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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때문에 다투는가?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 현지의 많은 수련생이 서로 논쟁을 벌이며 안정되지 못하고 있는데 몇 가지 현상을 예로 들겠다.

2023년 6월 말 명혜망에 ‘집착에 이끌려 법을 이탈하지 말아야 한다’라는 글이 게재된 후 어떤 이가 “A 수련생은 난법하니 그를 멀리하고, 현지의 모든 수련생이 난법자의 해악을 똑똑히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수련생은 그 글이 실제와 부합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했다. A에게 문제가 있긴 하지만 대법과 사부님을 반대하지 않았기에 그가 과거의 잘못을 고친다면 그에게 수련의 기회를 주고 밖으로 밀어내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바로 이 두 가지 다른 인식 때문에 현지 수련생들은 양쪽으로 나뉘었다. 다른 일부 수련생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누가 이 문장에 의문을 제기하면 그는 이 글과 명혜망을 반대하고 사부님을 반대하는 것으로, 그는 난법자의 수호자가 되어 즉시 도태될 것”이라고 했다. 또 어떤 이는 이 문제에서 중간 입장은 없기에 수련생들에게 줄을 잘 서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진정으로 자신이 어느 면에서 법에 맞지 않는지 찾지 않을뿐더러, 상대방의 잘못만 지적하는 일이 발생했다.

한 수련생이 A를 찾아가 우리가 어떤 점이 법에 맞지 않는지 자신을 잘 찾아봐야 한다고 했다. 여기서 ‘우리’는 사실 ‘당신’이고 A를 말한 것으로, 그 뒤 A는 엄정성명을 발표했다. 편집부에서 몇 편의 글을 발표한 후 그 몇 명은 편집부 문장이 ‘난법’을 수호하는 자들에게 쓴 것이라고 했고, 사부님께서 신경문을 발표하시자 그것도 그 수호자들에게 쓰신 것이라고 했다.

이후 몇 사람이 매일 A의 집에 찾아가 자신들의 변명을 늘어놓아 A에게 문화대혁명과 같은 느낌이 들게 했고, 어떤 이는 A와 지지자들을 접촉하면 안 된다고 했으며, 또 어떤 수련생은 협조인을 찾아가 울며 하소연했다. 어떤 이는 도태될까 두려워 아무 말도 하지 못 했다. 몇몇 사람이 계속해 A의 집에 오갔기에 A의 수련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수련생들은 서로 다른 인식으로 논쟁을 일으켰고, 어떤 법학습장은 몇 달간 예전처럼 온화한 분위기에서 법학습을 할 수 없었다.

우리가 무엇 때문에 다투고 있는지 냉정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 겉으로 드러나는 시비에 집착하는 것은 수련이 아니다.

사부님께서는 ‘홍음3-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에서 “옳은 것은 그이고 잘못된 건 나이니 다툴 게 뭐 있느냐”라고 경고를 주셨다. 우리는 스스로 대법제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니, 모두 법으로 자신을 대조하고 요구해 심성을 높여야 한다.

층차에 한계가 있어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은 비평, 시정해주시길 바란다.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3/6/4739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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