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명혜망] 작년 하반기부터 몸이 좋지 않은 느낌이 들었다. 법공부를 하면 졸리고 정신을 차릴 수 없었으며, 좋지 않은 생각도 들어왔다. 이것은 사부님과 법에 대한 불경이다. 때로 법공부를 할 때 갑자기 나쁜 사상과 마오쩌둥 어록과 시구절이 떠올라 법공부를 하지 못했다. 나와 대법 사이에 마치 한 층의 두꺼운 것이 가로막혀 있는 것 같았다.
특히 연말이 되면서 더욱 심해졌다. 매일 정신이 없었고 발정념을 해도 마음이 고요하지 않고 연공해도 입정하지 못했다. 나중에는 매일 밤 색마의 교란이 있어서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다. 발정념을 해도 효과가 없었고 억누르려 해도 억누르지 못했다. 눈만 감으면 악몽을 꾸었다. 때로 밤에 침실에 있는 것이 무서워 날이 밝기를 바랐다. 침실에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없었고 매일 심신이 지쳤다. 마지막에 허리와 다리가 아파 외출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원하는 일을 하지 못했다. 무서운 기분이 들고 매일 걱정하고 풀이 죽어 있었다. 2023년 12월, 대법을 비방하는 표어를 제거하려 문을 나섰다가 넘어졌다. 당시 사악의 교란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나중에 색마의 교란을 제거하는 글을 보고 우리집의 공간장이 순수하지 않아 이런 문제가 있지 않은지 생각했다.
문득 두 손녀가 배웠던 교과서가 생각났다. 내 침대 밑에 교과서들이 1년간 놓여 있어서 그것 때문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해 음력 1월 4일에 그 교과서들을 정리했다. 세 자루의 교과서를 반나절 정리했다. 정리하다가 나도 깜짝 놀랐다. 국어, 역사책에 마르크스, 엥겔스, 레닌, 스탈린, 마오쩌둥 등 사진과 시가 58장이나 있었다. 정리 후 그날 밤부터 악몽을 꾸지 않았다.
이튿날 밤에 나는 꿈을 꿨다. 산림에서 먼 곳에 있는 늑대가 날 보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깼다. 이튿날 아침에 아직 깨끗이 정리하지 못했다고 생각했고 다시 정리했다. 결과 또 24장을 정리했다.
이런 마성의 사진을 없애자 효과가 나타났다. 몸 상태가 크게 변했다. 법공부를 해도 졸리지 않고 머리도 맑아졌다. 아내도 잠을 잘 수 있었다. 이전에 아내는 밤낮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불안해했다. 수면제를 먹어도 소용없었고 혼자 집에 있어도 무서워했다. 지금은 모든 것이 정상이 됐다.
정법이 막바지에 이르러 공산악령은 틈만 있으면 파고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기에 악령이 대법제자에 대한 교란과 박해를 제때 분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경험을 글로 적어 수련생에 일깨우려 한다. 집에 있는 낡은 교과서를 제때 없애주기를 바라고, 친척과 친구를 위해 없애주는 것이 좋다. 악령의 교란과 구속에서 중생을 구원해주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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