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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일어난 신기한 일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나와 후이(慧) 언니는 모두 농촌 여성이며, 대법을 수련한 지 20년이 넘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항상 우리를 보살펴주셨다. 후이 언니는 늘 “사부님과 대법의 보호가 없었다면 나도, 우리 가정도 없었을 거야”라고 말했는데, 그것은 우리의 공통된 마음이었다.

수련 전에 나는 온몸에 병이 있었고, 특히 심장병 증세가 나타나면 자주 의식을 잃었다. 깨어나면 전신에 힘이 없고 가슴이 답답했다. 그때 나는 하늘을 보며 눈물 흘리곤 했다. ‘사람은 왜 이렇게 괴롭게 사는 걸까? 이 끝없는 고통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1998년, 나는 대법 수련을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모든 병이 나았다. 나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한없이 감사드렸다.

후이 언니가 법을 얻은 과정은 이렇다. 후이 언니는 결혼한 후에야 남편이 간경화 환자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때부터 가정의 무거운 짐은 모두 그녀 어깨에 놓이게 되었다. 고달픈 삶으로 인해 그녀는 좌골신경통, 경추 골증식증, 동성 빈맥, 신경쇠약, 흉통 등 여러 가지 난치병에 시달리며 매일 고통 속에 살았다. 병상에 누워 있는 남편과 어린 두 아들, 그리고 한 푼 없는 살림을 보며 후이 언니는 날마다 눈물을 흘렸고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 바로 그때, 후이 언니의 가족이 모두 법을 얻게 되었고, 그녀와 남편의 병이 모두 나아 가정이 다시 살아났다! 지금 후이 언니의 두 아들은 모두 명문대를 졸업하고 좋은 직장에 취직했으며, 수입도 많다.

우리는 대법을 수련한 후 많은 신기한 일들을 겪었다. 여기에서는 그중 몇 가지만 소개하고자 한다.

감전되고도 무사하다

몇 년 전 여름 어느 날, 텃밭에 물을 주다가 갑자기 단수되면서 정전이 되었다. 전원 스위치를 켜보니 퓨즈가 끊어져 있었다. 나는 전기를 만져본 적도 없고 잘 몰랐지만, 주변에 사람이 없어 직접 고쳐보기로 했다.

나는 조심스럽게 드라이버로 끊어진 퓨즈를 빼내고 새것을 끼웠다. 그리고 왼손에 나사를, 오른손에 드라이버를 들고 고정하려는 순간, 부주의로 나사가 스위치 박스 안의 구리판에 닿고 말았다. 갑자기 ‘퍽’ 소리와 함께 나는 1m 밖으로 튕겨 나갔다. 그때 나는 어리둥절해하며 서 있었는데, 두 손을 보고서야 왼손에 쥐고 있던 나사가 반 토막 난 것을 발견하고 내가 감전됐음을 깨달았다. ‘맙소사, 내가 누전차단기를 내리지 않았던가?’

나는 급히 이웃집 오빠를 불러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살펴보더니 누전차단기를 내리지 않았다며 눈을 휘둥그레 뜨고 말했다. “너무 위험해! 너무 위험해! 너는 명이 아주 길구나!” 그는 내가 대법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저도 모르게 연신 “대법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 주신 거예요!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외쳤다.

폭우 속에서도 몸이 젖지 않다

2021년 여름 어느 날, 나는 수련생인 어머니 댁에 가려고 집을 나섰다. 그런데 마침 용건이 있다는 수련생을 만나 얘기를 나누게 되었다. 그때 갑자기 북쪽에서 우레 소리가 들려와 하늘을 쳐다보니 먹구름이 몰려오고 비가 올 것 같았다. 어머니 댁까지는 5km나 되는 길이라 마음이 좀 초조해졌다. 그러나 수련생을 보니 마치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듯 말을 멈추지 않았다. 나는 참으며 생각했다. ‘말하게 내버려두고, 얘기가 끝나면 가야지.’

수련생이 떠나고 나도 오토바이를 타고 길을 나섰다. 아마도 그때 내가 심성을 좀 닦았기 때문일까? 기분이 상쾌했고, 오토바이를 타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노래를 부르며 갔다. ‘어라, 길이 점점 젖어가고 물웅덩이도 있네. 비가 왔나? 그런데 내 몸은 왜 안 젖지?’ 어머니 댁에 도착하니 처마에서 물이 줄줄 흐르고 있었다. 어머니가 “아이고, 젖었겠구나”라고 하시자, 나는 신이 나서 “엄마, 보세요. 내 몸에 물 한 방울 안 묻었어요. 머리도 안 젖었어요”라고 했다. 어머니도 기뻐하며 “사부님께서 널 지켜주신 거야. 정말 신기하구나!”라고 하셨다. 우리는 함께 밝게 웃었다.

한 번의 교통사고, 두 번의 기적

2014년 여름 어느 일요일, 후이 언니는 오토바이를 한 대 샀다. 운전법을 갓 배웠는데 수련생 집에 법공부하러 가면서 오토바이를 탔다. 중간쯤 가는데 걸어가는 수련생을 보고 태웠다. 후이 언니는 무심코 한마디 했다. “저 운전이 서툴러서 모퉁이를 잘 돌지 못할 것 같아요.” 말을 마치자마자 한 다리 앞 모퉁이에 다다랐다. 운전이 미숙한 탓에 모퉁이를 돌 때 속도를 줄이지 않았고, 오토바이는 다리를 향해 돌진했다. 다리에는 난간이 없어서 떨어지면 오토바이는 부서지고 사람은 틀림없이 죽을 판이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다. 다리 바로 앞에서 오토바이 앞바퀴 멈춰 섰다. 오토바이는 즉시 땅에 쓰러졌고, 후이 언니는 오토바이 밑에 깔리고 뒤에 앉은 수련생도 땅에 나뒹굴었다. 두 사람이 일어나 보니 수련생은 멀쩡했는데, 후이 언니는 무릎뼈가 튀어나와 있었고 피부가 크게 찢어져 피가 흘렀으며, 팔꿈치도 피투성이였다. 후이 언니는 전혀 무서워하지 않고 속으로 생각했다. ‘나는 연공인이고 사부님께서 지켜주고 계시니 괜찮아.’ 그대로 수련생 집에 가서 법공부를 했다. 법공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녀는 안으로 찾아보았다. 그것은 모퉁이 도는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 때문에 초래된 난(難)이었다. 만약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결과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녀는 진심으로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다음 날 아침 일어나 보니, 후이 언니의 다리가 완전히 부어올라 굽힐 수도, 쪼그려 앉을 수도 없었고, 찢어진 무릎에서는 계속 피가 흘러나왔다. 후이 언니는 휴지로 상처를 덮고 비닐로 감쌌다. 밭에 비료를 주어야 해서 후이 언니는 팔다리 아픈 것은 아랑곳하지 않고 비료를 등에 메고, 쟁기를 들고 밭에 나가 비료도 주고 농사일도 했다. 다리가 아프고 행동이 불편했지만, 후이 언니는 농사일을 뒤로 미루지 않았다. 누군가 병원에 가보라고 권유하자 그녀가 말했다. “저는 대법 수련생이라 사부님께서 보살펴주시니 괜찮아요. 그날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몰라요!” 후이 언니는 하루도 집에서 쉬지 않고 법공부, 연공, NTD TV 수신기 설치 등을 평소처럼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러자 또 기적이 일어났다. 20여 일 후, 후이 언니의 몸은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다.

같은 마을에 다리를 다친 사람이 있었는데, 병원에서 수술받고 한 달 넘게 입원해 있다가 퇴원한 뒤에도 힘든 일은 여전히 하지 못하고 오랫동안 요양해야 했다. 이번 일을 통해 친척과 친구들은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하고,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믿게 되었다.

승용차에 치이고도 멀쩡하다

어느 겨울, 후이 언니는 이웃 마을 수련생에게 자료를 전하고 돌아오는 길에 도로변을 따라 천천히 걷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오던 승용차에 치여 땅에 쓰러지고 말았다. 언니는 기어 일어나며 생각했다. ‘나는 수련생이니까 괜찮아.’ 일어서 보니 운전자는 깜짝 놀라 온몸을 떨며 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언니는 그 모습을 보고 말했다. “무서워하지 마세요. 저는 돈을 요구하지 않을 거예요.” 그런데도 운전자는 책임을 회피하려 들었다. 후이 언니가 말했다. “오늘은 제가 치였지만, 다른 사람이었다면 큰일 날 뻔했어요. 저는 대법 수련생이에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세요.” 후이 언니는 몸에 아무런 통증도 느끼지 않았고, 사부님께서 다시 한번 자신을 보호해 주셨음을 알았다.

며칠 후, 운전자 부부가 선물을 들고 후이 언니를 찾아왔지만 그녀는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았다. 언니는 운전자에게 만약 자신이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치였을 때 어떻게 되었을지 모른다고 일깨워주었다.

그 운전자는 원래 대법을 몹시 반대하던 사람이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태도가 완전히 바뀌어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진심으로 믿게 되었다!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가 갑자기 고장 나다

젊은 부부인 샤오왕과 샤오류는 옥수수 장사를 한다. 그들이 옥수수를 사러 후이 언니 집에 갔을 때, 후이 언니는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주며, 9자 진언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정성껏 외우면 평안할 것이라고 일러주었다. 그들은 모두 알겠다고 했다.

어느 날, 아내 샤오류가 후이 언니를 찾아와 대법 책을 사겠다며, 그들 부부가 겪은 신기한 일을 들려주었다. 그날 그들은 팔 옥수수를 큰 차에 가득 싣고 경사가 급하고 길이 긴 고개를 넘게 되었다. 정상을 막 지났을 때 브레이크가 고장 나 차가 아래로 미끄러지기 시작했다. 부부는 너무 놀라 어찌할 바를 몰랐다. 바로 그 절체절명의 순간, 샤오류는 후이 언니가 했던 말이 떠올라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를 외쳤다. 여러 번 외치자 차가 안정적으로 멈춰 섰다. 남편 샤오왕은 너무 놀라 멍하니 있었고, 한동안 말도 하지 못했다.

샤오류는 후이 언니에게 말했다. “대법은 정말 너무 좋아요! 정말 신기해요! 대법의 보호가 없었다면 우리는 모두 죽었을 거예요! 저도 대법 책을 읽고 싶어요.”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너무나 많은 것을 감당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어떤 말로도 사부님에 대한 감사를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3/23/4744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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