설였지만, 아내는 단호한 어조로 계속 말했습니다. “이 정도 고생도 못 견디나요? 우리는 하루하루를 헛되이 보내선 안 돼요!” 그녀의 고집에 못 이겨 함께 나갔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 몸이 움츠러들 정도였고, 가는 내내 아내를 원망했습니다. ‘이렇게 추운데 굳이 나가자고 하니 얼어 죽겠네!’ 자료를 다 배포하자마자 우리는 급히 집으로 향했습니다. 우리집은 꽤 높은 층에 있지만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매번 계단으로 올라가야 했습니다. 그날도 평소처럼 느릿느릿 계단을 올라갔습니다. 2층쯤 올라왔다고 생각했는데 고개를 들어보니 어느새 집 문 앞이었습니다! ‘어떻게 된 거지?’ 잠시 멍해졌다가 순간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다른 공간으로 이동시켜 주셨구나!’ 저는 마음속으로 감사하면서도 부끄러웠습니다.

또 어느 날, 저는 아내와 함께 대법 진상 자료를 배포하러 갔습니다. 밤이라 안전을 위해 자전거를 타고 갔는데 너무 어두워서 방향을 알아보기가 힘들었습니다. 길을 잃고 아내와 헤어질까 봐 순간 불안해졌습니다. 한밤중이라 발밑이 전혀 보이지 않았지만, 자전거는 마치 길을 아는 것처럼 아주 자연스럽게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마치 솜으로 포장된 도로를 달리는 듯 부드럽고 편안했습니다. 그렇게 그날 밤 우리는 무사히 자료를 다 배포하고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한번은 제가 사람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가 부주의로 악당 경찰에게 납치된 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밤에 사람을 시켜 제가 잠을 자지 못하게 감시했습니다. 6일 동안 잠을 자지 못해 환각까지 보였습니다. 어느 날 화장실에 가고 싶었는데, 문득 명혜망에서 본 한 체험담이 떠올랐습니다. 불법 구금된 한 수련생은 악인들이 화장실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자, 배설물이 다른 공간으로 가게 해달라고 생각했더니 즉시 배가 편안해졌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해봐야겠다고 생각하자마자 갑자기 화장실에 갈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어느 날 저녁, 아내가 전기자전거를 타고 저를 집으로 데려가고 있었습니다. 가는 길에 팔뚝만 한 굵기에 무릎 높이로 솟은 쇠기둥으로 만들어진 난간을 지나야 했는데, 기둥 사이 간격이 겨우 전기자전거 한 대 정도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좁았습니다. 난간에 다다랐을 때 뒷자리에 앉은 저는 무심코 두 다리를 벌렸습니다. 아내는 속도를 내고 있었고, 자전거가 그 틈을 빠져나갈 때 제 다리가 기둥에 부딪히지 않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자전거가 난간을 통과할 때 아내는 무언가 쇠기둥에 부딪힌 느낌이 들었지만, 그게 제 두 다리일 거라곤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가속 페달을 밟아 속도를 높였습니다. 이런 식으로는 도저히 무사히 통과할 수 없고 두 다리가 심하게 다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다리가 기둥에 걸리는 순간 갑자기 국수처럼 물렁물렁해지면서 아무런 고통 없이 그대로 빠져나갔습니다. 통과하고 나서 깜짝 놀랐고 조금 무서웠습니다. 딱딱한 두 다리가 그때 어떻게 ‘국수’로 변할 수 있었을까요? 정말 신기한 일이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수련한 지 여러 해가 지났지만 명혜망에 투고한 적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지난 수련 과정을 돌이켜보면, 제가 무엇을 했든 얼마나 했든, 사부님께서 평범한 제자인 저를 위해 해주신 은혜에 늘 송구함을 느낍니다! 제도받을 수 있게 해주신 사부님의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수련 중에 어떤 고난과 역경이 있더라도 저는 진정한 수련생이 되어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3/22/4744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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