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해외 대법제자
[명혜망] 2023년에 나는 진상 전화 항목에 참여할 수 있는 영광을 누렸다. 이 플랫폼에서 진상을 알린 경험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한다.
1. 중생은 모두 사부님의 가족이다
전화 걸기 전에 15분간 미리 중생들이 전화를 받고 진상을 알게 되는 데 방해가 되는 모든 사악한 존재와 요소들을 해체하고, 모든 중생이 진상을 주의 깊게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정념을 내보낸다.
한번은 처음 두 사람이 전화를 받자마자 아주 심하게 욕을 했고, 세 번째 사람에게 전화했는데 이 사람도 처음 두 사람과 똑같은 말투로 욕하자 ‘끝났네, 또 욕을 먹겠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속으로 조금 겁이 났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니 ‘그들은 다 사부님의 가족이야. 사부님의 가족에게 두 번 욕을 먹어도 상관없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더 이상 두렵지 않았고, 그가 말을 마치자 나는 왜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해야 하는지, 대법이 널리 전해진 진상과 톈안먼 분신자살 조작사건의 진실, 그리고 ‘9자 진언(九字眞言)’을 외우는 것에 대한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상대방은 기꺼이 받아들이며 자신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했다!
한번은 한 남성이 전화를 받았는데 “나 지금 파출소에 있어. 당신을 신고하면 나는 포상금을 받을 수 있지”라고 했다. 그때 나는 두려움 없이 자연스럽게 “괜찮아요, 녹음해도 돼요”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그는 나를 심문하기 시작했고, 내 개인정보를 하나하나 모두 물어보았고 나는 솔직하게 대답했다. 그러자 전화기 너머로 “너무 친절하시네요”라는 말이 들려왔다. 이때 나는 왜 삼퇴해야 하는지, 대법이 널리 전해진 진상과 톈안먼 분신자살 조작사건의 진실, 그리고 ‘9자 진언’을 외우면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진상을 알려줬다. 그래도 이 사람은 여전히 주저하면서 “저는 체제 내부 사람이라 탈퇴하면 아무도 제게 월급을 주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조직에서 탈퇴하는 게 아니라 하늘에 탈퇴 의사를 표명하는 겁니다. 당신이 했던 독한 맹세를 없애고, 목숨을 공산당에 맡기지 않으며, 공산당 편에 서지 않고, 그 죄를 뒤집어쓰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늘이 중공을 처단할 때 당신은 연루되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걱정을 떨쳐내고 마침내 삼퇴를 선택했다. 전화를 끊으려는데 그가 “아직 끊지 마세요. 개인적인 얘기를 더 하고 싶어요”라고 했다. 앞서 내 개인정보를 물어본 적이 있어서 그는 나에 대해 조금 알게 됐다. 그는 “저는 당신 아들보다 한 살 어린 딸이 있는데, 우리 사돈을 맺어도 될까요? 당신은 너무 착한 분이고 당신 아들도 나쁘지 않을 테니, 우리 딸이 그런 가정에서 산다면 절대 고생하지 않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오늘 당신은 정의와 선함을 선택했으니 하늘이 당신을 보호하고 무한한 복을 내릴 겁니다”라고 말했다. 전화를 끊고 전체 과정을 돌이켜 보니, 그가 녹음하고 신고하겠다고 할 때 내가 그와 논쟁하지 않고 말투를 평온하게 유지했는데, 그것은 자비심으로 그의 배후에 있는 사악을 해체한 것이었다. 사악이 해체되자 그는 진상을 진지하게 경청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한번은 전화를 연결한 후 상대방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이 사람은 군대에 있을 때 귀를 다쳐서 잘 들리지 않는다며 전화를 끊었다. 그런데 직감적으로 그가 인연이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속으로 ‘사부님, 이 사람을 구하고 싶으니 꼭 도와주세요’라고 청을 올렸다. 그때 수련생이 그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고, 전화가 연결되자 상대방은 조금 전과는 완전히 달라져 목소리가 맑고 크게 울렸으며, 더 이상 귀가 잘 안 들린다고 하지 않았다. 그는 진상을 듣고 삼퇴를 선택했다.
2. 교란을 제거하다
어느 날 아침, 연공하려고 일어났는데 오른쪽 눈 안쪽이 좀 아프고 붉게 부어올랐다. 당시에는 하루 6시간씩 컴퓨터를 오랫동안 사용한 탓인 줄 알았다. 이틀이 지나도 호전되지 않고 점점 더 심해져 눈을 뜰 수조차 없게 됐다. 도대체 원인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다. 컴퓨터로 나쁜 것을 본 것도 아니고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왜 이렇게 심각한 상황이 벌어진 걸까? 나는 대법 책을 볼 수 없어 설법 녹음을 들을 수밖에 없었다.
나흘째 되는 날, 수련생이 쓴 ‘사부님을 그리워하며’라는 글을 들었다. 그중 한 대목에서 사부님과 함께 태산을 오른 제자의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 제자가 “사부님, 피곤하십니까?”라고 여쭈었더니 사부님께서는 “모든 중생의 업력 때문에 피곤하구나”라고 대답하셨다고 한다. 나는 눈물이 왈칵 쏟아졌고, 동시에 ‘만약 내 업력 때문이라면 내가 혼자 감당하면 되는 거지, 사부님께서 대신 짊어지실 필요는 없어. 만약 그것이 구세력의 교란이라면 가차 없이 제거할 거야’라고 생각했다. 이 생각을 한 바로 그날 오후, 온 방안에서 파룬(法輪)이 돌고 있는 것을 보았고 눈은 회복됐다.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시련에 부딪혔을 때 전적으로 사부님과 법을 믿는 것은 수련자로서 가장 기본적인 소양이다. 사부님과 법에 대한 믿음은 구호가 아니라 우리 수련의 실천인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모든 중생을 위해 그들의 죄업을 다 짊어지시고 오로지 그들이 구원될 수 있기를 바라신다. 한 사람이 구원된다는 것은 방대한 천체의 생명이 구원받는 것과 같다. 중국 동포들에게 삼퇴 소식을 널리 전해 그들이 대법의 복음을 듣고 더 나은 미래를 선택할 수 있게 하자.
우리에게 이런 플랫폼을 마련해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수련생들과 협력하여 더 많은 중국인을 구하고, 자신의 서약과 사명을 이행하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苦度)를 저버리지 않겠다.
이상의 체득에 잘못된 점이 있다면 여러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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