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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 부합되지 않는 것’이 근본 문제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어제 명혜망 글 ‘중국 내 수련생은 해외전화 항목에 참가하지 말기 바란다’를 보고 감격했다.

오랜 우주 역사에서 큰 천체 범위가 우주 특성을 벗어났기에 그 범위 안에서 ‘성주괴멸(成住壞滅)’이 일어났고, 그러기에 사부님께서 세상에 내려와 법을 바로잡아 오늘날 대법제자들이 중생을 구할 수 있게 하셨다. 따라서 대법제자들은 반(反)박해와 정법 수련 과정에서, 중생제도 과정에서 반드시 ‘법에 부합되어야 하는’ 문제에 주의해야 한다.

이는 대법제자들이 정법을 수련하는 과정이자, 자신의 우주를 끊임없이 정화하고 용량을 확장해 나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대법제자가 수련의 길에서 바르게 가지 못하면 자신의 우주는 정화되지 못하고, 근본적으로 더 많은 중생을 구하지 못한다. 대법제자의 정체(整體) 수련이 바르지 않고 층차가 높지 않으면 우리 우주에서 제도될 중생이 제한될 수밖에 없다. 이 방면에서 매 대법제자는 자신을 더욱 잘 수련할 책임이 있고 진정으로 자신을 연공인으로 대해야 하며 마음이 반드시 똑발라야 한다. 사존께서 중국에서는 일을 정체적으로 조정하지 말라고 하셨다. 이것은 법이다. 대법제자는 마땅히 지켜야 하는데 이렇게 해야 바른길을 걸을 수 있다.

사실 대법제자는 사존의 법력에 의존해 중생을 구한다. 대법제자가 진심으로 대법을 소중히 여기고 완전히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해야 가장 좋은 중생제도다. 만약 자신이 다른 방법을 취하면 바로 법을 벗어난 것이고, 이것이 바로 근본적인 문제다. 자신의 방법이 사존의 법보다 효과적이고 ‘실제에 더욱 잘 부합된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법을 벗어난 것이다.

“오랫동안 아무 일도 없었던 걸 보면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사람을 구하는 이 방식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신 것 같다”라는 주장도 있다. 이런 추리 방식은 정확히 ‘법을 배우고 법을 얻는’ 방식이 아니다. 대법제자는 수련에서 자신을 법에 대조해야 하고 스스로 법에 부합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법을 배우고 법을 얻는 과정이고 깨닫는 과정이다. 사존께서는 우리가 스스로 법공부 중에서 자신을 바로잡는 기회를 주셨다. 구세력도 잠시 손을 대지 않았다. 이것은 정법 수련에서 깨달으라는 기회다. 이를 ‘법에 부합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사존께서 말씀하신 법을 ‘추측’에 의존하면 안 되고 배워야 한다. 명백하게 법에 대조해 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야 한다.

 

원문발표: 2024년 2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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