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주민 “진선인(真·善·忍)은 아주 아름답다”
[명혜망](호주 지국) 2024년 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서호주 베트남 지역사회에서 개최한 신년 카니발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생들이 참여해 환영받았다.
퍼스 북부 교외 기라원에서 갑진년 용의 해를 맞아 열린 신년 카니발은 성대하고 경사스러운 행사였다. 떠들썩한 폭죽 소리와 함께 사람들은 민족 축제 의상을 입고 지역사회 부스를 방문해 불꽃놀이, 용춤, 노래와 춤, 패션쇼 등을 감상하거나 가족과 함께 길거리 음식과 놀이를 즐기기도 했다. 파룬궁 부스, 무대에서의 공법 시연, 용춤과 요고 공연은 모든 사람들의 큰 환영과 칭찬을 받았다.
파룬궁 부스 앞에는 걸음을 멈추고 공법 시연을 구경하며 진상 전단지를 받아 파룬궁을 알아보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에 관심을 가져 공법을 배우려 했다.
16일 저녁, 호주 자유당 상원의원 딘 스미스가 파룬따파 부스에 찾아와 수련자와 악수하며 이야길 나누었다.
스미스 의원은 인권을 지지하고 수호하기 위해 파룬궁에 대한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와 생체장기적출의 범죄 행위를 반대했다. 작년 스미스 의원은 상원에 ‘2023년 이민 개정안(해외 장기이식의 공표 및 그 밖의 조치) 법안’을 제출했다. 호주는 장기이식 관광과 관련 범죄 및 인권 문제를 다루는 이 법안을 통해 다른 서방 국가들과 보조를 맞추게 될 것이다.
스미스 의원은 인권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믿었고, 사람들이 중공의 박해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기를 바라면서 파룬궁 수련자들을 격려하며 “당신들은 침묵 속에서 고통을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베트남 지역사회에서 온 응아 응우옌은 친구와 함께 파룬궁 부스 앞에서 일종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느꼈고, 베트남 수련자와 이야기 나누며 진상 전단지를 받았다. 그녀는 말했다. “‘진선인’은 아주 아름다운 것으로, 모든 사람이 그 속에서 혜택받을 수 있습니다.”
말고르자타 올자크는 파룬궁 부스 앞에서 걸음을 멈춰 수련자들의 공법 시연을 구경했는데, 수련자들이 연공할 때 나오는 에너지장에 감명받았다. 그녀는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받은 후 자기 동료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4년 2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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