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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참여의 중요성에 대한 몇 가지 인식

글/ 효도(曉度, 중국 베이징)

[명혜망] 명혜망의 원고모집 참여에 대해 어떤 수련생은 쓸 것이 없다고 느낄 수 있고, 어떤 수련생은 글쓰기 경험이 없어 두려워할 수 있으며, 어떤 수련생은 기본 지식이 부족해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고 자료만 배포했을 수도 있다. 이에 원고모집 참여의 중요성에 대한 나의 몇 가지 견해를 말하고자 한다.

나는 명혜망의 법회 원고모집이든 세계 파룬따파의 날(世界法輪大法日) 경축 원고모집이든 모두 전 세계 대법제자들의 중요한 활동이자 수련의 중요한 내용이며, 또한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하는 한 가지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참여 과정은 곧 인식을 제고하고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며, 전체적인 협력의 과정이기도 하다.

원고의 내용이 어떠하든 첫째, 모두 자신의 정법 수련 상황을 사부님께 보고드리는 것으로 사부님께서 보실 것이다. 정념으로 쓴 좋은 글은 어쩌면 사부님께서 직접 수정해주시어 우리의 작용을 확대시켜 주시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실지도 모른다.

명혜망이 받은 원고가 많을수록 여러분의 수련 상태와 법을 실증하고 세인을 구하는 상황을 더 깊이 있게 파악할 수 있다.

적극적인 참여는 정법 과정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들의 장엄한 조사정법(助師正法) 모습을 후세에 남길 수 있는 참고 자료가 된다. 천상의 신과 중생들도 우리를 지켜보고 있고, 사악한 생명들은 이를 보기만 해도 간담이 서늘해진다.

참여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관련 범위가 넓고 내용이 좋으며 품질이 높고 힘이 강해져 악을 두렵게 하고 악을 줄이며, 세인들의 용기를 북돋아 정념을 불러일으키고 바른 행위를 촉진할 수 있다.

원고를 쓰고 준비하는 과정 역시 수련 과정이다. 이 기간에 일부 법리에 대한 인식이 명확하지 않을 수 있겠지만, 스스로 법공부를 통해 다시 인식하도록 촉진할 수 있고, 이해를 심화하며 이성을 강화하고 심지어 더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글쓰기를 두려워하고 어려워하는 수련생에게는 수련과 관을 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이 방면에서 단련하고 수련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그러면 수련해낸 것이 좀 더 많아지지 않겠는가? 꾸준히 하다 보면 점차 수준이 제고될 것이다.

겉으로는 글을 쓰지 않은 것이 ‘겸손’해 보일지 몰라도 이런 면에서는 옳지 않다. 여러 해 수련하면서 크고 작은 일, 진보나 교훈이 반드시 있었을 텐데 정말 쓸 것이 없단 말인가? 어느 한 방면의 인식이라도 써도 되고, 일반인들이 대법에 대해 표현한 긍정적인 내용 등을 써도 된다. 음악, 그림, 사진, 수공예, 시 창작 등에 취미와 특기가 있는 수련생들은 정법이 사람을 구원하는 데 더욱 힘을 보탤 수 있다.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느라 바쁜 수련생들은 더 많은 경험을 쌓게 될 텐데, 만약 글을 써본다면 더 큰 작용과 수련상의 제고가 있을 수 있다.

글을 쓸 줄 모른다면 다른 수련생에게 구술하고 그 수련생이 정리해 올릴 수 있다. 쓸 줄 안다면 직접 쓰면 된다. 설령 전체 글 중 한 문단이라도 내용이 있고 정념이 충만하다면 이는 가장 좋은 일을 하는 것이기에 반드시 빛날 것이다. 제목을 정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글의 내용과 관련이 있고 개괄하기만 하면 된다.

사실 글쓰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여러 가지 생각과 인식, 크고 작은 사건들을 모두 메모해 두고 무엇을 쓸지 정한 다음, 이런 잡다한 것들 중 쓸모 있는 것들을 골라내 정리해 쓰면 된다.

투고할 수련생들은 가급적 일찍 착수해 명혜망 편집자에게 정리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 원고 마감일은 4월 15일까지다.(파룬따파의 날 원고모집임을 명기해야 함)

이번 주제는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함께 경축하며(同慶五·一三世界法輪大法日)’임을 기억해야 한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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