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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싱안링 지역 수련자 하오위훙, 부당하게 4년 반 형 선고받아

[명혜망](헤이룽장성 보도원) 최근 헤이룽장성 다싱안링(大興安嶺) 지역 쑹링(松嶺)구 구위안(古源)진 파룬궁수련자 하오위훙(郝玉紅·60)이 부당하게 4년 반 형을 선고받았다.

2024년 2월 2일 그녀는 헤이룽장성 하얼빈 여자감옥에 납치됐다. 하오위훙은 자거다치(加格達奇)구 공안, 검찰원, 법원에 모함당했는데 자세한 상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하오위훙은 1996년 5월 운 좋게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읽을 수 있었다. 그녀는 파룬궁을 배우고 연공한 후 심신이 건강해졌고, 예전의 불같은 성격을 고치고 그 후부터 좋은 사람으로 변했다.

하오위훙은 인터넷으로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 2023년 9월 13일 자거다치구 공안국 경찰에게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당하고 납치됐다. 그녀는 자거다치구 구치소에 감금됐고, 그 후 공안, 검찰, 법원은 암암리에 결탁해 그녀를 모함했다.

2024년 1월 중순, 하오위훙은 자거다치 법원에서 부당하게 4년 반 형을 선고받았다. 2024년 2월 2일, 그녀는 하얼빈 여자감옥에 납치돼 박해당했다.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1999년 10월 하오위훙은 파룬궁을 수호하고 세상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현지 ‘610사무실(파룬궁 탄압기구)’에 납치됐다. 하오위훙은 베이징에 가서 파룬궁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다가 경찰에게 납치, 감금당하고 벌금을 갈취당하기도 했다. 쑹링구 공안국 경찰은 한 무리 사람을 데리고 와서 가택수색을 하고 그녀를 공안국 세뇌반으로 끌고 가 박해했다. 경찰은 또 그녀와 가족을 협박해 ‘보증서’를 쓰게 하려 했지만 하오위훙은 거절했다. 그녀가 거절하자 머리를 때려 상처를 입혔다. 중공의 박해는 하오위훙과 가족에게도 큰 상처를 주었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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