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튀르키예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4년 2월 5일과 3월 10일, 튀르키예 파룬궁수련자들이 삼순시의 네네해툰 유치원과 이스탄불시의 카데코이 생태생활센터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설명회를 개최했다.
유치원 교사와 원생들이 파룬궁을 배우다
2월 5일, 파룬궁수련자들은 네네해툰 유치원의 초청으로 교사와 원생들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했다.
유치원 교사와 원생들은 수련자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수련자들은 그들에게 파룬궁은 ‘진선인(真․善․忍)’을 수련의 준칙으로 한다고 알려줬다. 원생들은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계속 따라서 염했다. 원생들은 파룬궁을 연마 후 정신이 맑아지고 몸이 유연해졌다고 했다. 교사들도 파룬따파에 대해 더 많이 알기를 원했다.
이스탄불 생태생활센터서 파룬궁 소개
3월 10일 일요일, 수련자들은 이스탄불 카데코이 생태생활센터에서 파룬따파 설명회를 개최하고 참가자들에게 공법을 무료로 가르쳤다.
행사 기간에 공화시민당(CHP)의 메수트 코세다(Mesut Kösedağ) 이스탄불 시장 후보가 현장을 지나가자 수련자들은 그를 설명회에 초청해 파룬궁 소개 자료를 주었다. ‘진선인’이 새겨진 작은 연꽃을 받은 그는 기뻐하며 아내에게 선물하겠다고 했다.
생물학을 전공한 일케 투흐타(Ilke Tuhta)는 설명회 후 수련자들에게 말했다. “저는 책을 보다가 파룬따파를 발견하고 좀 알아보았는데, 이 공법을 직접 체험해보고 싶었어요. 연공하는 가운데 신경계통과 근육이 모두 풀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기분이 무척 좋고 편안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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