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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히 연공하려면 우선 마음이 깨끗해야 한다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 법을 암기하면서 저는 어떻게 연공하고 어떻게 수련해야 하는지에 대한 또 하나의 법리를 깨달았습니다. 이를 써내 수련생들과 교류하고 저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분들을 일깨우려 합니다.

그날 저는 ‘전법륜’ 제5강 ‘사법연마’의 마지막 단락을 외우고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연공(煉功)은 德(더)를 중시해야 한다. 우리는 연공할 때 당신이 좋은 일은 생각하지 않는다 해도 나쁜 일을 생각해서는 안 되며, 가장 좋기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저층차에서 연공할 때 기초를 닦아야 하는데, 이 기초는 지극히 중요한 작용을 하기 때문이며, 사람의 의념(意念) 활동은 일정한 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당신의 공(功) 안에 어떤 것들을 넣는다면 당신이 연마(練)해 낸 그것이 좋을 수 있겠는가? 그것이 시커멓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런 생각을 갖지 않고 연공(練功)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가? 왜 당신은 늘 연공해도 병이 제거되지 않는가? 어떤 사람들은 연공장(練功場)에서 그런 나쁜 일을 생각하지는 않지만 늘 공능을 구하고, 이것저것을 구하며, 각종 심태, 각종 강렬한 욕망을 품고 연마하고 있다. 사실 이미 자신도 모르게 사법을 연마하고 있는데, 당신이 그에게 사법을 연마한다고 말해 주면 그는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어느 기공대사(氣功大師)가 나에게 가르쳐 주었다.’ 그러나 그 기공대사가 당신에게 德(더)를 중시하라고 했는데, 당신은 중시했는가? 당신이 연공(練功)할 때, 당신은 일부 좋지 못한 의념만 더해 넣는데, 당신이 말해 보라. 당신이 좋은 것을 연마(練)해 낼 수 있겠는가? 바로 이 문제로서, 이것이 자신도 모르게 사법을 연마하는 것에 속하며, 아주 보편적이다.”

법리에 따라 자신을 대조하자 지난 몇 년간 연공하면서 조용한 적이 별로 없었던 자신의 부족한 점을 단번에 찾았습니다. ‘파룬좡파(法輪樁法)’를 연마할 때면 일에 대한 걱정으로 머릿속이 한가할 때가 거의 없었습니다.

글쓰기에 열중할 때면, 특히 제5장 ‘선퉁쟈츠파(神通加持法)’를 연마할 때 가부좌하고 앉기만 하면 원고를 어떻게 쓸 것인지 구상했습니다. 서두는 어떻게 들어가고, 본문은 어떻게 쓰며, 결말을 어떻게 정할지 반복적으로 구상해 복안을 세웁니다. 심지어 글을 쓰려는 욕구가 생기면 자제력을 잃고 진아(眞我)가 자신을 지배하지 못하고 얼른 ‘허스(合十)’한 후 연공을 멈추고 컴퓨터를 켜고 글쓰기에 몰두했습니다.

제가 몰입해서 법을 외우자 법리가 명확해졌고, 그제야 저는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사법을 연마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건강 상태가 좋았다가 나빴다 한 것은 제가 연공인의 표준에 따라 하지 않아 법의 표준과 격차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수련에 편차가 생겼고 문제가 생겼지만 자신은 몰랐고, 매일 수련했지만 공을 얻지 못했던 것입니다.

깊이 반성하고 나서 저는 마침내 깨달았습니다. ‘연공할 때 고요해지지 않은 것은 마음속으로 글을 쓰고 있었고, 연공을 끝내지 않고 서둘러 글을 썼기 때문인데 이것은 얼마나 강렬한 욕망인가? 이 욕망은 집착이 아닌가? 수련자가 버려야 할 마음이 아닌가?’

법리를 명백히 깨닫고 자신 수련의 부족함을 찾아내자 저는 결심했습니다. 사부님의 법으로 자신을 엄격히 바로잡고 다시는 헛된 생각을 하지 말고 망상을 버리며, 법의 표준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리라 다짐했습니다.

제5장 공법을 연마할 때 어떤 생각이 떠오르면 저는 경고했습니다. ‘내 연공을 방해하면 안 된다. 빨리 떠나라, 내가 널 제거할 것이다.’ 정념이 나오자 왼쪽 머리가 아프더니 오른쪽 머리도 아팠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나쁜 것들을 제거해주시는데 이것들이 거부하며 제 머리를 아프게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참 아프더니 저는 과연 조용해질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몸을 바르게 세우고 단정히 앉았으며, 이어서 파룬이 손안에서 도는 것을 느꼈고 온몸이 매우 편안해졌습니다. 좋지 않은 화면이 눈앞에 나타나면 저는 즉시 그것을 지웠습니다. ‘나는 널 인정하지 않고 원하지 않기에 완전히 제거한다.’

이 글을 쓰기 전에 저는 또 가부좌 중에 이 문장은 어떻게 쓰고 제목을 어떻게 달 것인지 하는 생각이 자꾸 떠올라 발정념을 했습니다. ‘날 방해하지 마라. 나는 대법제자다. 나는 연공해야 한다.’ 발정념을 마치면 파룬이 머리 위에서 회전했는데, 이것은 사부님께서 파룬을 내보내 제자를 도와 사람의 마음과 잡념을 제거해주시는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머리가 맑아졌고 나쁜 물질이 제거됐으며 마음도 고요해졌습니다.

제2장 공법을 연마할 때, 사람의 생각이 떠오르자마자 바로 제거했습니다. 올라오는 족족 계속 제거하자 머리가 조용하고 텅 빈 것 같았고 교란이 사라졌습니다. 동시에 신체는 말할 수 없는 미묘한 에너지에 싸여 온몸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발정념을 할 때 저는 자세를 바르고 하고 마음도 엄숙하게 합니다. 나쁜 생각이 들면 발정념을 했습니다. ‘네가 날 방해하는 것을 용서하지 않는다. 널 제거하고 해체시키고 소각한다.’ 그러면 바로 입정에 들어갔고 온몸이 뜨거운 열기로 휩싸였습니다.

대법에 따라 연공하는 것이 정도(正道)입니다. 저는 마음이 깨끗해야 고요해질 수 있고 진정으로 공을 얻을 수 있으며, 몸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해 가볍고 피곤하지 않고 활기차게 일할 수 있다는 한 가지 이치를 깨달았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2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2/26/4735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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