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명혜망이 보기 드물게 ‘중국 내 수련생은 해외전화 항목에 참여하지 말아주세요’라는 수련생 글 중 일부 대목을 붉게 표시해 강조했다. 2000년 이후에는 이런 글을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심상치 않았는데, 우리 개인 관념의 한계를 벗어났다. 일부 수련생들의 일차적 반응은 명혜망이 틀렸으며, 명혜망은 마땅히 어떠해야 한다는 등으로 설명했고, 다른 수련생들은 기사의 세부 사항에 얽매여 억울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마음이 가라앉자 중대한 문제는 반드시 명혜망의 태도를 보아야 한다는 사부님 말씀이 떠올랐다. 이 심상치 않은 글은 분명하게 매우 명확한 태도를 보여줬는데, 이 일을 폭로하고 사악을 깨끗하게 제거했을 뿐만 아니라, 이를 중단시킴으로써 이 일에 참여한 중국 대법제자들을 일깨워 위험한 지경에서 벗어나게 했다.
이 문제는 중국 수련생들이 온라인 활동을 대규모로 조직하고 해외에서 제공하는 자금을 사용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누구와 관련되든 간에 모두 사부님께서 설법 중에서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한동안 이 일을 해왔지만 적발되거나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이 방면의 교훈이 매우 많지만 본문에서는 이 부분을 따로 말하지 않겠다.
이상은 현재 개인적인 약간의 인식이다. 적지 않은 중국 수련생들과 관련되기에 먼저 이 몇 마디를 쓰고, 모두 함께 마음을 가라앉힌 다음, 개인 관념에서 벗어나 이 범상치 않은 폭로와 중지에 직면해야겠다.
원문발표: 2024년 2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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