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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여러번 목숨을 구해주신 원양어선 선장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원양어선 선장인데 어릴 때부터 앙상하게 말랐다. 중의사는 비장과 위장이 좋지 않아서 영양을 흡수하지 못하며 체질이 나쁘다고 했다. 배에 올라 일한 후부터 멀미가 심하고 구토가 나서 며칠 동안 밥을 먹지 못해 건강이 갈수록 더 나빠졌다. 나중에 기문(奇門) 공법을 수련하는 사람이 내게 현재 불가(佛家) 대법이 전해지고 있다면서 찾아가 보라고 했다.

1994년, 나는 파룬궁을 찾게 되어 다행히 사부님의 설법반에 참여할 수 있었다. 사부님의 설법을 들은 후 내 세계관과 인생관은 단번에 달라졌고, 몸도 그에 따라서 바뀌었다. 설법을 듣는 동안 끊임없이 밖으로 차가운 물질을 배출했으며, 점차 식사량이 늘어나 몸도 강해지고 위궤양도 좋아졌다. 이때부터 나는 반본귀진(返本歸眞)하는 수련의 길을 걸었다.

30년 고난의 수련 속에서 사부님과 대법을 향한 올바른 믿음으로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을 받으며 가장 어려운 세월을 걸어왔다. 아래는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살핌으로 내가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난 경험을 요약한 것이다.

1. 2012년 정월 초하루, 우리 배가 일본에서 화물을 선적하고 저녁 7시가 넘어 도쿄만 항로를 따라 이동하던 중, 우리 배보다 몇 배나 빠른 컨테이너선과 부딪힐 상황이 발생했다.

그 컨테이너선은 갑자기 우리 배 좌측을 향해 돌진해왔다. 당시 조타실에서 혼자 당직을 서고 있었던 나는 무의식적으로 “안돼!”라고 내뱉으며, 키(방향타)를 우측으로 완전히 돌렸다. 그 배의 뱃머리는 몇 미터 떨어진 우리 뱃머리 쪽으로 계속 돌진했다. 우리 배가 급하게 원을 그리며 움직이자 컨테이너선의 뱃머리는 우리 배의 선체 좌측을 따라 스치면서, 조타실 부근까지 바짝 다가왔다. 그 배는 너무 커서 머리를 쳐들어야만 뱃머리를 볼 수 있을 정도였다.

우리 배와 그 배는 작은 물고기가 큰 상어를 만난 것과 같았고, 그때 나는 ‘끝장났다’라는 생각이 스치면서 동시에 “사부님 구해주세요!”라고 외쳤다. 그 당시 상태를 보니, 계속 우회전하면 이 배의 선미가 컨테이너선의 선수를 향하게 되고, 컨테이너선의 속도가 너무 빨라 우리 배가 도저히 앞지를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키를 정면으로 돌린 후에 눈을 질끈 감은 채 부딪히는 소리가 들릴 때까지 기다렸다.

잠깐 기다렸는데 부딪히는 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눈을 떠보니, 컨테이너선이 왼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나는 재빨리 왼쪽으로 키를 완전히 꺾고 컨테이너선의 뒤를 따랐는데, 두 배는 5m도 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평행 항로를 유지했다. 우리 배는 결국 위험에서 벗어났다.

당시 선미에 있던 한 선원이 로프를 던져서 모든 선원이 올라와 보고는 겁에 질려 있었다. 이등 항해사가 문제의 컨테이너선은 길이 300m가 넘는 세계 3대 컨테이너선 중 하나이고, 우리 배는 70m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다음날 3시가 넘어서, 나는 생생한 꿈에 놀라 잠이 깼다. 두 배가 나란히 항해할 때 거대한 팔이 두 배 사이를 갈라놓았지만 팔은 피투성이가 되어 있었다.

나중에 양쯔강의 한 도선사가 그 과정을 듣고 말했다. “그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큰 배가 작은 배를 빨아들이면 충돌을 피할 수 없었을 겁니다.” “그 당시 당신은 누구를 외쳐 불렀다고 했는데 그 팔은 당신이 불렀던 그 분의 팔인 것 같습니다.” 나는 다른 공간의 사부님께서 팔을 내밀어 두 배를 떼놓으셨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됐다. 꿈에서 본 팔은 사부님 팔이었고, 우리를 구해주신 분은 사부님이 분명했다.

2. 또 한번은 우리 배가 장성도(長星島)에서 하역하는데 아내가 날 보러왔다. 그런데 부두에 아무런 보호 설비를 하지 않았기에 아내는 부주의로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졌다. 당시 배 갑판은 해수면에서 5m 높이에 있었는데 아내가 수영할 줄 몰라 나는 바로 갑판에서 뛰어내렸다. 내가 수면 위로 올라왔을 때 아내는 아직 올라오지 않았다. 아내를 찾기 위해 내가 다시 잠수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아내가 내 앞에 나타나서 나는 아내를 껴안은 채 경찰과 승무원들에게 구조되어 무사히 배에 오를 수 있었다.

나중에 아내에게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물었다. 아내는 “‘내가 왜 물에 빠졌지?’라는 생각이 들어,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부탁드리자 바로 한 가닥 힘이 저를 위로 떠밀어 갑자기 떠올랐어요”라고 말했다. 나중에 들은 바에 의하면, 그 부두 아래에는 보이지 않는 해류가 있어서 이전에 두 사람이 익사한 적이 있었다.

3. 2011년 6월쯤에 우리 선박이 부두에서 화물을 하역하고 있었다. 새벽 3시쯤, 나는 점검을 위해 갑판으로 올라갔는데,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선박 계류 로프가 힘을 많이 받는 것을 발견하고, 당직 조타수와 함께 로프를 조정하러 갔다. 한창 뱃머리를 조정하고 있었는데 뭍에 있던 부두 작업자가 “사람이 물에 빠졌다!”라고 외쳤다. 뒤돌아보니 한 남자가 선미 쪽 물속에서 허우적거려 나는 재빨리 선미로 달려가서 옷을 벗고 뛰어들 준비를 했다. 이때 한 선원이 나를 붙잡고 “선장님, 위험해요! 내려가면 안 됩니다!”라고 했다. 그 순간 다른 승무원이 로프를 건네줘서 나는 로프를 허리에 묶고 뛰어내렸다.

이때 하역 인부는 이미 가라앉았고, 나는 수심 2m 지점에서 그를 더듬어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이후 일련의 노력과 병원 응급처치를 통해 그는 위험에서 벗어났다. 선장 대행은 감탄하며 나에게 다른 사람을 구하는 것은 자신을 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예전에 한 배에서 노동자가 물에 빠져 죽어서 배가 몇 달 동안이나 외부 정박지에 닻을 내리고 있었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저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며 사부님께서 제게 항상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사람이 죽어가는 데도 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이 이렇게 좋으니 TV에서 말하는 것은 믿을 수 없다고 했다.

파룬궁에 대한 장쩌민의 박해 정책 때문에 ‘진선인(真·善·忍)’을 견지하며, 자신을 희생해 좋은 일을 하는 사람 중 일부는 직장을 잃었고 일부는 가족을 잃었다. 나도 좋아하는 직업을 잃었지만 박해 속에서 후회 없이 걸어왔다.

여기서 거의 무너질 뻔한 내 건강과 도덕성 타락에서 날 구해주시고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하시어, 반본귀진의 길을 걷게 해주신 사부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3/8/4739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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