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시골 의사의 진상 알리기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7·20 이후에 법을 얻은 농촌 대법제자로 시골 의사다. 처음 대법을 배우고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을 때 아내는 심하게 반대했고 자주 이혼하자며 싸웠다. 그 후 그녀는 대법제자들과 접촉하면서 그들의 고상한 자질과 높은 경지에 스며들어 대법 수련에 들어왔고, 종종 나와 협력해 진상을 알리고 중공 조직에서 탈퇴하도록 사람들을 설득했는데 매우 능동적이었다. 이 모습을 본 일반인 친구는 “파룬궁은 정말 대단해. 처음에는 파룬궁 때문에 이혼을 원했던 사람이 결국 수련을 시작하다니!”라며 감동했다.

내가 일하는 환경은 작은 진료소이고,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마을 사람들이기에 두려움 없이 대면해 진상을 밝히고 자료를 배포한다. 처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얻었을 때 나는 이성적이지 않았고 법리가 명백하지 않았기에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신고당해 박해를 받았다. 내가 불법적으로 감금됐을 때 한 환자가 우리집에 찾아와 “그분(나를 지칭)이 치료해주길 원합니다. 그분께 치료받고 싶어요”라며 말했다. 쌍둥이 손자 치료를 위해 날 찾아온 할머니도 있었다. 내 동료 중 한 늙은 마을 의사가 질투심에 찬 목소리로 “파룬궁수련자들은 주화입마했으니 조심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 할머니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반박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날 위해 환경을 조성해주고 계심을 알았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3대에 걸쳐 한 가족이 찾아와 치료를 받았고,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모두 진상을 깨닫고 중공 조직을 탈퇴했지만 며느리는 여전히 주저했다. 내가 여러 번 시도한 끝에 그녀는 마침내 큰 소리로 단호하게 “탈퇴할게요!”라고 말했다. 나중에 온 가족이 도시로 이주해 더 나은 생활을 하는 등 복을 받았다.

진료소에서 일하는 동료의 아내 등에 동전만 한 큰 물집이 생겼는데 오랫동안 치료해도 낫지 않았다. 그녀는 내가 환자들에게 항상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다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빨리 호전된다고 말하는 것을 보았다. 그녀도 복을 받고 싶어서 내 아내에게 어떻게 하는지 물었고, 아내는 물집에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고 외우기만 하면 된다고 알려줬다. 일주일 후 그녀는 물집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농촌 상황은 열악하며 일부 환자는 걷기가 어려워 방문을 요청한다. 나는 늘 부르면 갔는데, 그 기회를 이용해 환자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중공 조직에서 탈퇴하도록 설득했다.

현지의 한 중학교 교사가 백혈병에 걸렸는데, 나는 그에게 진상을 설명해줬고 그는 진상을 이해하고 중공 조직을 탈퇴했으며 수시로 9자 진언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다. 벌써 10년 이상이 지났고 그는 여전히 잘살고 있다. 하지만 같은 학교의 또 다른 교사는 같은 병에 걸렸는데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아 곧 사망하고 말았다.

자궁경부암으로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를 받은 후 건강이 매우 나빠진 여성이 있었는데, 아내는 그녀 집으로 찾아가 진상을 알리고 ‘전법륜(轉法輪, 파룬궁 수련서)’을 주면서 읽어보라고 했다. 다음 날 아내가 다시 찾아갔을 때 ‘전법륜’이 그대로 있는 것을 보고 책을 가져가려 했지만, 그녀는 계속 보관하고 있다가 다 읽고 나면 돌려주겠다고 했다. 나중에 그녀는 아내에게 “저는 매일 9자 진언을 외우는데, 외우면 외울수록 편안해지고 마음이 시원해져서 하루에 수백 번씩 외워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건강해져 지금도 외지에서 손자들을 돌봐주고 있다.

재작년 음력 12월, 설날이 다가올 즈음에 환자의 아들이 가족과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선전(深圳)에서 집으로 돌아왔고, 부모를 치료해 드리기 위해 날 집으로 데려다줬다.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려줬고 진상을 담은 USB를 줬다. 그는 돌아갈 때 차 문을 잠그고 내가 내리지 못하게 하고는 나에게 차를 한잔 사고 싶다며 지갑에서 100위안을 꺼냈다. 나는 그에게 우리 대법 수련자들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선물이나 돈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차 문을 열고 날 보내줬다. 이런 감동적인 일이 적지 않다.

쉬는 날에는 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아내를 데리고 먼 마을이나 인근 마을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며 진상을 밝히곤 한다. 우리는 서로 잘 협력했는데,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아내는 오토바이에서 내려서 자료를 전달하고 진상을 말했다. 나도 옆에서 협력해서 진상을 말하며 도왔다. 또 주택가에 가서 집집마다 문고리에 진상 자료를 걸어두기도 한다. 진상 자료를 얻기 쉽지 않아서 자료를 낭비하지 않고 최대한 활용한다. 한번은 이웃 마을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할아버지 한 분께 자료를 전달했는데 할아버지가 감격에 겨워 “정말 좋은 일을 하고 있어요”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사부님께서 속인 입을 통해 제자를 격려하신 것임을 알았다.

가끔 후회스러운 일도 생긴다. 작년 겨울에 진상을 알리러 시골에 갔을 때 한 무리 노인들이 집 대문 앞에서 햇볕을 쬐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내가 진상 자료를 드렸더니 받지 않으며 한 분이 거만하게 “우리는 글자를 모르니 당신이 읽으세요”라고 했다.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 자리를 떠났다. 하지만 나중에 그들에게 사부님의 신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읽어주지 못한 것이 슬프고 후회스러웠다.

수년간 진상을 알리면서 많은 사람이 날 알게 됐는데, 어떤 사람은 “선생님을 알아요. 선생님이 주신 것을 모두 읽었고 아직도 간직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말을 듣지 않는 사람, 비꼬는 사람, 경찰에 신고하려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사부님의 보호 아래 모든 위험은 사라졌다.

이상의 내용은 내가 한 일 중 일부분이며, 물론 사부님의 요구와는 거리가 멀다. 다른 수련자들에 비해 나는 아직 많은 부분이 부족하지만, 다른 수련생들과 함께 정법 노정을 따라잡겠다는 결심과 믿음은 확고하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4/3/4/473166.html
简体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4/3/4/473166.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